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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소가서 아무것도 안 사시는분?

... 조회수 : 15,062
작성일 : 2025-02-07 23:23:13

저요.. 집근처 다이소가 두개나 있어요 하나는 매우 큼

근데 가서 진심 살게 하나도 없어요 

보면 와.. 쓰다가 금방 버려져서 환경오염 장난아니겠다.. 이런 생각만 ㅡ.ㅡ (싸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싸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는데 수명들이 오래 안가더라구요 제 경험상 다이소에서 샀던것들은 몇개월내에 다 쓰레기통행...)

또 플라스틱 수납함종류 엄청 파는데 그 플라스틱 환경오염은.. ㅜㅜ 

가끔 가도 아무것도 안 사고 나오는데 저같은분 또 있나요

IP : 1.241.xxx.7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11:25 PM (39.7.xxx.144)

    싼 물건 사서 오래 쓰는데요?

  • 2.
    '25.2.7 11:25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가끔 공예 킷트 이쁜 것들이 있어서
    사서 만들고 팬시 용품 구경해요

  • 3. ㅇㅇㅇ
    '25.2.7 11:26 PM (14.7.xxx.90)

    저요 ㅠ 싸구려 사서 실망하고 또 대체물건 고르러 다니는거 혐오해요
    싼게비지떡은 과학이라 더이상 토 안달아요

  • 4. 그냥
    '25.2.7 11:26 PM (210.96.xxx.10)

    그냥 가지 마세요
    저는 다이소 없었음 어쩔뻔 했나 싶게 싸구려 제품 요긴하게 잘 이용하는 서민입니다

  • 5. ㅁㅁ
    '25.2.7 11:30 PM (39.121.xxx.133)

    저는 다이소 없었음 어쩔뻔 했나 싶게 싸구려 제품 요긴하게 잘 이용하는 서민입니다22222

  • 6. ㅋㅋ
    '25.2.7 11:30 PM (124.62.xxx.147)

    첫댓님 저도요ㅋㅋ 싼 물건 사서 오래 써요~ 천원짜리 수납 바구니는 오년 쓰고 이사 올 때 다 가져와서 다시 팬트리로~

  • 7. 011
    '25.2.7 11:3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요긴한 아이디어 상품 알아뒀다 한꺼번에 구입해요

  • 8. . .
    '25.2.7 11:33 PM (59.10.xxx.58)

    물건값의 진실을 보는 느낌이라 좋아함

  • 9.
    '25.2.7 11:34 PM (14.44.xxx.94)

    저는 반대로 즐겨 이용해요
    걷기가는 길에 다이소가 있는데 들어가면 뭐라도 사가지고 와요
    오늘은 수프리모 믹스커피 20개3000원 실장님 회초장 1개 샀어요

  • 10. .....
    '25.2.7 11:37 PM (14.46.xxx.121)

    제대로 된거 사서 오래 쓰자주의라 다이소 가도 살게 없어요.
    판촉용 상품도 허접하고 필요 없는건 안받아 옵니다.
    집 인테리어만 해치는 그런.
    다이소 물건이 카피품이 대부분이라 몇년전 다이소에서 본 바구니를 보고 놀랐던게 20년전쯤 백화점에서 샀던 스텐에 플라스틱으로 라인이 둘러진 디자인 예쁜 일본산 바구니였는데 구입한지 20년도 더 된 제품이 카피되어 나온다는게놀라웠어요.
    허접한 품질이니 얼마 쓰지도 못하고 쓰레기만 양산한다는 생각이에요.

  • 11. ...
    '25.2.7 11:39 PM (39.7.xxx.144)

    테무, 알리같은 게 환경오염에 더 심각할 것 같아요
    받아보고 별로면 버리지 뭐 하는 생각으로 많이들 사는 듯

  • 12. ....
    '25.2.7 11:44 PM (1.241.xxx.7)

    다이소에서 싸다고 마구 구입하는거보다 환경을 좀 생각하면서 구입하면 좋겠는데.. 저만의 생각이겠죠

  • 13. ...
    '25.2.7 11:46 PM (211.178.xxx.17)

    저는 화장품류 문구류 아주 아주 잘 써요.
    물티슈도 괜찮고요.

  • 14. ㅇㅇㅇ
    '25.2.7 11:54 PM (1.228.xxx.91)

    다이소에서
    야채탈수기 5천원에 사서 3년째 사용.
    제 아는 분은 이태리제를 몇만원에 사서
    한달도 못 가서 고장..
    청소포 물티슈
    엘지 애경등 생활용품등등..

  • 15. ..
    '25.2.7 11:57 PM (211.109.xxx.57)

    작년에 한 달 동안 10만원이상 쓴 적 있어요.
    1000원짜리 락스도 사고 수세미,키보드받침,목욕탕시계,메모지,건전지,찐계란 자르는것,
    후크,등등 많아요.거실실내화도 좋구요.

  • 16. 근데
    '25.2.7 11:57 PM (218.54.xxx.75)

    왜 그곳에 들어가세요?
    매장만 복잡하게 하시는?

  • 17. Aa
    '25.2.7 11:58 PM (211.201.xxx.98)

    저는 과자사러 가요.
    마트보다 훨씬 싸서요.
    구경 실컷하고 과자 사서 나옵니다.

