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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애들에게 올인한 집

조회수 : 14,774
작성일 : 2025-02-08 06:59:20

이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도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독립하지 못하는 어른아이가 되는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23.38.xxx.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7:08 AM (211.220.xxx.13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올인한다는게 뭘까요?
    엄마가 다해주고 다 간섭해서 키우면 그렇겠죠.
    엄마도 아이도 자기 인생을 스스로 고민하며 살아야 후회가 없겠죠.

  • 2. oo
    '25.2.8 7:09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대학후에는 놔 주고 취업
    결혼(배우자가 보통)이면 허락
    잘 크고 자립해요.

  • 3. 그게
    '25.2.8 7:10 AM (210.222.xxx.62)

    어짜피 건강하지 못한 사랑이나 관심은
    사춘기 들어서면서 아이와 갈등을 유발하고
    나중에는 억지 독립이나 부모를 안 보는 관계가 될 확률이
    높아요
    올인이라는게 화분에 분재 키우듯
    아이를 통제 감시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올인은 본인이든 아이든 좋은 양육형태는 아니라고 봄

  • 4. ..
    '25.2.8 7:11 AM (211.220.xxx.138)

    엄마가 올인한다는게 뭘까요?
    엄마가 다해주고 다 간섭해서 키우면 그렇겠죠.
    엄마도 아이도 자기 인생을 스스로 고민하며 살아야 후회가 없겠죠.
    아이가 엄마 인생 대신 살아줄 수 없고,
    엄마도 아이 인생 대신 살아줄 수 없어요.
    엄마가 왜 올인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대리만족, 보상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 5. ㅇㅇㅇ
    '25.2.8 7:12 AM (175.210.xxx.227)

    크게 상관 없는거같아요
    아이 성향 따라감
    제가 전업으로 애들을 온실속에 화초처럼 키웠는데
    입시끝나고 저도 더이상 간섭없고 아이도 자립해서 잘 살아요

  • 6. 제가
    '25.2.8 7:18 AM (122.36.xxx.22)

    그런편이고 애들도 잘 따랐는데
    대학 가더니 엄마말은 최소한으로 들어요
    첨엔 속상하더니 크게 사춘기 없이 무난하게 자랐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 7. 싸고도는집
    '25.2.8 7:21 AM (125.138.xxx.203)

    꼴사납죠.
    본인 자식걱정에 욕심 싸고돌다보니 애가 정신적 자립을 못하고 평생 멍에를 진 소처럼 살고있음

  • 8. 아뇨아뇨
    '25.2.8 7:38 AM (220.122.xxx.137)

    올인 했는데 고딩되니

    자기 생각이 분명해져서 독립적이 돼요

    당연하죠

  • 9. ...
    '25.2.8 7:4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애들 성향에 따라서도 완전 다른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 저를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울려고 하는게 좀 있었는데
    중고등학교 올라가면서도.. 그냥 제고집대로 했던것 같아요
    엄마가 아무리 올인을 한다고 해도 애들이 안따라주면 못하는거잖아요
    독립적인 부분들도 그렇구요
    애 성향자체가 독립적이고 그러면 그렇게 교육시킬려고 해도 애가 거부하겠죠

  • 10.
    '25.2.8 7:51 AM (221.148.xxx.201)

    저도 끼고 키웠는데 대학 가고 다 본인들이 알아서해요..

  • 11. ...
    '25.2.8 8:30 AM (219.254.xxx.170)

    애착 형성 잘되고 사랑과 지지 받고 자랐다면 오히려 독립을 더 잘 하겠죠.
    밖에 나가서 인간관계나 사회 생활도 더 잘 할 것이고.
    애착이냐 집착이냐가 문제 아닐까요...

  • 12. 저도
    '25.2.8 8:32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손 위에 올려놓고 불어가며 키웠는데 두 아이다 대학 들어가서는 과외 인턴 다 찾아서 하고 방학에는 거의 해외에 있어요
    제가 봐도 자존감이 상당히 높아요

  • 13. 그건
    '25.2.8 8:33 A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독립하지 못한 어른 아이는 그 사람의 성향 차이지
    올인과는 큰 관계가 없는 것같아요.
    저도 일을 놓고 아이들 키우는 것에 전념했는데
    제 자신과 남편도 독립심이 강한 성격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독립적이여서 자라면서 부모 울타리를 벗어났어요.
    저도 아이들의 그런 욕구를 인정하구요.
    누구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잖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어리고 지도가 필요하니 그런 거구요.

  • 14. 그건
    '25.2.8 8:36 AM (106.102.xxx.160)

    독립하지 못한 어른 아이는 그 사람의 성향 차이지
    올인과는 큰 관계가 없는 것같아요.
    저도 일을 놓고 아이들 키우는 것에 전념했는데
    제 자신과 남편도 독립심이 강한 성격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독립적이여서 자라면서 부모 울타리를 벗어났어요.
    저도 아이들의 그런 욕구도 인정하구요. 능력도 갖췄으니...
    누구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잖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어리고 지도가 필요하니 그런 거구요.

