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사하면서 세탁기 위치를 바꾸면서 세탁기로 오는 수도관(?)이 외벽에 묻히게 되었어요
몇년전에 한번 얼었던 적이 있어서 조심하거든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해지면 꼭 물을 아주 가늘게 틀어놓았어요 그런데 어쩌다 어젯밤 깜빡 잊엇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물이 얼었어요 ㅠ
그때는 남편이 어떻게 해서 녹였는데..
이젠 남편이 없어요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탁기 물이 얼어 사용못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관이 얼어서 터질까봐 그게 젤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