  • 18. ..
    '25.2.8 12:01 AM (118.222.xxx.75)

    원글님이 몰라서 그래요. 다이소에 싸고 질 좋은 상품 무지 많아요. 메이커제품 박리다매로 싸게 팝니다.심디어 디자인까지 좋은상품들도 많구요. 생필품도 싸게팔아요. 몇년전 다이소 영접하고는 돈 엄청 아끼네요. 싸지 택배비 안나오지. 없는거 없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19. ..
    '25.2.8 12:03 AM (118.222.xxx.75)

    다이소 제품이 다 쓰레기는 아니예요. 다이소 간다고 환경 생각 안하는것도 아니구요. 잘못된 생각입니다.

  • 20.
    '25.2.8 12:05 AM (112.169.xxx.238)

    다이소 화장품 좋아요

  • 21. 좋았던 것
    '25.2.8 12:11 AM (211.109.xxx.57)

    손톱깎이,샴푸나 화장품 소분하는 빈 통,바세린립밤,고무밴드,접시정리대,드라이버,정리용 수납상자,
    강화유리 밀폐통,후라이팬 기름튐방지 커버,견출지 등,,,,
    가면 몇 만원도 쓰게되요.

  • 22. 123
    '25.2.8 12:20 AM (110.14.xxx.242)

    일단 물건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돼요.
    물론 다이소에 허접한 일회성 상품들 너무 많은 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래속의 보석처럼 아주 괜찮은 물건들이 곳곳에 있어요.

    당연히 다이소에 고급 제품은 없어요.
    하지만 대형 마트에서 만원에 파는 물건이랑 거의 같은 걸 삼천원에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물건 살 때 엄청 나게 고민 하는 이유가 쓰레기가 될까 하는 우려때문이거든요.
    똑같은 물건을 다이소가 많이 저렴하게 판매를 해서 태클을 걸어서 판매중지가 된 제품들도 있었어요.
    요즘 다이소 온라인몰에도 인기제품들은 품절이 너무 빨라서 물건 대기 걸어놓고 한참 기다려야 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사고 보면 인기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아마 원글님도 그런 제품 알게 되면 다이소 매니아가 될 수도 있어요.

    미국 사는 동생은 한국에 오면 다이소에서 이고지고 싸들고 갑니다.ㅋㅋ

  • 23. ...
    '25.2.8 12:20 AM (211.235.xxx.67)

    그냥 대기업 제품들도 많구요
    플라스틱이나 이런류는 유통비용절감으로 저렴한건데요..
    저는 다이소 매니아입니다

  • 24. 나옹
    '25.2.8 12:23 AM (112.168.xxx.12)

    다이소 건전지 애정합니다. 싸고 괜찮아요.

  • 25. ..
    '25.2.8 12:24 AM (175.116.xxx.85)

    저는 요즘 물건 늘리지 말자 주의라 거의 안 사긴 하는데 그래도 몇 개 산 거 진짜 요긴해요.

  • 26. 학용품
    '25.2.8 12:28 AM (182.209.xxx.224)

    좋아요.
    국산으로만 사요.
    뽀로로 스티커북도 일반 서점에서 파는 것과 페이지 수만 다르고 똑같아요. 가격은 3천원이고요.
    청소 돌돌이 좋고
    제습제도 좋아요.
    저는 다이소에서 주로 국산만 사요.

  • 27. ..
    '25.2.8 12:30 AM (211.208.xxx.199)

    다이소 과탄산소다비누는 추천해요.
    애들 양말 빨기전에 애벌로 문질러주면 때가 얼마나 잘빠지는데요.

    다이소물건을 잘 보고 사는 눈을 더 키우셔야죠.
    그래야 헛돈 안써요.
    저도 얼마나 유용하게 잘 쓰는데요.

  • 28. 문풍지도
    '25.2.8 12:31 AM (182.209.xxx.224)

    좋아요. 다 국산임
    일본산 코너는 근처에도 안 가고
    중국산도 피함 (다이소에서 문제 됐던 상품은 다 중국산)

  • 29. ...
    '25.2.8 12:34 AM (122.35.xxx.146)

    다이소 넘 좋아요

    1000원 2000원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요

    진짜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주는 그 무엇과 같음

  • 30. ㅇㅇㅇ
    '25.2.8 1:01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다이소 건전지는 비행기에 기지고 타지 마세요

    저도 다이소 애용자이나 건전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성능이 다가 아니라 안전이 문제

  • 31. ㅇㅇㅇ
    '25.2.8 1:02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다이소 건전지는 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마세요

    저도 다이소 애용자이나 건전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에너자이저나 전문 브랜드 거 쓰세요
    성능이 다가 아니라 안전이 문제

  • 32. ㅇㅇㅇ
    '25.2.8 1:05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다이소 건전지는 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마세요

    저도 다이소 애용자이나 건전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에너자이저나 전문 브랜드 거 쓰세요
    성능이 다가 아니라 안전이 문제

    그리고 가끔 안전에 문제 생겨서 리콜도 합니다
    녹제거제도 일전에 리콜하던데
    몇년 전 사두고 안 뜯길 잘했지
    사용했으며민 몸에 많이 안 좋았을 거잖아요

  • 33. ㅇㅇㅇ
    '25.2.8 1:06 AM (118.235.xxx.158)

    다이소 건전지는 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마세요

    저도 다이소 애용자이나 건전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에너자이저나 전문 브랜드 거 쓰세요
    성능이 다가 아니라 안전이 문제

    그리고 가끔 안전에 문제 생겨서 리콜도 합니다
    녹제거제도 일전에 리콜하던데
    몇년 전 사두고 안 뜯길 잘했지
    사용했으면 몸에 많이 안 좋았을 거잖아요
    이미 다 사용한 사람들 보상은…?

