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 얘기가 별로 없네요.
정황이 공개되도 분명한데도 방송국도, 가해자들도, 여기도 조용한데요.
전 관심 없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서 공개된 가해자들 단톡내용, 어제까지도 뻔뻔하게 방송하는 모습, 그걸 그냥 두고보는 방송국 보면서 어이가 없었거든요.
그런 방송국에서 정의구현 부르짖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방송국에서 대충 넘길수록 생각보다 파장도 클거 같고 앞으로 정치여론에도 크게 작용할거 같은데.
어머님이 딸 죽음 알리면서 선배 캐스터와 통화하는거 들어봤어요? 정말 소름이 쫙.
드라마가 현실보다 약한 거였구나.
고인 마지막 방송 보면 목소리가 덜덜 떨리는거 참으면서 하는게 보이는데
오늘 가해자들 여유로운 방송 보니 소름이 또 쫙.
정말 엠빙신도 웃겨요.
나라에 넘큰일이있다보니 많은 이슈들이 묻히고있긴해요
뉴진스 하니랑 너무 비교되서 더 가슴 아프죠
장자연도 결국 그렇게 묻혀버리고,,ㅠㅠ
죽어버리면 싸울 수가 없나봐요
그래도 mbc가 끝까지
진상조사 해서 못된 것들이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생각난 김에
이아람 중사 성추행 사건은 어찌 되었나요..
이 사건도 어무 안타까웠어요.
너네가 괴롭혔어?
아니요
그래 앞으로 잘 하자
진상조사 이렇게 되는 건 아니겠죠?
Mbc 기상캐스터들이라 여기 82도 조용한것 같은데요?
무안공항 제주항공참사랑 마찬가지로 그쪽 지지자들이 아주 조용하죠
오요안나씨 가해자중 최악질이 매불쇼에 나왔던 여자라고 하네요
작게느껴지지않죠 다밝혀야죠 근데 국힘이 요때다 숟가락 얹는건 꼴보기싫어요
관련 글이 베스트도 ㅏ고 하던데요
작게 느껴지다니요
근데 국짐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당정 특별감독 이런건 너무 오버 같네요
관련 글이 베스트도 가고 하던데요
작게 느껴지다니요
근데 국짐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당정 특별감독 이런건 너무 오버 같네요
뭔 소름이 쫙 이라고 몇번이나 오버질이신가
평소 눈엣가시로 여겼던 MBC 씹기 위해
가엾게 세상 떠난 사람 이용하지마요.
MBC가 헌법을 안 지키는 자들 비판하는 게 그렇게 눈꼴 사나워요?
그러면서 무슨 정의구현 부르짖냐고 되게 비꼬고 싶은가봐요.
행간에서 당신 속마음 다 읽힙니다.
비정규직의 취약한 노동권 보호에 대한 이슈는 단지
MBC만의 문제가 아닌데다 불거진 문제 이제 밝혀갈 거니까
이때다싶게 뻔뻔하게 물고 늘어지는 국짐당과 똑같은 목소리 내면서
이용하지 말아요.
예전 사람들이 글 쓴 거 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 같던데요
왕따 문화라고 해야 하나
예전 사람들이 글 쓴 거 보니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 같던데요
왕따 문화라고 해야 하나 괴롭힘 문화라고 해야 하나
MBC 출신 박은지, 오요안나 애도 "나도 7년간 버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41478?sid=102
故 오요안나 사태에 배수연 전 MBC 기상캐스터 "나 때도 그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87191?sid=103
엠.빙.신. 이겠죠. 조직안에 사규가 있고 문제가 생기는 경우 조속히 처리해야 하는데
그나저나 전 BJ 출신들이 아나운서가 되는지 몰랐어요. 가해자들 과거 경력보고 뜨악~
취약한 노동권 보호에 대한 이슈는 단지 MBC만의 문제가 아닌데
그런문제에서 제일 목소리컸던게 MBC였잖아요.
이번에 그런걸 느끼는거죠. 엠비씨도 남 비판만 열라 잘했던거네
자기집안에서 생기는 나쁜일들에는 침묵하고싶은거죠. 국짐이고 다 떠나서 자기집 자정작용도 안되는데 누굴보고 뭐라해요? 좀 정신좀 차리세요 가해자들 밝혀서 다 방송내려야죠. 처벌이 두려워야 재발이 안돼죠.
분개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라 믿습니다.
'25.2.8 1:50 AM (221.147
뭔 소름이 쫙 이라고 몇번이나 오버질이신가
평소 눈엣가시로 여겼던 MBC 씹기 위해
가엾게 세상 떠난 사람 이용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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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마나 정치에 미치면 이런 생각을 할까요?
이러니 뭐든 우리편은 흐린눈이고 용서가 되고
뭐든 해도 되는건가요?
Mbc라 그렇죠
무안공항 사태도 그렇구요
세월호나 이태원사건과는 대응이 너무 다르죠
그만큼 sns장악력 크다는거죠
크게 느껴져요.
남일 아니라서요.
저도 직장내 괴롭힘-고립오래 겪어봤어요.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저도 신입때 당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 ㄴ 만나면 죽여버리고싶어요.
관계자 아닌 사람의 일이었으면 계시판이 그일로 난리가 났을걸요? 요즘 사람들의 이중성을 보고 있으면 참 이기적이다 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건이 처음이면 놀랐겠죠.
이미 여러 번 일어난 일이잖아요, 아이, 어른, 노인 어느 세계에서든.
원론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가 맞죠.
하지만 여전히 일어나고 있으니 인력으론 안되는 일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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