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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억 자가 전부인데 아들 변호사라고 강남입성 열쇠3개 원하는 시어머니.. 정말 이런가요?

조회수 : 6,589
작성일 : 2025-02-08 12:04:15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뜬건데..

본인들은 강북(올라서 10억 자가)에 살면서,

아들 변호사라고 (연봉 7~8천) 키 172cm

강남에 20~30억 집 + 포르쉐  + 로렉스 는 아무 부담없이 해줄수 있는

집안의 4년제 인서울 나온 며느리 원한다는 시어머니..

변호사가 그정도인가요? 

아들부심 엄청 난 아줌마네요.

그렇게 결혼시킨 아들이 장인장모에게 어떤 사위가 될건지

생각은 해봤는지..아들가지고 장사하는.. 이런 엄마들.. 

이거보다 더 한 사람들 많겠죠? 

강북이 이정도면.. 강남8학군 엄마들은 재벌 사위 며느리 정도 되야되는건지 ㅎㅎㅎ

어이없는 웃음만 나네요.

 

IP : 122.35.xxx.22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8 12:04 PM (122.35.xxx.223)

    https://www.youtube.com/watch?v=Y4_VD8qZ_uY&t=630s

  • 2. ......
    '25.2.8 12:05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혼자 살겠죠
    요즘 개천용같은 남자 인기없어요

  • 3. ㅇㅇ
    '25.2.8 12:06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ㅇ????............

  • 4. ....
    '25.2.8 12:0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 열쇠 3개는 지금 50대분들이 젊었을때도 열쇠 3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나요.?? 열쇠 3개 이야기는 저 어릴떄 중고등학교다닐떄도 들어본 단어인것 같아요.

  • 5. 아뇨
    '25.2.8 12:07 PM (211.235.xxx.24)

    그 사람이 미친겁니다
    남자 키 너무 작고 연봉도 좀 부족하고
    학벌이 뭔지 명확하지도 않네요?

  • 6. ............
    '25.2.8 12:08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의사도 아니고
    요즘 널린게 변호사인데 ㅋ

  • 7. ..
    '25.2.8 12:08 PM (211.112.xxx.69)

    그런거는 할일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나 시간 때우기로 보는거 아니었어요?

  • 8. 개천용보다
    '25.2.8 12:08 PM (221.167.xxx.130)

    노후대비 잘된 부모와 경제력있는 집안이 더 낫죠.

  • 9. 아닌데 ㅋㅋ
    '25.2.8 12:08 PM (183.103.xxx.126)

    강남에 저런 집 있으면 건물주 아들이랑 결혼해서
    월세받고 여행하고 취미삼아 유학가서 아이들 교육하고 살지 ㅡ
    저런 연봉받는 흔한 변호사는 결혼 상대가 아님
    결혼정보회사에 가면 알건데
    아님 동네아짐들 커피마시면서도 아는 정보를 ㅡ
    아직도 7080 응팔시대에 갇혀 사는구나
    변호사아들이 난감하것다

  • 10. ㅎㅎㅎ
    '25.2.8 12:09 PM (182.208.xxx.170)

    널린게 변호사던데

  • 11. ...
    '25.2.8 12:10 PM (106.101.xxx.89)

    김앤장이고
    서울 연고대 정도 나오고
    그렇다 하더라도
    저런 부심 부릴 시기가 지금은아니던데...

  • 12.
    '25.2.8 12:11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유튜브 조회수 올리기용 억지부리기

  • 13. 00
    '25.2.8 12:18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요즘 도어락이라서 열쇠필요없어요^^

  • 14. ㅇㅇ
    '25.2.8 12:19 PM (106.102.xxx.175)

    연봉이 메이저 빅펌도 아니군요
    딸한테 강남에 2~30억 아파트 사주면서, 증여세의 증여세 까지 부담할 수 있는 부모면요
    비슷한 경제력 되는 집안의 사윗감 원할거 같은데요

  • 15. 에이
    '25.2.8 12:20 PM (124.49.xxx.205)