  • 34. ....
    '25.2.8 1:25 AM (112.149.xxx.156)

    주로 냥이 츄르 사러 가요
    싸요

  • 35.
    '25.2.8 1:56 AM (121.168.xxx.239)

    저도 과자 사러 가요.

  • 36. ...
    '25.2.8 2:17 AM (221.147.xxx.127)

    2천원짜리 스테인리스 바나나걸이 사서
    십년도 넘게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요즘은 기능성 화장품도 잘 나와요.
    동국제약 등 브랜드 거 스킨이랑 세럼 사봤는데 질 괜찮아요.
    헤이즐넛 올려진 톡핑 초콜릿 마트보다 싸요. 같은 상품인데.

  • 37. 다이소
    '25.2.8 3:17 AM (115.138.xxx.19)

    좋은데....
    제가 주로 사는 건
    세탁망 - 세탁기에 빨래할 때 너무 잘 씀.
    치실 - 다이소에서 주 구입 품목 식후. 양치후 가족 모두애용수납 바구니- 냉동고 수납 바구니로 산건 6년째 너무 잘
    쓰고있음

    그외에 볼펜. 메모지. 박스테이프... 꼭 필요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꾸 가고싶어짐.

  • 38. 꽃소금
    '25.2.8 3:43 AM (124.57.xxx.215)

    오히려 어떤 꿀템이 있는지 알게 됫네요.
    과탄산 비누 사봐야지 하고 있네요.
    오늘도 다이소에서 만수르 하고 왔는데.
    예쁜 쓰레기라는 말 새기며 실용적인물건 위주로 삽니다.

  • 39. .....
    '25.2.8 4:0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다이소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데요 ... 화장품종류 스킨이면 그런 제품들도 구입하고
    과자류나 카누 같은 아메리카노 같은것도 구입하고
    살게 천지인데요 . 그리고 과탄산수소나 베이킹소다 같은 제품도 구입하구요

  • 40. 한때는...
    '25.2.8 4:0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잘 골라야해요.

    작년까지는 원글님과 같았어요.
    다이소에서 뭘사나?
    본드가 붙냐 가위가 잘드냐 볼펜이 잘나오냐,냄새냄새~~
    시계가 결국 3달도 못가서 하루2번만 맞고...
    공병기 옆구리새고
    화장품 눈시림심하고..

    1월에 수납통 4개사고 좀 낫네싶고(신발장옆 수납통)
    매니큐어 좀 낫네요.ㅠ

  • 41. ....
    '25.2.8 4:09 AM (114.200.xxx.129)

    다이소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데요 ... 화장품종류 스킨이면 그런 제품들도 구입하고
    과자류나 카누 같은 아메리카노 같은것도 구입하고
    살게 천지인데요 . 그리고 과탄산수소나 베이킹소다 같은 제품도 구입하구요
    다이소에서 수납함이나 그런걸 몇개나 사게요.??
    솔직히 다이소랑 환경관련 제품이랑 무슨관계가 있나 싶네요
    그냥 일반 마트에 가도 구입해야 되는 제품들 위주로 구입하면 되죠

  • 42. 음?
    '25.2.8 4:12 AM (211.230.xxx.41)

    다이소 장보기 목록이 있고 몇 개 채워지면 한달에 한번정도 가요
    백화점이고 다이소고 살거 없으면 안 감
    환경은 모르겠고 살림 늘어나는거, 냉장고 꽉 차 있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 43.
    '25.2.8 6:00 AM (218.235.xxx.72)

    다이소 살것

  • 44.
    '25.2.8 6:20 AM (58.140.xxx.20)

    다이소건전지 사놨다가 장난감에 넣었는데 작동이 안돼서 불량장난감인가보다하고 바꾸러갔는데 다른 건전지로 하니까 작동됨
    집에와서 다이소건전지 다 버림
    코스트코에 건전지 할인하면 40개에 만원 .다이소보다 쌈.

  • 45. ...
    '25.2.8 7:35 AM (61.83.xxx.69)

    저도 그런 생각이었지만 이번 집회하면서
    핫팩 깔개 키세스은박망토 열심히 샀어요.

    그러다 지금은 강아지 기저귀 강아지옷도 사고
    티슈도 낱개로 사고 수납용바구니들도 사고
    그럽니다.
    나름 서민들의 쇼핑센터예요. 다이소.

  • 46. 82에서 화장품
    '25.2.8 8:03 AM (112.157.xxx.2)

    화장품 좋다고.좋다고 해서 제가 동네 다이소
    화장품 코너 앞을 서성대다가
    썬크림 등 서너가지 샀어요.
    사면서도 피식 웃음이.
    음..좋네요

  • 47. 숨겨진세상
    '25.2.8 9:53 AM (124.54.xxx.58)

    원글님 저도 써서없어져 버리는 것만 사옵니다
    샤프심 채점용연필같은 문구류랑 토콜릿 같은거^^

  • 48. Pinga
    '25.2.8 10:40 AM (211.106.xxx.54)

    다이소 수면바지 오천원 정말 괜찮아요.

