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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걸까요

00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25-02-07 20:52:06

얼마전까지도 옷사는거 엄청 좋아해서 택배 매일 오다시피햇는데 관심이 없어지네여

매사에 귀찮아요

좋아서 에너지가 넘치던 일도 귀찮아지네요

 

IP : 59.16.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7 8:58 PM (116.39.xxx.97)

    젊어서 실컷 사보니 원도 없고
    옷에 휘둘려서 사는것도 싫고
    계절별 교복 2~3벌이면 충분
    단 나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st

  • 2. kk 11
    '25.2.7 9:02 PM (114.204.xxx.203)

    나이드니 다 욕구가 줄고
    정리하며 줄여야겠다 싶어요
    20개 버리고 3ㅡ4개 사고 그래요
    더 나이들면 외출복 계절별로 3ㅡ4개면 충분할거 같아요

  • 3. 얼마나
    '25.2.7 9:05 PM (58.225.xxx.91)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육십?

  • 4. 00
    '25.2.7 9:05 PM (59.16.xxx.167)

    ㄴ46인데 꺾이네요 저도

  • 5. 아니요 그러다가
    '25.2.7 10:24 PM (118.218.xxx.85)

    다시 또 바쁜 마음이 생기다가 쫓기듯 힘든 마음도 들고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저렇게 늙어가는 거죠,아직 원글님은 멀었네요.

  • 6. 잔잔함
    '25.2.8 1:48 AM (124.53.xxx.169)

    백화점 쇼핑이 최고 재밌던 젊은날도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젠 구입해얄것이 있는대도 몇달째
    그냥 귀찮고 싫어요.
    요즘은 미니멀리즘을 꿈꾸면서도
    집은 아이들과 남편이 쉴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어 휘게관련 책 보고 있는데
    기분부터 좋아지고 좋네요.
    엄마이자 아내,
    시간되시면 휘게관련 책 보세요.
    참고할 점도 많고 들뜬마음 다스리기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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