    80년대나 가능하죠. 소설이거나 어그로지 돈 그정도 있으면 부자 변호사도 만날텐데 굳이 그런 결혼 안하죠

  • 16. 걱정마요
    '25.2.8 12:22 PM (211.63.xxx.31)

    요즘 변호사가 공인중개사 급으로 떨어져서
    저런 결혼 불가능해요 ㅎ
    저런 결혼은 성형외과 정형외과 의사라야 가능하겟죵

  • 17. 대놓고
    '25.2.8 12:22 PM (114.204.xxx.203)

    아들 팔겠단 거네요

  • 18. 팩폭당하자나요ㅋ
    '25.2.8 12:24 PM (58.121.xxx.133)

    한방언니가 팩폭시키자나요

  • 19. ㅎㅎ
    '25.2.8 12:25 PM (223.39.xxx.166)

    널린게 변호사구만
    스카이 출신에 김앤장쯤 되요?
    아니면 서울집있는 대기업보다 못합니다

  • 20. ㅇㅇㅇ
    '25.2.8 12:25 PM (125.129.xxx.43)

    열쇠 3개, 시어머니가 갖겠다는 게 아니고, 결국 아들부부 자산이쟎아요. 이게 왜 아들 장사가 되는지?

  • 21. ㅡㅡ
    '25.2.8 12:25 PM (211.219.xxx.212)

    언제적 얘기를
    이런걸 시간죽이며 왜보고 욕하나요
    판춘문예 유튜브 버전인듯

  • 22. 원하는거야
    '25.2.8 12:28 PM (211.185.xxx.35)

    자유 아닌가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질지 말지는 자기뜻대로 안되는거지만

  • 23.
    '25.2.8 12:29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공인중개사급이라니
    그건 아니지ㅜ

  • 24. 저기
    '25.2.8 12:32 PM (118.235.xxx.22)

    유튜브 여자편은 더 골때려요
    49살에 김태희 닮았고 나가면 20대초로 보이고 5천 모아뒀고
    이상형은 전문직 강남집있는 연하남 찾는 여자 수두룩해요
    저 남잔 그나마 양심덕임

  • 25.
    '25.2.8 12:34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조회수 늘리려고 과장해서 자극적으로 지어낸거겠죠

  • 26. 근데
    '25.2.8 12:40 PM (118.235.xxx.111)

    변호사원하는 부잣집도 있을테니 순번돌아오기를 바래야겠죠?

  • 27.
    '25.2.8 12:53 PM (218.49.xxx.99)

    변호사도 케봐케
    신용불량자들도 많아요

  • 28. ..
    '25.2.8 12:59 PM (221.162.xxx.205)

    사무실 월세도 못내는 변호사 수두룩해요
    어디 잘나가는 로펌에 들어가야지 제 친척도 사시출신인데 변호사몇명이랑 사무실 차려서 꾸려나가는데 벌이가 시원찮대요

  • 29. 어휴
    '25.2.8 1:19 PM (58.230.xxx.181)

    언제적 열쇠 3개를.. 변호사 요즘 영업사원이던데.. 제 상가에 뭐가 문제가 있어서 변호사가 왔는데 자잘한 상가에도 호출되서 오고 금액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저는 네고를 하니 네고도 통하고 저게 뭔가 싶더라고요

  • 30. 긷ㅁㅍ
    '25.2.8 1:46 PM (175.193.xxx.193)

    연봉 4-5억은 돼야...
    7-8천 연봉은 일반 사무직도 받아요 왜 그리 적어요?

  • 31. ....
    '25.2.8 1:49 PM (211.179.xxx.191)

    요즘은 서울대 의대 나온 아들 있어도 저런 생각 안할텐데요? 어디 쌍팔년도에서 오셨나요

  • 32. 어휴
    '25.2.8 2:09 PM (211.211.xxx.168)

    그냥 남혐 이나 시어머니 혐 유튜브 아닌가요?

    원래 시리즈별로 있어요.