  • 49.
    '25.2.8 11:21 AM (117.111.xxx.188)

    돈 많아도 다이소 갈 때마다 즐거워요
    오늘은 뭘 건질까?
    특히 충전선은 싸고 정품 못지 않음

  • 50. 절대
    '25.2.8 12:18 PM (39.7.xxx.33)

    사지말것은 박스테이프 홧병납니다

  • 51. ...
    '25.2.8 12:20 PM (222.121.xxx.80)

    다이소 휘어지는 말랑핏 냉동실 정리통 정말 좋아요. 국산이에요
    제일 작은 250ml
    새우젓이나 간마늘 얼려서 한통씩 꺼내먹고
    500ml 는 국 얼려놓으면 딱 좋아요.
    1.3가 제일 많이 쓰여 10개 넘게 샀는데
    비좁은 냉동실이 정리되네요.
    가격도 1000원 2000원이라 부담도 없고 더이소에서 제일 잘 산 물건이에요.

  • 52. 한번도
    '25.2.8 1:00 PM (220.117.xxx.100)

    싸서 사거나 쓸데없이 산 적은 없어요
    그런데 정말 필요해서 고르다 최적인걸 발견해서 샀을 때는 뽕을 뽑아요
    제가 사고 싶은게 다른 데는 없는데 다이소에 있을 때 산다는 뜻이죠
    몇가지 골라서 산 것들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지구에 쓰레기 더미 안기는건 필요도 없는데 생각없이 사서 쓰고 버리고 할 때 이야기죠

  • 53. 저도
    '25.2.8 1:02 PM (58.230.xxx.181)

    한번도 산적 없어요 집앞에 어마하게 큰 다이소있지만 별로 간적도 없고 가더라도 그냥 아이쇼핑만

  • 54. ..
    '25.2.8 1:03 PM (61.254.xxx.115)

    머리끈 세탁망 폰충전기는 젤 자주산 품목이고 초파리약이 마트에서 7,8천원대로 비싼데 다이소는 3천원이라 좋음.

  • 55. ...
    '25.2.8 1:20 PM (110.70.xxx.86)

    친환경 코코넛 수세미 늘 다이소에서 사요.

  • 56.
    '25.2.8 1:26 PM (115.138.xxx.161)

    갑자기 필요한 일상용품을 구하려
    문구점 철물점 전기상회 수예점등 곳곳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거의 모든걸 손쉽게 구할수있어 너무 좋아요
    다이소는 정말 거의 모든게 다있소예요

  • 57. 안살거면 안가요
    '25.2.8 1:55 PM (183.97.xxx.35)

    싸다고 이것저것 사지도 않거니와
    수명들이 오래 갈거라고 생각해서 산적도 없어요

    다이소 에서만 파는 것들도 있고
    다양한데다 가격까지 착하니 가끔 들르는거지

  • 58. ㅇㅇ
    '25.2.8 2:03 PM (125.130.xxx.146)

    원글님 다이소에는 왜 가시는 거예요?

  • 59. 다이소는
    '25.2.8 2:04 PM (122.35.xxx.223)

    옛날 다이소는 정말 싸구려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질 좋은 제품들 많아요.
    저 위에 과탄산비누 좋다하셨는데 저도 쓰는데 너무 좋아요.
    베이킹소다 비누는 설거지용으로 쓰는데 진짜 거품 잘나고 자연친화적이고 너무 좋아요. 기름때 도 뽀드득 헹궈지고요. 유리닦는 파랑색블럭 있어요. 그걸로 금은 악세서리 살살 문질러주면 광택 장난 아니예요. 질좋고 저렴한 일제 볼펜도 많아서 잘 구입하구요. 밧데리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대량구입을 더 선호해요. 다이소는 수명이 짧은편인거 같아요. 그외에 애들 인형 부담없이 하나씩 기분전환으로 사주기 좋아요. 화장품도 요즘 너무 잘나오잖아요. 손앤박 다이소 제품들 다 좋은거 같아요. 저렴한 향수중 포레스트 향으로 사서 차에 두고 차안이나 방석에 한번씩 뿌려주면 좋구요. 전 개인적으로 면100% 요가장갑 요가양말 돌려가며 쓰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끔씩 유리컵 제품이 예쁜게 들어오는데 젤 맘에 드는 디자인들로 한두개씩만 사오거든요. 주로 일본제품들인데, 손님들이 컵 예쁘고 다양하다고 어디서 사냐 꼭 물어봐요.

  • 60. 1111
    '25.2.8 2:08 PM (49.169.xxx.2)

    과자..
    상처에 붙이는 밴드류..
    아이들 학용품류..
    좋은것도 많아요.

  • 61. ㅇㅇ
    '25.2.8 2:08 PM (112.154.xxx.18)

    씽크대 거름망 304스텐으로 된 거 싸고 좋아요. 상품 규격이 우리집 씽크대에 딱 맞아서 일부러 다이소 가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화분 흙 천원짜리도 요긴하게 쓰고 있고, 이사 후 유리 얼룩 지우는 스펀지로 안지워지던 욕실 거울 얼룩 지웠어요.
    꼭 필요한 걸 편하게 구매하는 용도로 이용하시면 되죠.

  • 62. ??
    '25.2.8 2:08 PM (49.236.xxx.96)

    원글님 다이소에는 왜 가시는 거예요? 222

  • 63. ㅁㅁ
    '25.2.8 2:17 PM (211.36.xxx.254)

    살 거 없으신 분 다이소 가지 마세요.
    서민들 쾌적하게 쇼핑하고 싶어요...

