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론 다 싫지만
그래도 30년간 자기를 형님으로 모신 사람을
사살하라고...
그게 저 사람 인간성이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안믿겨요
저는 물론 다 싫지만
그래도 30년간 자기를 형님으로 모신 사람을
사살하라고...
그게 저 사람 인간성이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안믿겨요
바로 들통날 거짓말을 해대고
지시 따른 부하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그걸 직접 보고서도 안믿기다니요.
내란까지 저지른 놈인데 그깟 한동훈이 뭐라고 죽이란 소릴 안했겠어요?
친구가 있다는 것도 안 믿겨요
자기 말대로 안따라주니 괘씸한건데
보통 사람들은 그냥 화나고 괘씸하고 그정도라면
거기는 복수까지 생각한거지요 두 사람 머리에서 나왔겠지만요
그러니 절대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계엄이 실패했으니 아무 일도 안일어났잖아 이러고 버티는데
성공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