    며느리혐(가끔 자식과 셋트) 유튜브

    결혼할 때 본인 집 공짜로 살게 해 줬더니 찾아오지도 못하게 해서 단죄했습니다.
    시댁에서 월급 받아서 장모 월 300씩 주는 자식들 손절
    명절에 선물값 아까워서 벌벌 떠는 자식들 손절 이야기

    https://youtube.com/@lifejustpicnic?si=yeTqAQ-6RQfds74M

  • 33.
    '25.2.8 2:12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저번에 어느 분이 글 올려서 베스트까지 갔었잖아요.

    부모가 의사이고 자산이 최소 80억이랬나? 이대 출신 대기업 재직 여성 분이 잘 생기고 학벌좋은 의사 신랑감 원한다면서 눈이 높은 거 아니냐고..

    그 때 그 글과 일부 답글에 젊은 여성 후려치기 참 심하다는 생각했었는데…

    하여튼 일부 전문직 아들 둔 어머니들의 비현실적인 바램과 욕망, 그걸 부추기는 주위 분위기가 문제에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는 것이 두루두루 좋을 듯.. 저런 집안과 엮이면, 지옥행 급행 열차 타는 겁니다.

  • 34.
    '25.2.8 2:14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저번에 어느 분이 글 올려서 베스트까지 갔었잖아요.

    부모가 의사이고 자산이 최소 80억이랬나? 이대 출신 대기업 재직 여성 분이 잘 생기고 학벌좋은 의사 신랑감 원한다면서 눈이 높은 거 아니냐고..

    그 때 그 글과 일부 답글에 젊은 여성 후려치기 참 심하다는 생각했었는데…

    하여튼 일부 전문직 아들 둔 어머니들의 비현실적인 바램과 욕망, 그걸 부추기는 주위 분위기가 문제에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는 것이 두루두루 좋을 듯.. 멀쩡한 사람이 그런 집안과 엮이면, 지옥행 급행 열차 타는 겁니다.

  • 35. ..
    '25.2.8 2:16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바보네요. 의사 되면 얼마든지 골라 갈텐데. 인물 단정한 여의 인기 진짜 많고 중소기업 사장 집들도 반겨요.

  • 36. 음..
    '25.2.8 2:22 PM (211.58.xxx.192)

    저번에 어느 분이 글 올려서 베스트까지 갔었잖아요.

    부모가 의사이고 자산이 최소 80억이랬나? 이대 출신 대기업 재직 여성 분이 잘 생기고 학벌좋은 의사 신랑감 원한다면서 눈이 높은 거 아니냐고..

    그 때 그 글과 일부 답글에 젊은 여성 후려치기 참 심하다는 생각했었는데…

    하여튼 일부 전문직 아들 둔 어머니들의 비현실적인 바램과 욕망, 그걸 부추기는 주위 분위기가 문제에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는 것이 두루두루 좋을 듯.. 멀쩡한 사람이 그런 집안과 엮이면, 지옥행 급행 열차 타는 겁니다.

    비슷한 집안의 대기업 직원 신랑감 만나면… 양 쪽에서 각 20억 정도 증여받으면, 30대에 이미 40억 자산가, 게다가 연봉도 합 1.5 억 이상일텐데.. 그렇게만해도 이미 대한민국 1%인데.. 전문직 타령(?)하다 진짜 저런 최악의 케이스 만나면… 그냥 결혼 안하느니만도 못하게 되지요.

  • 37. ㅇㅇ
    '25.2.8 3:01 PM (222.235.xxx.193)

    상품이 별 볼일 없는데 비싼 값에 팔려고 하네
    어리고 돈많고 학벌좋고 직업도 좋고??
    미쳤나 봄

  • 38. ㅇㅇ
    '25.2.8 6: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변호사 사위본 언니가
    내 대기업 사위를 부러워했음.
    변호사입네하며 바라는 사위와 사돈땜에
    골머리 아프다고 하면서...

  • 39. ㅇㅇ
    '25.2.8 7:16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현실감각 없으신 시모자리군요
    아들 창피해서 어찌 사나
    설마 아들도 엄마랑 같은의견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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