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집이 건조하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추위가
기승을 부릴때면 집안은 햇살로.너무 따뜻한데
밖은 춥고...매년 봄이 다가오려할때 화초사고싶은
병이 스물스물 또 시작 되네요.
지난주엔 토분과 받침 그리고 몇가지 실내에 둘수
있는 화초 배송받아 하루지난후 분갈이 해주니
어제부터 새순이 조금씩 올라오는게 보이네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필받은김에 밤에 또
이번에는 수경재배식물 4가지나 주문했네요.
화초 키우시기 힘든분들 수경재배 식물
추천드려요. 주방창가 안방화장대옆 아이방에 하나
거실 TV쪽에 하나 이렇게 자리는 생각하니 벌써
기다려 지네요. 작은돈으로 그작은 식물하나가
가져다 주는 싱그러움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