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도 옷사는거 엄청 좋아해서 택배 매일 오다시피햇는데 관심이 없어지네여
매사에 귀찮아요
좋아서 에너지가 넘치던 일도 귀찮아지네요
얼마전까지도 옷사는거 엄청 좋아해서 택배 매일 오다시피햇는데 관심이 없어지네여
매사에 귀찮아요
좋아서 에너지가 넘치던 일도 귀찮아지네요
젊어서 실컷 사보니 원도 없고
옷에 휘둘려서 사는것도 싫고
계절별 교복 2~3벌이면 충분
단 나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st
나이드니 다 욕구가 줄고
정리하며 줄여야겠다 싶어요
20개 버리고 3ㅡ4개 사고 그래요
더 나이들면 외출복 계절별로 3ㅡ4개면 충분할거 같아요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육십?
ㄴ46인데 꺾이네요 저도
다시 또 바쁜 마음이 생기다가 쫓기듯 힘든 마음도 들고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저렇게 늙어가는 거죠,아직 원글님은 멀었네요.
백화점 쇼핑이 최고 재밌던 젊은날도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젠 구입해얄것이 있는대도 몇달째
그냥 귀찮고 싫어요.
요즘은 미니멀리즘을 꿈꾸면서도
집은 아이들과 남편이 쉴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어 휘게관련 책 보고 있는데
기분부터 좋아지고 좋네요.
엄마이자 아내,
시간되시면 휘게관련 책 보세요.
참고할 점도 많고 들뜬마음 다스리기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