  • 64. 휴대용티슈
    '25.2.8 2:20 PM (151.177.xxx.53)

    국산이 6개들이에 천 원 이더라고요? 다른것들 몽땅 중공산이거나 동남아산도 있던데 이것만
    마데인코랴 딱 찍혀있어서 그거 사러 갑니다.
    빨래할때 브라 감싸주는 보호망이 다이소에서 파는게 딱 이더라고요. 플라스틱 들어가있지않고 반달모양으로된 납작한 브라보호망. 이거 최고더라고요.
    가끔 일제물건이 싸게 들어오는데 이게 또 괜춘한거에요. 투명플라스틱 서류철 같은거요. 전문점에서 파는 가격보다 훨씬 싸서 가끔씩 사요.

    그 외에는 안건드립니다. 그릇류 후라이팬류 실리콘류! 이거 절대로 사지마세요.

  • 65. 다이소
    '25.2.8 2:20 PM (211.216.xxx.146)

    손에 폭 들어가는 영양팩 너무좋아요.
    개당500원
    의외로 보물찿는 기분이에요

  • 66.
    '25.2.8 2:33 PM (211.118.xxx.136)

    다이소 유리로 된 투명 컵 사보고서 집의 컵 싹 다 바꾸었어요

  • 67. 바람
    '25.2.8 2:44 PM (118.35.xxx.89)

    다이소 목욕바구니 소분통 소분약통 여러통 사다두면
    친정 시댁 갈때 반찬 담아가서 두고 와도 부담없고
    쇼핑백도 2천원짜리 쓸만하고 전 대체로 만족하구요
    잘 씁니다

  • 68. ......
    '25.2.8 2:47 PM (106.101.xxx.100)

    다이소 가서 암것도 안사시는분들 뭘해도 할분이시네요

  • 69. 가을
    '25.2.8 2:53 PM (124.63.xxx.54)

    머리가 좀 아프긴 하네요만
    굳이 올릴 필요 없는 말을 올리시네요

  • 70. ..
    '25.2.8 3:02 PM (210.106.xxx.98)

    국산으로 고르는 재미

  • 71. ...
    '25.2.8 3:20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사지도 않는데 뭐하러 가세요? ㅋㅋㅋ 필요한거 있을때만 가니까 가면 당연히 사요

  • 72. ...
    '25.2.8 3:24 PM (106.102.xxx.159)

    사지도 않는데 뭐하러 가세요? ㅋㅋㅋ 필요한거 있을때만 가니까 가면 당연히 사요. 하여튼 82에는 괴팍한 사람 많아요. 딴 사람들은 필요하니까 사겠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환경 생각해서 다이소 물건을 안 사면 좋겠다?

  • 73. 다있소
    '25.2.8 3:31 PM (218.55.xxx.85)

    쌀씻는 바구니 좋은데 단종이라 아쉬워요
    몇 개 쟁여놓을 걸

  • 74. 00
    '25.2.8 3:32 PM (39.7.xxx.16)

    다이소 네오플램 주방칼 좋은 거 많은데 아직 안 보신 분들 지금 보세요~

  • 75. ...
    '25.2.8 3:35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물티슈 휴지 키친타올 랩 종이호일 주방비닐 수세미 행주 과탄산 구연산 테이프클리너 청소포 건전지 테이프...
    이런 소모품 너무 잘쓰고요.
    수납바구니 한번 사면 삭기 전까지 안 버려서 서랍이나 냉장고 등 정리 용도로 햇빛 안 비치는 데 들어가 있는건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요.

  • 76. 세탁망
    '25.2.8 3:38 PM (182.209.xxx.224)

    표백 안 한 국산 세탁망 추천이요.
    원글님은 어디서 세탁망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다이소 표백 안 한 세탁망 같은 거 다른 곳이서 찾기 어려워요.

  • 77. 어이
    '25.2.8 3:41 PM (106.101.xxx.238)

    혼자 잘난 척은...

  • 78. 욕먹을각오
    '25.2.8 3:56 PM (124.61.xxx.72)

    다이소에 가면 오는 사람들이 구질구질해 보여서
    안와야겠다 하고 안 간지 오래됐어요.
    나도 그렇게 보일까봐요.
    그리고 잡화나 저렴한 물건을 굳이 살 일도 없네요.
    대형마트 가서 장 보면 거의 다 있고.

  • 79.
    '25.2.8 4:15 PM (121.138.xxx.89)

    남들 다 산다면 따라 사게요? 그냥 멸시가 하고 싶은거면서 속내 감추고 싶어서 애쓰네요.

  • 80. ㅎㅎ
    '25.2.8 4:17 PM (106.101.xxx.55)

    싸다고 마구 구입을 한다..
    누가요?
    누가 싸다고 마구 구입을 하나요?
    말도 안되는 트집잡으시네요
    같은 용도 저렴한거 잘쓰는게 장땡이지
    비싼 플라스틱이라고 환경오염 안될건 아니고 말예요

  • 81. ㅇㅇ
    '25.2.8 4:33 PM (125.130.xxx.146)

    요즘 건물주가 제일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이소래요
    스타벅스는 갑질을 해대서..
    임대료를 매출의 몇프로로 한대요
    스타벅스 매출 떨어지면 임대료 내려가는 거죠
    그에 반해 다이소는 고정 임대료이고
    고객 끓어들이는 힘이 크고..

