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5성급 호텔요리 먹는 것보다 애인과 삼각김밥 먹는 게 좋다는 혜수님.. 꼭 좋은 사람 만나세요
한편, 김혜수는 '몇 살 까지 일하고 싶냐'는 질문에 "평생 일하고 싶지는 않다. 죽기 20년 전까지만 하고 싶다. 정확하게 몇 살이라고 밝히면 약속 안 지킨다고 뭐라고 할까봐 말을 못 하겠다"고 털어놨다.
자신의 MBTI를 밝히기 싫었다는 김혜수는 "ENTJ"라고 공개하며 "나는 혼자 5성급 호텔요리 먹는 것보다 애인과 삼각김밥 먹는 게 좋다. 어릴 때부터 편안함보다 설렘이 중요하다. 말만 하는 사람보다는 스킨십 많은 사람이 낫고, 돈 걱정이 없다면 전용기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로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