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갈려고 나가보니
차들이 다 눈으로 덮여있음.
대략 이쯤에 주차했지 하고는
열심히 눈 치웠더니
내차가 아님 ㅠㅠ
리모콘으로 먼저 확인하고
치웠어야 했는데 ㅠ
마트 갈려고 나가보니
차들이 다 눈으로 덮여있음.
대략 이쯤에 주차했지 하고는
열심히 눈 치웠더니
내차가 아님 ㅠㅠ
리모콘으로 먼저 확인하고
치웠어야 했는데 ㅠ
ㅎㅎ 어떡해요
ㅎㅎ 복지었다 생각하세요.
오늘 무슨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 기대했는데...
넘 웃었어요. 지송!!!!
원글님 덕분에 차주는 행복하겠네요~
원글님도 좋은일 생길듯~
악 ㅋㅋㅋ
조심히 다녀오세요
원글님은 화나셨는데
저는 너무 웃겨요
손시리고 귀도 시린데
엄청 열심히 치웠건만 ..
제가 제 기억력을 믿은게 잘못이죠 .
눈안덮여 있어도 어쩔땐 내차 못찾는 사람이
뭘 믿고 .. ㅠ
블박보고 이게 뭐야? 황당할듯!
ㅋㅋ
혹시나 눈치우면서 기스 났으면 어쩌지 하고 쫄면서 살펴보고 왔네요 ㅠㅠ
이 귀여운 글은 뭐죠 ㅎㅎ
시트콤 같아요
어디 컬투쇼에 보내면 당첨될듯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그 차주님은 꿀이네요 ㅋㅋㅋㅋㅋ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는데 의도치 않았지만 선행을 베풀었다 좋은일 했다 생각하세요.
아이고 눈때문에 속상해지셨네요
봉사했다 치시고요.
더 좋은일로 돌아올거에요. 괜찮아요.
그 차주인은 뭔일이지? 싶을듯해요.
쌤똥
재밌어요
언능 찾아서 눈치우시구 마트 잘다녀오세요
요정언니~
귀여우심 ㅋㅋ 그차주분은 횡재했네요 눈치우기 힘든데
많은분들에게 웃음을 주신 원글님.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외국 차광고던가?
내 차인줄 알고 열심히 눈치우고 삑삑이 눌렀더니 앞엣차가 내차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좀 전에 창밖을 보니
반쯤 걷어낸 차 보이던데
그 차도 그랬을까나?
글쓴님 온몸을 혹서시켜
82 여러 회원에게 웃음을 주시네요.
차주는 오늘 복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