  • 15. 별로
    '25.2.8 8:41 AM (124.5.xxx.227)

    엄마의 입장 말고 자식 이야기를 들어야죠.
    저는 별로 였어요. 통제 불안 강박 강한 엄마여서
    좋은 대학 나왔는데 사이 안 좋아요.

  • 16. 그렇지
    '25.2.8 9:00 AM (59.7.xxx.217)

    않던데. 애들 성향입니다.

  • 17. kk 11
    '25.2.8 9:20 AM (114.204.xxx.203)

    애 나름입니다
    사춘기에 멀어진 아이들이 빨리 독립하긴해요

  • 18. kk 11
    '25.2.8 9:21 AM (114.204.xxx.203)

    올인한거 고마워하고
    독립하고도 자주 의논하는데 좀 피곤하긴해요

  • 19.
    '25.2.8 9:30 AM (106.101.xxx.14)

    애착 형성 잘되고 사랑과 지지 받고 자랐다면 오히려 독립을 더 잘 하겠죠.
    밖에 나가서 인간관계나 사회 생활도 더 잘 할 것이고.
    애착이냐 집착이냐가 문제 아닐까요... 22222222

    커서라도 부모가 놔주면 성인이 된 아이는 당연히 날아가지요
    붙잡고 있는게 문제
    해외라도 한번 보내보세요

  • 20. 사촌네 보니
    '25.2.8 9:49 A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40이 넘었어도 다 부모님 집에서 옹기종기 살고 있어요.

    40에 넘었어도
    부모님이 출근 시켜줌
    아버지가 전문직이라 70대 넘었어도 현직이고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운 케이스

  • 21. 사촌네 보니
    '25.2.8 9:50 AM (211.234.xxx.132)

    40이 넘었어도 다 부모님 집에서 옹기종기 살고 있어요.

    40이 넘었어도
    엄마가 출근 시켜줌.
    아버지가 전문직이라 70대 넘었어도 현직이고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운 케이스

  • 22. ...
    '25.2.8 10:20 AM (175.223.xxx.176)

    그러니까 부모는 모르고 애나 주변이 봐야죠.
    본인들은 다 좋다고 합니다.

  • 23. 무관심속에서
    '25.2.8 10:4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방목하고 막 키워진 저를 보면 더 독립적이지도
    더 꿋꿋하게도 아닌 정서적으로 자존감낮고
    애착문제가 있습니다

  • 24. 우아여인
    '25.2.8 10:48 AM (223.62.xxx.6)

    강남,반포에서 사교육에 전업엄마 매니져에서 자란 30세아이들,
    60세 아빠가 먹여살리는중.
    해외여행은 년3회씩 가고
    우울증 치료기본깔고들어가서
    부모들이 눈치만보고 돈대주고 살아요.
    제주변 70%이상..
    유학다녀온집도 수두룩...
    결혼한다고 어디 얼굴만 반반한 가난한집 딸데려와서
    입만 하나 더늘고....

  • 25. 우아여인
    '25.2.8 10:49 AM (223.62.xxx.6)

    부모는 돈이 끝없이 나오는. 화수분인즐...
    부모들이 계속 서포트해주니 다행이긴한데...
    곧 자식들이 40되고 50되겠죠

  • 26. Pinga
    '25.2.8 11:02 AM (211.106.xxx.54)

    저도 약간 그런편이라.... 안그럴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되요.
    성인전에는 한발짝 앞에서 도와주고 성인이후에는 한발짝 뒤에서 도와줘요,

  • 27. 이건
    '25.2.8 11:58 AM (223.39.xxx.45)

    대부분 별로 안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애가 타고나길 독립적인데다 사회적으로도 잘 나가면 모를까
    아니면 성인이되서 힘들때 부모에게 의존적이 되기 쉬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 아이들이 일찍 철들어서 성공한 케이스들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강약이 있을지언정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어느정도 결핍이 있어야 사람은 단단해져요

  • 28. ...
    '25.2.8 2:02 PM (211.179.xxx.191)

    저도 전업이라 애들 위주로 살았는데 대학가고 혼자 자취하는데 알아서 잘 살아요 과외하고 운동하고 밥도 잘 챙겨먹고 여행도 알아서 잘 다니구요
    애한테 집착하는거 아니면 올인해서 성인까지 키우고 애 사생활 인정해주면 무슨 문제에요?

  • 29. 예시
    '25.2.8 7:14 PM (175.121.xxx.28) - 삭제된댓글

    서정희가 있잖아요
    전에 책 읽어보면 기가 차죠
    요즘 문제되었던 수학여행 따라가서 망원경으로 감시하기 원조에요
    학교도 매일 쫒아가 그늘에서 대기하다가
    쉬는 시간마다 딸 데리고 음악실 가서 피아노 연습시키기 등
    보다 못한 서세원이 유학으로 떼어놓자
    매일 편지하고 배변 잔소리까지 했어요 ㅋㅋ
    아들은 성인돼서 완전 연 끊고
    딸은 엄마 보호자 노릇하고 살았죠
    지금은 재혼해서 독립했으려나