  • 82. 욕먹어라
    '25.2.8 4:38 PM (121.166.xxx.107) - 삭제된댓글

    미니멀 타입이라

    다이소 그닥 선호하지 않고 이왕이면 좋은거 사자주의지만
    베란다나 실외 정리용품 바구니 어딜가도 그 보다 가성비 좋은게 없던데...

    그 보다 댓글

    다이소 오가는 사람들이 구질구질해 보인다는 분

    욕 먹을 각오 했다니 욕 좀 하께요
    댁~ 언휘가 더 구질하네요

    댁이 어디서나 구질한 대우 받고 다니다 보니
    그런 장소에서 조차 의식하는거죠

    고작 대형마트가 낫다는 수준으로 어차피 거기도
    서민들이나 가는데지 구질 따지는게 같잖음요

  • 83. 그래 욕 드셔
    '25.2.8 4:39 PM (121.166.xxx.107) - 삭제된댓글

    미니멀 타입이라, 다이소 그닥 선호하지 않고 이왕이면 좋은거 사자주의지만 베란다나 실외 정리용품 바구니 어딜가도 그 보다 가성비 좋은게 없던데...

    그 보다 댓글
    다이소 오가는 사람들이 구질구질해 보인다는 분

    욕 먹을 각오 했다니 욕 좀 하께요
    댁~ 언휘가 더 구질하네요
    댁이 어디서나 구질한 대우 받고 다니다 보니
    그런 장소에서 조차 의식하고 다니는거고

    고작 대형마트가 낫다는 수준으로 같잖네요
    어차피 거기도 서민들이나 가는데지 구질 따지는게 우습

  • 84. 그래 욕 드셔
    '25.2.8 4:41 PM (121.166.xxx.107) - 삭제된댓글

    미니멀 타입이라, 다이소 그닥 선호하지 않고 이왕이면 좋은거 사자주의지만 베란다나 실외 정리용품 바구니 어딜가도 그 보다 가성비 좋은게 없던데...

    그 보다 댓글
    다이소 오가는 사람들이 구질구질해 보인다는 분

    욕 먹을 각오 했다니 욕 좀 하께요
    댁~ 언휘가 더 구질하네요
    댁이 어디서나 구질한 대우 받고 다니다 보니
    그런 장소에서 조차 의식하고 다니는거고

    고작 대형마트가 낫다는 수준으로 같잖네요
    어차피 거기도 서민들이나 가는데지 구질 따지는게 우습

    다이소 다니는 사람보다
    더 비루한 댓글 쓰고 ㅉㅉ

  • 85. 그래 욕 드셔
    '25.2.8 4:43 PM (121.166.xxx.107)

    미니멀 타입이라, 다이소 그닥 선호하지 않고 이왕이면 좋은거 사자주의지만 베란다나 실외 정리용품 바구니 어딜가도 그 보다 가성비 좋은게 없던데...

    그 보다 댓글
    다이소 오가는 사람들이 구질구질해 보인다는 분
    욕 먹을 각오 했다니 욕 좀 하께요
    댁~ 언휘력 구질은 어쩔?

    그거 댁이 어디서나 구질한 대우 받고 다니다 보니
    그런 장소에서 조차 의식하고 다니는겁니다.

    고작 대형마트가 낫다는 수준으로 같잖고
    어차피 거기도 서민들이나 가는데지 ㅋ
    출입 구질 따지는게 우습네요

    댁이 말한 다이소 다니는 사람보다
    더 비루하고 댓글 쓰는 구질함은 온라인에도 뿜뿜

  • 86. ,,,,,
    '25.2.8 4:47 PM (118.235.xxx.77)

    우산, 문구류 잘 사요
    근데 거기 머리랑 눈이 아프긴해요
    안좋은게 많은거겠죠

  • 87. . . .
    '25.2.8 5:09 PM (180.70.xxx.141)

    오은영박사가 구혜선 에게 한 얘기가 있죠
    듣는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고 죄책감 갖게 하는 말투

    환경이 오염될까봐 다이소에서 물건사는게 싫어
    ㅡ이렇게 말하면 다이소에서 물건 사는 사람은 환경 오염시킨다는거잖아요?

    나... 로만 말 하세요ㅡ 나는 다이소에서 물건 안 사
    그럼, 그걸로 된 겁니다

    다이소 이용하는 대부분 사람을 환경오염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구요

  • 88. ㅇㅇ
    '25.2.8 5:17 PM (211.36.xxx.184)

    님은 커피나 음료 테이크아웃 안하시는거죠?

  • 89. 구질구질
    '25.2.8 5:28 PM (211.194.xxx.8)

    다이소 가보면
    사람들이 구질구질해보이는 느낌 있어요.
    반박 시 님 말이 맞습니다.

