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유발할까봐 애들한테 계속 소리지르게 되네요

조회수 : 940
작성일 : 2025-02-08 10:35:59

외국에 좀 길게 여행갔다왔는데 거기서 하도 뛰고 난리쳐도 괜찮았어요

그러다 집에와서 소리낼때 아무래도 좀 더 시끄러워진것같아 더 크게 혼내게 되네요

여행전엔 애들 쿵쿵거릴때마다 잡도리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제가 스스로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지금 학군지 사는데 애들 뛰어다녀도 스트레스 안받는 타운하우스나 주택 전세로 홧김에 가면 후회하려나요 ㅠㅠ

IP : 218.238.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5.2.8 10:38 AM (211.186.xxx.26)

    필로티 2층 신축 위주로 알아보심 어떨까요
    요즘 신축 지상에 차 없고 2층은 정원.
    좋던데요

  • 2.
    '25.2.8 10:44 AM (116.121.xxx.231)

    아랫층 소음도 위로 올라간다하니...
    전 윗층 발망치땜에 타운하우스 이사 가려하는데 ㅎㅎㅎ
    보고있는 곳이 독채스타일이 아니라...
    이 글 보니 다시 고민 들어가게 되네요.... ㅠㅠ

  • 3. ...
    '25.2.8 10:44 AM (61.97.xxx.55)

    그 소리가 더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 4. 소리
    '25.2.8 10:55 AM (222.102.xxx.75)

    어른이 지르는 신경질적인 소리도 층간소음이에요
    잡도리하지 마시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일상속에서
    주입시키세요 소리지르지 않고도 충분히 훈육할 수 있어요

  • 5. 111
    '25.2.8 11:02 AM (59.1.xxx.45)

    에휴...진짜 이래저래 아이들 키우는 게 힘들긴 해요.
    방학이라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도 길텐데
    엄마도 힘들고, 아이들도 힘들겠어요. ㅠㅠ
    아이들과 밖에도 좀 나가고, 잘 타이르면서 지내봐요.
    화이팅~!!

  • 6. ...
    '25.2.8 2:19 PM (175.112.xxx.180)

    아이들 크는동안 불편해도 마음 편하게 1층 전세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592 예전에 미용실에 머리 감겨주는 기계 있었던 거 기억하시는 분 계.. 2 ... 2025/02/08 1,123
1684591 당뇨전단계 연속혈당기 착용해보니 10 55세 2025/02/08 2,437
1684590 성경읽다가 갖은 비유와 말씀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6 대단해 2025/02/08 760
1684589 18년도 매불쇼를 듣고 있어요 6 요즘 나.... 2025/02/08 1,361
1684588 레몬즙에 생강진액 넣어도 10 될까요 2025/02/08 1,056
1684587 이쁘장한데 결혼 안하신분들 23 JJ 2025/02/08 4,489
1684586 아이가 갈비탕 남기면 드세요? 17 2025/02/08 2,205
1684585 고등졸업식 3 2025/02/08 567
1684584 전월세 세입자에요, 10 이사 2025/02/08 1,355
1684583 쇼트트랙 금매달! 2 쇼트 2025/02/08 1,559
1684582 검사출신 대통령 또 보고 싶으신가요? 31 2025/02/08 2,315
1684581 이번주 라디오스타 문세윤 너무 웃겨요 5 땅지 2025/02/08 2,054
1684580 3 2025/02/08 314
1684579 내가 수신차단을 했을경우예요. 4 확인가능? 2025/02/08 1,106
1684578 차가버섯균사체 가루는 어디서 토요일 2025/02/08 160
1684577 와! 데이트폭력 사망사고 41 이거 2025/02/08 15,524
1684576 두꺼운 미역 사고 싶어요 8 2025/02/08 915
1684575 왜 일부 재판관들만 질문하나요? 3 .. 2025/02/08 879
1684574 꿈해몽)베프가 야반도주 했다고 1 친구 2025/02/08 400
1684573 외로움이란걸 못느끼는 성격은 성장과정이 원만했던거랑 30 2025/02/08 3,209
1684572 요즘 사람들에게 '금일'이란...... 23 금일vs금요.. 2025/02/08 3,278
1684571 꽃동네 오웅진 신부, 尹에게 "용기 잃기 마시라, 사랑.. 36 예휴 2025/02/08 8,410
1684570 보일러 요. 목욕모드(온수만) 해 놓으면 5 2025/02/08 824
1684569 남은 순대국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5 없음잠시만 2025/02/08 545
1684568 내란수괴-호수위 달그림자 표현 출처 9 에잇 2025/02/08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