  • 30. ..
    '25.2.8 7:15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자식이 성인되서 출가
    엮으로 기러기 증후군 생기는집 많아요
    일본은 아들 출가시키고
    ㅈㅅ하는집 많타고
    유품 정리인지 책에서 읽음

  • 31. ..
    '25.2.8 8:01 PM (125.185.xxx.26)

    자식이 성인되서 출가
    역으로 기러기 증후군 생기는집 많아요
    일본은 아들 출가시키고
    ㅈㅅ하는집 많타고
    유품 정리인지 책에서 읽음

  • 32. 저도
    '25.2.8 8:35 PM (74.75.xxx.126)

    엄마의 유별난 관심과 집착으로 정말 남다른 유년시절을 보냈어요. 저 배정받은 여중고 담장 옆 아파트로 이사해서 엄마가 매일 학교에 오셨어요. 거의 학교 같이 다니는 기분, 선생님들도 다 아시고 친구들도 다 우리집에서 놀고 과외하고. 잠실에 누구 엄마 그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였어요. 저는 대학 가면서 이제는 학교도 멀고, 어느 정도 자유다, 싶었는데 엄마는 너무 괴로워 하시더라고요. 지금 이 시간에 어디서 누구랑 뭘하고 있는 걸 모르는게 그렇게 힘이 드셨나봐요. 연애를 해도 집에서 만나라고 하고 데이트를 해도 가족 다같이 외식하고 10시쯤 되면 오빠는 이제 그만 가야지, 하고 보내고요.

    결국 유학을 가기로 했어요. 엄마한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밖에 없다는 판단으로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학위 마치고 돌아가지 않았어요. 엄마는 지금 치매이신데 전화 드리면 아직도, 너 유학 보낸 거 제일 후회한다. 어쩌다 놓쳐 버렸을까, 내가 바보지, 평생 천추에 한이된다. 매번 그렇게 말씀하세요. 나도 살아야겠어서, 엄마 때문에 유학 떠난 거는 꿈에도 생각을 못 하세요.

  • 33. ㅇㅇ
    '25.2.8 11:31 PM (58.29.xxx.46)

    올인이 뭘까요?
    고등졸업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굳이 따지자면 저도 애들 중고딩땐 애들한테 올인 맞아요.
    애 대학은 보내야 하니까 정말로 죽자고 애들 뒷바라지만 했지만요,
    따지자면 울 엄마도 그 시절은 그랬고요,
    하지만 대학 이후는 지 인생 살아야하니 전 슬슬 멀어지기 택했는데요.
    성인 자녀를 너무 맘대로 하는 부모 못쓰지 않나요?

  • 34. 표현애매
    '25.2.9 12:43 AM (180.69.xxx.54)

    진짜 애 잘 키웠다 자부하는 사람인데요.
    올인은 유치원때 까지만요. 애 한번도 울려 본 적 없어요.
    애들이 원하는건 말 하기전에 울기전에 해결 해 줘요.
    밥을 못 하더라도 놀아주길 원하면 놀아주고 시켜 먹이거나 해요. 시댁을 가도 친구를 만나도 아이의 요구사항에 항상 촛점이 맞춰져 있어요. 한마디로 후회 없이 사랑을 주고 많이 놀아 줬어요. 그렇지만 물도 떠다 바치는 시녀 노릇을 했단건 아니구요.
    그 때도 남편이랑 말 하며 우리 불의의 사고로 죽고 누군가의 손에 맡겨져도 저 애들은 자존감 높게 잘 살거라 이야기 했어요.
    고등 졸업 후 아이들은 각 자의 학교 또는 일터 해외까지도 독립해 나가서 자기 몫을 하며 잘 살고 있어요.
    제가 살면서 젤 잘 한 일이 애들 어릴때 맘껏 이뻐하고 사랑하며 같이 잘 놀러 다닌거랍니다.
    전 미디어 시청도 2세 이전에 안 시키고 천기저귀 채우고 모유수유 하며 심지어 쭉쭉이도 없이 애 잠들때까지 안아주고 자장가 불러 주며 키웠던 그 시절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참 가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 됩니다.

  • 35. 나쁘게 봅니다.
    '25.2.9 12:50 AM (211.208.xxx.87)

    부모는 부모, 자식은 자식대로 자기 삶이 있는 거죠.

    자식은 분리돼서 독립시켜야 해요. 서로 원해도 비정상적입니다.

    남들이 욕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부모 죽은 뒤에 어찌 사나요?

    친구도 없을 거고 사회생활도 못할 거예요. 생등신을 만들게 되죠.

    부모도 올인했으니 대가를 바라게 됩니다. 그 기대가 충족이 안되면

    파괴적인 결과를 불러오죠. 아버지가 중역이라 경제력은 좋은데

    자그마치 4남매가, 막내가 40대인데 다 결혼 안 하고 모여 사는 집을

    실제로 보니...정말 소름 끼쳤어요. 애비가 꼴통인데 고대로 세뇌돼서

    그렇지...돈 주는데 왜 다른 생각을 하겠어, 싶더라고요.

    모두가 기피하고, 붙어있는 건 다 뭘 바라고 비위 맞춰주는 것들뿐.

    처음에는 흥미진진했는데 나중에는 소금 뿌리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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