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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요안나 첫방송과 유퀴즈

..... 조회수 : 5,710
작성일 : 2025-02-07 23:57:24

요안나씨 처음 기상캐스터 면접보고 합격한 날

그리고 한달 후 첫방송 찍던날과

유퀴즈의 모습은 너무도 다르네요

반짝반짝 빛나던 사람이

마치 몸이 안좋아 부은것 처럼 푸석하고ㅠㅠㅠ

그 사이에도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본격적인 괴로움은 유퀴즈 출연 이후라고 하니...

얼마나 괴로웠을지...하...

하늘에서는 평안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사내 괴롭힘은 꼭 밝혀져서 관련자들은 처벌 받기를...

 

Mbc 면접날과 합격

https://youtu.be/V4Bly-8excA?si=GCxVnNZ9yahkaB6k


첫 방송 녹화

https://youtu.be/ogH6aNZF47Y?si=2FOhk_YTa_If42UQ

 

유퀴즈

https://youtu.be/GK-dh4vRJJw?si=k7m4QYk1mEklUWvA

 

 

IP : 210.96.xxx.1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11:58 PM (210.96.xxx.10)

    https://youtu.be/V4Bly-8excA?si=GCxVnNZ9yahkaB6k

    https://youtu.be/ogH6aNZF47Y?si=2FOhk_YTa_If42UQ

    https://youtu.be/GK-dh4vRJJw?si=k7m4QYk1mEklUWvA

  • 2. ..
    '25.2.8 12:00 AM (211.112.xxx.69)

    이건 진보 보수 문제가 아닌데 여기 게시판 글 별로 없는거 보면 너무 웃기죠?
    애써 외면하는 느낌 ㅎ
    어떤 집단이든 억울한 죽음은 밝혀져야죠.
    칼로 찔러야만 살인인가요?

  • 3. ...
    '25.2.8 12:02 AM (39.7.xxx.26)

    이제 그만 하라며 돌아가신 분 얘기를 왜 자꾸 하냐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 4. ..
    '25.2.8 12:05 AM (211.112.xxx.69)

    유가족이 억울함 풀어달라고 호소중.
    가해자들 일부는 장례식장 오지도 않았다면서요

  • 5. 왜 덮으려는지
    '25.2.8 12:07 AM (217.149.xxx.26)

    82도 이상해요.
    사람이 죽었는데,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방송 나오고.

  • 6. 이글도
    '25.2.8 12:15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정치적으로 몰고가려는 우파의 의도가 빤히 보여요.
    그래서
    극좌도 싫고 극우도 싫어요. 양쪽 다 정치병자들
    김어준=전광훈. 둘다 경상도 선동꾼들.

  • 7. 정치병자
    '25.2.8 12:17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정치적으로 몰고가려는 우파의 의도가 빤히 보여요.
    그래서
    극좌도 싫고 극우도 싫어요. 양쪽 다 정치병자들
    김어준=전광훈. (공통점: 둘다 경상도 출신 선동꾼들)

    김어준=정치무당
    전광훈=정치개독목사

  • 8. ㅜㅜ
    '25.2.8 12:22 AM (114.203.xxx.133)

    유퀴즈까지 나왔었군요
    유퀴즈는까지 나왔으면 정말 유망주였나본데…
    너무 안타깝고 아까워요..

  • 9. 정치병자
    '25.2.8 12:28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가해자 반드시 처벌받아야 마땅하지만
    한사람의 죽음 가지고
    한쪽은 덮으려고 하고 한쪽은 선동하려는 정치적인 자세들이 너무 속보이고 우껴요.
    그래서
    극좌도 싫고 극우도 싫어요. 양쪽 다 정치병자들
    김어준=전광훈. (공통점: 둘다 경상도 출신 선동꾼들)

    김어준=정치무당
    전광훈=정치개독목사

  • 10. 가해자
    '25.2.8 12:31 AM (104.28.xxx.135)

    유족측에서 고소한 여자는 한명이래요. 김가영아니고 다른 여자…

  • 11. 00
    '25.2.8 1:10 AM (211.210.xxx.96)

    유퀴즈 영상 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요
    예쁘고 어리고 열심히 잘하는데다가 유퀴즈 나간다니 시기질투 엄청났겠는데요
    프리랜서니까 재계약에 유리하려면 인지도 높여야 하는데 자기네도 그동안 못나갔는데 정말 얄미웠겠죠
    관련된 사람들 인성 다 까발려졌으니 앞으로 소비 안할겁니다

  • 12. ㅇㅇ
    '25.2.8 1:22 AM (49.172.xxx.80)

    예전에 유퀴즈 출연했다가 얼마후에 자살한 최연소 7급공무원 생각나네요
    그분도 동료공무원들의 괴롭힘이 있었다던데

  • 13. 유퀴즈
    '25.2.8 1:33 AM (210.96.xxx.10)

