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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고1이들 어떻게 하고 있나요.

...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25-02-07 23:47:08

예비고1들 이제 입학 한달도 안 남앗는데..

울 애(여학생)는 주 3회 수학학원(수 상하)

주2회 수학 과외 (수1)

국어 주1회 수업 (+ 주 1회 모의고사)

통과 주1회 (12. 1 월은 주2회 했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스카는 아침 9시 - 밤 10시까지 주 5회 가고

중간에 학원 과외시간엔 나갔다 오구 그래요..

메가패스로 조정식 영어랑 통과 인강 같이 듣고 있어요.

지방일반고라 내신이 많이 어렵거나 선행

덜 하는 분위기에요.

선행을 많이 못해서 불안한 부분도 크고

본인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다들 열심히 하니

결과가 못 미쳐 스스로 실망할까 걱정도 되고

아직 진로도 확정적이 아니라서

컨설팅을 1학년 초부터 가야하나? 싶기도 해요.

예비고1이 어머님들 어떻게하고 있는 지.궁금합니다...

 

지금 뭘 더 해야할까요

IP : 112.166.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25.2.7 11:55 PM (61.254.xxx.88)

    잘은몰라도 이정도면 상위권아닐까요..
    전 남자애고
    서울 광역자사 입학예정이고
    수학선행은 미적까지 다했는데도 구멍이 참 있어요
    공수1 1월동안 다했고 미적같이나갔고요
    공수1 블랙라벨 심화하면서 공수2도 이어서 한다고해요
    학교부교재 풀이 모의고사 특강 등으로
    월수금 은 10to10수학만하고
    화목은 오전 오후 내 자습하다가 저녁에 영어
    주말은 조금 널럴하게 국어와 통과 학원과 숙제위주로있어요.주말하루는 친구들만나서 놀구요.
    자습양이 많진않아요 학원주도로 따라가며 채우는데 하고있어도 걱정이에요 워낙 잘하는애들 많아서 내신기대하기도힘들고...

  • 2. 그러니까요
    '25.2.8 12:00 AM (112.166.xxx.103)

    서울애들은 그렇게들 열심히 하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라 위기감?? 을 애가 잘 못 느끼네요.

  • 3. 행복한새댁
    '25.2.8 12:00 AM (125.135.xxx.177)

    이것보다 인간이 열심히 살 수 있을까요? 믿어주세요~~

  • 4. 그래도
    '25.2.8 12:04 AM (61.254.xxx.88)

    내신이갑이잖아요
    지방일반고.. 상위권어디나 쉽지않지만 스카 9to10 아무나하는거아니에요. 분명 1등급 쭉받아가며 잘할거에요

  • 5. ....
    '25.2.8 7:23 AM (125.138.xxx.203)

    공부는 머리에요

  • 6. ....
    '25.2.8 7:25 AM (125.138.xxx.203)

    요즘 지방이 지방인가요?
    인강으로 다 커버가능. 될놈은 어떤환경에서든 됩니다.
    원글정도로 시켰으면 이미 줄수있는 자극은 다 준거고. 나머지는 아이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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