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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추운 밤운 지나갔네요

그래도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25-02-08 08:58:42

햇살이 노랗게 빛나는 아침이네요

우리 모두 힘내서 이 추위를 보내줍시다

IP : 125.187.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25.2.8 9:04 AM (210.222.xxx.250)

    영하 10도네요

  • 2. kk 11
    '25.2.8 9:10 AM (114.204.xxx.203)

    월요일 지나야 끝나네요
    긴 추위였어요

  • 3. 어젠
    '25.2.8 9:11 AM (175.208.xxx.185)

    낮엔 좀 괜찮다가 저녁때쯤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오늘도 나가야하는데 잘 입고 나가려구요.

  • 4. ..
    '25.2.8 9:26 AM (211.220.xxx.138)

    화이팅 !

  • 5. 제일 추운
    '25.2.8 9:31 AM (220.85.xxx.165)

    밤이 지나갔다는 원글님 말씀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겨울 건강히 보내시기로 해요.

  • 6. ㅇㅇ
    '25.2.8 9:37 AM (110.13.xxx.24)

    으쌰 으쌰!!!

  • 7. 그럼요
    '25.2.8 9:37 AM (175.208.xxx.185)

    입춘추위 대단했네요. 수도가 얼었나 걱정되네요
    뒷베란다 세탁기도 이러면 얼더라구요
    그래도 아파트 사니 다행이구요
    주택같으면 백번 얼지요.
    모든 생명들이 겨울나고 따스한 봄 맞이 하시길요.

  • 8. ..
    '25.2.8 9:40 AM (211.219.xxx.212)

    여름오는게 더 무서워요
    더운것보다 추운게 낫더라구요.찬바람이 상쾌해지는 기분
    잠시만 나가도 땀이줄줄 찝찝한거 너무 싫어요

  • 9. 그죠
    '25.2.8 9:45 AM (220.72.xxx.2)

    올 여름은 비도 좀 적당히 오고 덜 덥기를 ㅠㅠ

  • 10. 흑흑
    '25.2.8 10:12 AM (162.210.xxx.3)

    2년은 더 여름에 에어컨 없이 살아야 하는데
    2018? 미친더위랑 거의 여름내내 비와서 집구석이
    곰팡이로 가득했던 몇년전 여름을 보낸 뒤론
    아 이번엔 어떤여름일까,, 그런 궁금증이 있네요.
    아니나 다를까 사람 말려죽일 거 같던 작년 더위까쥐..... 진정 올여름이 벌써 공포스럽..ㅠㅠ

  • 11. ...
    '25.2.8 10:22 AM (221.142.xxx.120)

    너무 춥긴하지만
    이렇게 겨울이 가는게 아쉽네요.
    올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라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 12.
    '25.2.8 10:47 AM (180.64.xxx.230)

    겨울가는게 아쉽고
    여름오는게 무섭네요
    여름 극혐

  • 13. 겨울무섭
    '25.2.8 11:10 AM (211.235.xxx.249)

    전 겨울이 무서워요
    생존자체를 위협받는 느낌 ㅠㅜ

  • 14. 얼마전
    '25.2.8 1:14 PM (58.230.xxx.181)

    2월 추위가 힘이 없다는 글을 보았는데 힘 너무 쎄요. 어제 만보걷기 운동 나갔다가 동태되는줄... 어여 봄이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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