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과인데
제가 늦게 낳아서인지
밥벌이 하는 거 보고 갔음 해요
일본어학과인데
제가 늦게 낳아서인지
밥벌이 하는 거 보고 갔음 해요
지방 문과는 공무원 시험 준비 많이 해요
자기 밥그릇은 물고 태어난다고 하죠.
엄마가 긍정 마인드로 용기를 주세요.
전공아니어도 먹고 살수있고 전공살릴수있으면 더 좋지요.
서울 살다 결혼 후 지방 사는데
정말 지방 살고 지방대 나오면 아무 전망이 없나요
경영 복수전공하고 기업 해외영업 부서를 지원해보세요
공기업 준비도 하구요
지방이라도 경기도 위치한 기업들에 취업하죠~
일류대기업은 못들어간다 이런소리죠
아들 취준생인데 기업 해외영업은 너무 치열하던데요..
요즘 너무 뽑는 인원이 적어서 답답합니다..ㅠ
문과면 윗님 말씀대로 경영 복수전공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학점이 높고 leet시험 잘볼 수 있으면 해당 지역 로스쿨 지역인재 전형도 도전해 보세요
공무원이나 공기업준비가 최선
교직이수되면 하고요
문부성장학금 유학도 알아보시고요
밥벌이는 당연히 하죠.
요즘은 최저시급 때문에 무조건 200은 법니다. 먹고사는 데는 지장없어요.
지방대 어문이면 기대치는 낮춰야 하고요.
공부잘하고 과탑정도는 밥 벌이합니다
지방대가서도 정신못차린 애들이 문제죠
서울쪽도 그래요
전공 살리기 어렵죠
어문 계열은
스카이라도 쉽지 않아요
지인들 스카이 어문 계열 자녀들은
로스쿨 가거나 노무사 자격증 따거나
뭐 그런 진로로 갔어요
저 일본계 다니는데.. 저희 회사 복지 좋고 연봉 높아요
알려지질 않아서 그렇죠.. 잘 찾아보라 하세요.
국내기업보다 훨씬 좋아요~~~~~~~~~~~~~
제 아이 서울에서 지거국 같은 과 진학 예정 ㅋ
어쩌냐 ㅋㅋ
잘 찾아보면 자리는 많아요 ~윗님처럼 일본계 회사 , 그리고 출판사
쪽도 있어요 . 학교 다니는 동안 스펙을 쌓아두면 취업에 도움되는 것 확실합니다.
노력하면 어디든 뚫립니다. 스펙이란거 많이 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