  • 90. ...
    '25.2.8 5:33 PM (1.237.xxx.38)

    쓸만한건 쓸만하고 아닌건 아니고
    워낙 자잘이들이 많아 뭔가 싸구려같아보이긴 한데 또 없으면 어디가서 사기도 뭐한
    생활 용품들이 많아 없으면 불편할거같아요
    대형 마트가 다 근처에 있는거 아니잖아요
    마트라해도 찾으러 다니는것도 일인데 다이소는 그런 자잘이들이 모여 있잖아요

  • 91. 그냥
    '25.2.8 5:4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물건 고르는 안목인 없는걸 다이소탓으로라도 돌리면 마음이야 편하겠죠.
    별로인 물건이 대다수인건 백화점 명품관도 마찬가지라서 뭐든 본인하기나름입니다.
    자기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게 필요한지 잘 알면 어디서 돈을 얼마를 지불하고 사든지 만족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 92. 그냥
    '25.2.8 5:48 PM (110.12.xxx.122)

    물건 고르는 안목인 없는걸 다이소탓으로라도 돌리면 마음이야 편하겠죠.
    별로인 물건이 대다수인건 백화점 명품관도 마찬가지라서 뭐든 본인하기나름입니다.
    자기가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게 필요한지 잘 알면 어디서 돈을 얼마를 지불하고 사든지 만족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본인만의 기준이 없으면 다이소를 가든 명품관을 가든 헛돈쓰는거고요.

  • 93. ....
    '25.2.8 6: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다이소가 구질구질하면 한국사람들 반은 구질구질한 사람이겠네요 .. 다이소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 잘 있겠어요 특히 10-20대들은요 .. 저희 동네는 엄청 큰 다이소 있어서 사람들 언제가도 언제나 바글바글하던데요

  • 94. ....
    '25.2.8 6:50 PM (114.200.xxx.129)

    다이소가 구질구질하면 한국사람들 반은 구질구질한 사람이겠네요 .. 다이소에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 잘 있겠어요 특히 10-20대들은요 .. 저희 동네는 엄청 큰 다이소 있어서 사람들 언제가도 언제나 바글바글하던데요
    제가 건물주라고 해도 다이소 같은곳이 입점해온다면 완전 선호할것 같아요...
    그 건물자체가 홍보가 제대로 되잖아요

  • 95. 팩폭
    '25.2.8 7:3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구질하다는 분들보니

    현실 팩폭해드립죠
    늙으면 다이소가도 물건 고르기 힘들어요 ㅋ

    새 정보 받아드리는 입력도 안돼 뭐 있는줄 몰라
    노안에 눈 나빠서 글도 안 보여
    대부분이 계단 층이라 체력 후달려
    물건에 사람에 기 빨려 셀프 계산도 제대로 못해

    이래저래 안가는 노인들이 많아요
    10대 20대 학생들은 완전 열광 우리나라 학생들

    구질한 잡화점 그런데 안간다는 시모
    몇개 사다주니 잘 만 쓰던데요.

  • 96. ㅇㅇ
    '25.2.8 7:30 PM (222.233.xxx.216)

    원글님 일상의 자잘한 물건 어디서 사세요 ?

    그리고 글을 참 무례하게 쓰시네요?!?

    오은영 박사님이 구혜선씨 지적한것과 원글님 화법
    똑같아요 2 2

  • 97. 팩폭
    '25.2.8 7:3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구질하다는 분들보니

    현실 팩폭해드립죠
    늙으면 다이소가도 물건 고르기 힘들어요 ㅋ

    새 정보 받아드리는 입력도 안돼 뭐 있는줄 몰라
    노안에 눈 나빠서 글도 안 보여
    대부분이 계단 층이라 체력 후달려
    물건에 사람에 기 빨려 셀프 계산도 제대로 못해

    이래저래 안가는 노인들이 훨씬 많아요
    10대 20대 학생들은 완전 열광 우리나라 학생들 90프로는
    다이소 쇼핑이 일상

    구질한 잡화점 그런데 안 간다는 시모
    몇개 사다주니 잘 만 쓰던데요.ㅋ

  • 98. 팩폭
    '25.2.8 7:3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구질하다는 분들소니깐
    현실 팩폭해드립죠

    늙으면 다이소가도 물건 고르기 힘들어요 ㅋ

    새 정보 받아드리는 입력도 안되니 뭐 있는 줄 몰라
    노안에 눈 나빠서 글도 안 보여 못골라
    대부분이 계단 층이라 체력 후달려 무릎 아파해
    물건에 사람에 기 빨려 셀프 계산도 제대로 못해

    이래저래 안가는 노인들이 훨씬 많아요

    10대 20대 학생들은 완전 열광 우리나라 학생들 90프로는
    다이소 쇼핑이 일상. 구질한 잡화점 그런데 안 간다는 시모도 몇개 사다주니 잘 만 쓰던데요.
    ㅋㅋ 타파 도마,반찬통 반절이나 버리고 ㅋ

  • 99. 팩폭
    '25.2.8 7:34 PM (1.222.xxx.117)

    현실 팩폭 해 드립죠
    늙으면 다이소 가는것. 특히 물건 고르기 힘들어요 ㅋ

    새 정보 받아드리는 입력도 안되니 뭐 있는 줄 몰라
    노안에 눈 나빠서 글도 안 보여 못골라
    대부분이 계단 층이라 체력 후달려 무릎 아파해
    물건에 사람에 기 빨려 셀프 계산도 제대로 못해

    이래저래 안가는 노인들이 훨씬 많아요
    가는 분들은 체력이 무지 좋은 겁니다 ㅎ

    10대 20대 학생들은 완전 열광 우리나라 학생들 90프로는
    다이소 쇼핑이 일상. 구질한 잡화점 그런데 안 간다는 시모도 몇개 사다주니 잘 만 쓰던데요.
    ㅋㅋ 타파 도마,반찬통 반절이나 버리고 ㅋ

