인덕션을 구입했는데
상판에 쉽게 상처가 난다고
인덕션 매트를 깔고 사용하라고 지인이 알려주네요.
다들 인덕션매트를 깔고 사용하시나요?
상판 전체를 덮는 크기의 것도 있고.
냄비받침 처럼 되어 있는것도 있던데
주로 어떤걸 사용하고 계실까요
인덕션을 구입했는데
상판에 쉽게 상처가 난다고
인덕션 매트를 깔고 사용하라고 지인이 알려주네요.
다들 인덕션매트를 깔고 사용하시나요?
상판 전체를 덮는 크기의 것도 있고.
냄비받침 처럼 되어 있는것도 있던데
주로 어떤걸 사용하고 계실까요
저는 안 써요. 상처보다 얼룩이 잘 생기는데 매트 깨끗이 관리 하느니 상판 닦는게 나아서 안 써요.
쉽게 상처 안나요.
매번 부지런하게 잘 닦는게 더 좋아요.
상처는 모르겠고 저는
미크럼 방지를 위해서 매트 깔아요.
볶거나 할때 냄비나 프라이팬이 움직이고
밀려다녀서 불편했거든요.
매트 깔고 쓰니 움직이지 않아서 편해요.
8년째 쓰는데 상처 하나 없어요
3구인데 이리저리 옮겨 쓰는데 스크래치 하나 안 나는데요
매트도 안쓰고
미끄러울 일도 뭐가 있는지 모르겠고…
인덕션의 장점을 굳이 없애며 일거리 만들어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상처는 잘 안나는데 미끄러울때가 있어서 깔고 써요.
그렇군요.
저는 엘지를 구독으로 구입한거라
3년 후 싱판을 갈아준다해서 더 고민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매트 사지 마시고 키친타올 깔고 써도 되요.
윗님 감사합니다
키친타올?? 그렇군요
엘지 구입해 사용한지 1년 됬어요
저도 36개월 넘어가서 상판 교환해준대요
저는 하얀색인데 젤 많이 사용하는 곳에 살짝 기스가 나서 얼마전 냄비 받침처럼 생긴 가격대가 살짝 있는 매트로 구입했어요
진작 살껄 하는 마음 들던데요, 냄비가 고정되기도 하고
상판 관리가 훨씬 쉬워요
보통 3구 다 사용하는일은 없어서 전 두개만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키친타올은 고온 올라가니까 갈색으로 변하던데 다들 그냥 쓰시나요?
키친타올 좋아요. 요리후에 상판 닦고 버려요. 튀김처럼 열 오르고 오래 가열할때는 키친타올이 완전 고동색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버리고 다음에 새거 쓰면 되니까 상관없어요.
근데 아들이 좀 거친편이라 인덕션 구입후 바로 상판에 상처가 났어요. 그래서 아들은 매트 깔고 쓰게해요. 두꺼운거 비싼거 필요없고-어차피 갈색되고 경화되고해서 주기적으로 바꿔요-열전도 잘된다해서 빗살 구멍 읶는것 써봤는데 다 필요없고 꽃그림 스마일 같은거 그려진 저렴이 엄청 얇은거 샀는데 만족스러워요. 안 쓸땐 타일벽에 찰싹 붙여놓고 아들 온다하면 떼어서 인덕션에 올려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