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밍크는 극혐하는데 퍼는 디자인자체는 이쁜게 있어서 에코퍼 몇개 있거든요? 리얼같이 보이는 에코퍼도 극혐일까요?
30만원 대 제품이라 리얼같은건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저도 밍크는 극혐하는데 퍼는 디자인자체는 이쁜게 있어서 에코퍼 몇개 있거든요? 리얼같이 보이는 에코퍼도 극혐일까요?
30만원 대 제품이라 리얼같은건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아뇨 괜찮아요
남들이 리얼이라ㅜ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에코퍼는 퍼처럼 생긴 폴리에스테르. 따뜻해보이기만 할뿐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날씨에는 따뜻하지가 않아요.
따뜻한거 얘기한적도 없는데 왜 갑자기?
리얼은 차이나요. 착각하지 않아요.
에코퍼는 괜찮죠~
요즘 잘 나와서 리얼같이 보이긴한데 윤기가 묘하게 다르지않나요?
리얼은 입었을때 더 뻣뻣해보이고 털이 힘이 있고 그러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면 티가 나요
따듯하지도않고 환경오염 합성섬유에 무개념으로 보일까 걱정하면서까지 입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다행이네요
네 리얼퍼는 징그럽고 극혐이라서요
남들 퍼 입은거 보고 극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지않나요
극혐 하는 사람은 본인이 안입고 실천 잘 하실것 같고요
최대 안사려고 애쓰지만 입은 사람보고 극혐하진 않죠
퍼가 겨울에 패딩이 지겨우니 겸해서 입는 본인만의 스타일이라 봐야죠
신경쓰지 마시고 입으시길
환경오염 생각한다면 가장 대중적인 청바지를 소비안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그거 버리면 더 무개념이죠 쓰레기 양산
저도 리얼퍼는 안입지만 그거 입는다고 무개념이나 극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다고 생각
다 개개인의 취향이라는게 있잖아요
그냥 남 신경쓰지 마세요
여기 82가 특히 남이 어쩌고 저쩌고 심해요
나가봐요 밍크 잘 입고 다닙니다 제일 따뜻한것도 사실이죠 아무리 에코퍼 어쩌고 저쩌고 해도
에구 그냥 예쁘고 경제적 부담없는 선에서 아무거나 입자구요.
나쁜짓한것도 아닌데 남들 시선 신경끄고요.
에코든 리얼이든 신경안쓰는데..요..
요즘 추우니 많이 입고 다녀요.
뭔 환경오염 타령이죠 자꾸?
리얼퍼 살아있는 동물 죽이고 사체 입고 다니는 거 징그럽다는데 왠 환경오염
요즘 명품브랜드들도 페이크퍼예요
리얼퍼는 그냥 옛날에 산거 입었구나 합니다.
새로 구입하지는 말았으면 해오.
패션으로 입으려면 페이크퍼 사세요
명품 짝퉁은 도둑질이고 능력없는 자의 비루한 허영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에코퍼는 개념있는 소비라고 생각해요.
생명을 존중하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도 추구하는
현명하고 개몀있는 소비예요.
모피를 사서 20년 입는게 더 친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에코퍼 사서 2년마다 갈아입는거 보다요.
있는 가죽가방 오래 쓰는게 에코백 금방 더러워져서 버리는거보다 낫고요.
저도 모를땐 밍크 사입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입고싶지 않아서 그후로 페이크퍼 몇개나 샀어요
예전에 모르고 샀던 밍크들은 버리는 것도 낭비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고 지금도 입긴 해요 하지만 앞으로 구매할 생각은 없는거죠 페이크퍼는 사도요
친환경 얘기가 자꾸 왜 나와요
님은 천연 소재만 입어요?
살아있는 동물을 산채로 가죽 벗긴 걸 옷으로 입는게 징그럽다니까요
아무리 비싸도 진짜같아보이진 않아요
별걱정을 다하십니다
에코퍼 입었다고 개념있다고 칭찬하지 않아요.
리얼퍼 입었다고 욕하는 사람들 에코퍼를 입었다고
개념있다고 생각하는게 안타까워요
사람 생각 제각각이듯 에코퍼 잘못입으면 그냥 빈티나요.
리얼퍼의 반대말은 에코퍼가 아님.
안보고 사는게 편함.
저는 반려묘랑 살아서 입기 싫더라고요.
에코퍼는 뭔가 퍼느낌이 옷자체가 느낌이 귀엽더라고요
(인형옷 같이 ) 어린학생들부터 나이든 어르신까지 그냥 포근한 느낌이라 틀려요
요즘세상 모피 돈없어 못사는 사람없죠 ㅎㅎ 빈티는 무슨
빈티는 사고에서 나요. 밍크 입으면 가치소비도 모르고 개념이 빈티나서 졸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