  • 100. ,,,
    '25.2.8 7:58 PM (183.97.xxx.210)

    홍대 다이소가니 사람들 패션이 다 구질구질하더라고요.
    네?
    ㅋㅋㅋ

    다이소 가는 사람들 구질구질하다는 사람들은 구질하게 거기까지 가서 왜 평가질인지

  • 101. 5515
    '25.2.8 8:16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물건이란게 취향에 안 맞면 안 살수도 있는데요
    여럿이 보는 게시판에 누군가는 잘 쓸 수도 있는 걸

    물건으로 가치평가 하는거보면 프라스틱 보다
    못한 쓰레기 마인드네요
    거긴, 차려 입고 가는게 아니라
    급하몃 츄리닝 입고 편하게 가는 잡화점이예요

    거기다 드나드는 사람들 구질구질 하다는 님
    남들 시선 신경쓰는것도 본인만 하지 비교질까지
    태도가 구질 넘어 왕 찐따들 열등감 보는듯

    댓글 한국 다이소 회장이 자기손님보고
    구질하다는 님 보면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ㅎ

  • 102. 55128
    '25.2.8 8:17 PM (211.234.xxx.62)

    물건이란게 취향에 안 맞면 안 살수도 있는데요
    여럿이 보는 게시판에 누군가는 잘 쓸 수도 있는 걸

    물건으로 가치평가 하는거보면 프라스틱 보다
    못한 쓰레기 마인드네요
    거긴, 차려 입고 가는게 아니라
    급하면 츄리닝 입고 편하게 가는 잡화점이예요

    거기다 드나드는 사람들 구질구질 하다는 님
    남들 시선 신경쓰는것도 본인만 하지 비교질까지
    태도가 구질 넘어선 무시받고 산 인생살이의
    열등감 보입니다

    여기 댓글 한국 다이소 회장이 자기 손님보고
    구질하다는 당신보고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ㅎ

  • 103. 솔직히
    '25.2.8 8:30 PM (219.255.xxx.39)

    제가 느낀 것중 강한것...
    다이소 자주 가는 층?
    원룸,학생,1인가구,타지생활,잠시 잠깐 유행하는 저렴버전선호...
    그런게 느껴짐.

    제 생각이라고요...

  • 104. ..
    '25.2.8 8:49 PM (118.235.xxx.221)

    시민단체 회원이고 시민단체는 지자체 사업을
    해마다 따내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사업에는 유해성분 조사가 많습니다
    예산은 한정 돼 있어서 만만한 다이소 상품들을
    많이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건 다이소가 자체적으로도
    성분 조사를 기관에 의뢰하고 있다는 거였어요
    우리가 그토록 많이 다이소 것을 선택해서
    조사했는데 의외로 안전하더군요.

  • 105. 가끔 갑니다
    '25.2.8 9:19 PM (222.238.xxx.147)

    필요한게 있는데
    어딜가야 그걸 살수 있는지 잘 모르거나
    먼데까지 가야하거나
    다이소 외에 대채제가 없거나
    그럴때 이용해요
    딱 이거다 싶은건 없지만
    이거라도 싶은건 있어요

  • 106. 싸고
    '25.2.8 9:21 PM (220.117.xxx.35)

    활용도 높은 거 많아요

  • 107. ㅇㅇ
    '25.2.8 9:32 PM (211.203.xxx.74)

    ㅋㅋㅋ진짜 미친 꿀템들 많은데
    일단 전 다이소껄로 미친
    꿀피부됐거든요 남편 딸 지인들 모두 인정
    인정 정도가 아니라 감탄을~ 많이 전파했음다
    평생 설화수 갈색병 써도 모르겠드만
    피부 만져보면 보들보들 촉촉한게 팩트하면
    피부가 쫙쫙먹어서 그대로 물광
    화장이 촥 밀착되어서 하루종일 들뜨질않아요
    당연히 두껍게 발라도 두껍게 안보이고요
    팩트 컬러 맞는거 선택하면 쌩얼 느낌
    다이소 후려치는 글 보면 좀 가소로워요
    똑같은 물건 만원 비싸게 사면서 나 싼 건 안쓰는 사람이야~ 이러는 코미디 보는 느낌.

  • 108. 딱 한번
    '25.2.8 10:05 PM (124.53.xxx.169)

    하도 다이소 다이소 하길래 궁금해서 딱 한번 가봤어요.
    안사고 그냥 나왔고 그 이후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아졌어요.

  • 109. .......
    '25.2.8 10:15 PM (106.101.xxx.100)

    뭐사야할지 내용 몰라서 못샀으셨을듯요

  • 110. ....
    '25.2.8 10:30 PM (58.122.xxx.12)

    ㅋㅋ 살게 없는데 굳이 왜가는지 모를일

  • 111.
    '25.2.8 10:56 PM (118.235.xxx.119)

    2~3천원짜리 사서 수년간 쓰는거 많아요 샤워기 5000원에 샀는데 몇년째 고장도 안나고 잘쓰고 있는데 지겨워 바꾸고 싶음. 다이소 글에 예쁜쓰레기 라고 꼭 헛소리하는 사람있던데 넘싫음. 엄청 부자여서 1,2천원짜리 쓰레기로 보이나봄
    잘만 고르면 싸고 오래쓰는게 얼마나 많은데 넘싸다는 이유로 다이소가 싫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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