    잘나가니 시기질투로
    서로 담합하여 없는 얘기 끌어다 부풀리고 한사람 괴롭히는거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ㅠㅠ

  • 14. ...
    '25.2.8 1:33 AM (106.101.xxx.158)

    이건 진보 보수 문제가 아닌데 여기 게시판 글 별로 없는거 보면 너무 웃기죠?
    애써 외면하는 느낌 ㅎ
    22222

  • 15. lov
    '25.2.8 1:35 AM (223.38.xxx.101)

    어머 정말 처음에 너무 이뻤네요
    키도 크고 웃는 모습도 참 상큼하고
    유퀴즈에서는 푸석하고 얼굴이 상했네요ㅠㅠ

  • 16.
    '25.2.8 1:37 AM (121.168.xxx.239)

    언제부턴가 유퀴즈가
    성공의 표본처럼 되어서
    찬사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기의 대상도
    되는 듯해요.

  • 17. ...
    '25.2.8 3:05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요안나씨가 mbc면접,합격, 첫날, 적응기 등 브이로그를 틈틈히 찍어서
    또 그모습들이 참 이쁘고 겸손함이 보여서 더 안타까운...
    그래서 시간이갈수록 점점 더 파장이 커지는 느낌도 드네요.

  • 18. ...
    '25.2.8 3:07 AM (115.22.xxx.169)

    요안나씨가 유퀴즈에도 나왔지만 mbc면접,합격, 첫날, 적응기 등 브이로그를 틈틈히 찍어서
    또 그모습들이 참 이쁘고 선한모습이 느껴져서 더 안타까운...
    그래서 시간이갈수록 점점 더 파장이 커지는 느낌도 드네요.

  • 19. ...
    '25.2.8 4:12 AM (14.52.xxx.159)

    여기는 이런일은 관심없는거같아요. 특정정치인얘기에만 엄호하느라 입에 거품물고 난리치죠.

  • 20.
    '25.2.8 6:15 AM (106.101.xxx.147)

    여기는 이런일에 관심없어요?
    검색해보면 매일 올라오는글인데요
    어제 아침 낮 저녁까지도 아무일없다는듯이 돌아가며 나와서 날씨 전하던데 이젠 진짜 시청자 우롱하는것같아 바로 다음에 하는 앵커 한마디도 우스워요 진짜

  • 21. ..
    '25.2.8 7:50 AM (211.220.xxx.138)

    너무 씩씩해서 안쓰럽네요...
    책임감이 너무 강했던 것 같아요.
    너무 일찍 어른이 된 것 같고.

  • 22. 유퀴즈 출연이
    '25.2.8 9:02 AM (112.186.xxx.86)

    찌질이들을 자극했나보네요

  • 23. 진상규명
    '25.2.8 9:24 AM (106.102.xxx.219)

    민주당일부 지지자들은 죽음도 선택적애도해요 역겨워요
    Mbc도 민낯을 드러냈죠
    그렇게 공정정의 외치던

  • 24. ㅁㅁ
    '25.2.8 11:57 AM (116.32.xxx.119)

    도대체 가해자들은 왜 그런 거예요?
    그냥 미워서?
    얼마나 괴롭혔으면 죽음을 선택했을지
    ㅠㅠㅠㅠ

  • 25. 고인이 된 분
    '25.2.8 11:59 AM (61.254.xxx.25)

    지인입니다 작년 9월에 돌아가셨는데 왜 이제서야
    난리인지...그것도 종방에서 교묘하게 mbc 까면서 난리치는건 보기 그렇네요~요즘 mbc 열심히 하는데 꼭 물타기 하는것처럼

    그리고 직장내 왕따도 이분 돌아가신거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지만 그 밖의 다른것도 있다고 건네 들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유가족들한테 피해갈까봐 말 못하지만 이렇게 mbc를 비난하는것은 아닌것같아 하는 말입니다.

  • 26. 지인?
    '25.2.8 1:00 PM (217.149.xxx.26)

    왕따 가해자세요?

    지금 난리인 이유는 아이폰 비번이 이제야 풀려서
    왕따 카톡 내용이 알려진거죠.
    엠빙신 욕먹울만해요.


    지인은 무슨 ㅉㅉㅉ.

  • 27. 지인은 개뿔
    '25.2.8 3:24 PM (119.192.xxx.50)

    가해자 지인인가 보네요
    지인이면서 휴대폰 이제야 비번 풀었다는건
    못들으셨나보네요

    유가족에게 피해갈까 말못한다면서
    이상한 상상하게하는건 더 악질이예요

    그러니 빨리 진상 밝혀야지
    계속 정치적으로 불순한 의도를 가진 공격이라
    모른채 한다는 식으로 나오는게 더 화가나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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