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지
'25.2.7 6:56 PM
(223.38.xxx.110)
여자가 다 출산해요?
한다고 해도 국가를 위해 의무적으로 해요?
말이 되는 비교를 하세요
이러니 여자가 욕을 먹지.
군대 가는 거 미안하고 고마운 맘이라도 가져야 사람이죠.
2. ...
'25.2.7 6:57 PM
(14.63.xxx.60)
나라에서 징집하는데 여자들이 안간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징집이 뭔가 수지타산이 아직은 안맞으니까 못하고 있는걸텐데 여자들한테만 뭐라고하는거 황당해요
3. ㅇㅇ
'25.2.7 6:57 PM
(106.101.xxx.249)
남자는 가사일을 돕는거란 인식.
여자는 맞벌일 돕는거란인식.
남녀 소득차만봐도 가정의 주수입 역할은 남자잖아요.
아직까지 OECD가입국중 맞벌이 비율 최하위에
맞벌이 한다고 해도 남자랑 똑같이 버는 여자들
많이 없고 알바 또는 200만원대가 대다수고..
고로 쌤쌤 아닌가요?
결혼은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면서 사는거라고생각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손해니 뭐니 계산기 돌리느라 연애도
결혼도 못하는것 같아요.
4. 여자도 군대
'25.2.7 6:58 PM
(223.38.xxx.126)
가야합니다
군대 가는거 젊을 때 2년 커요222222
5. 나옹
'25.2.7 7:04 PM
(223.38.xxx.182)
첫 댓글은 원글 읽지도 않았나요. 여자도 군대 가자는 글이잖아요. 덮어놓고 비난만 하네요.
6. 글쎄요
'25.2.7 7:07 PM
(125.132.xxx.178)
글쎄요 지금 하는 걸 보면 아마 여자들이 군대가면 그땐 여자라서 안힘든 보직만 받는다 징징거릴 것 같은데..
7. 원글
'25.2.7 7:07 PM
(119.203.xxx.70)
223님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다음세대 인구가 있다는 것은 여자가 출산을 해서
이지 않나요? 남자가 출산하나요? 차라리 의무적이라고 하면 좋겠어요.
그러니 여자도 군대 가고 싶다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결혼해서 가사일 반반 하는 집 있는 집 있나요?
가사 육아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예요. ㅠㅠ
14님
네 맞아요. 그래서 그냥 여자도 군대 가는게 나아요
106님
여자가 맞벌이로 가사를 돕는다고 생각(?)인 사람 없어요.
가정의 주수입이 남자인 이유는
남자가 가사일을 돕지 않아서 여자가 아예 회사 포기하다시피하면서 가정 유지 하면서
일을 하다 결국 번아웃와서 전업하거나 아니면 해고 당하기 직전까지만 일하다가 그렇게
되는 거죠. 아니면 쉬운 일로 이직하거나.....
그러니 요즘은 딩크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죠...
223님
네.... 2년 큰거 인정. 그러니 그 2년 희생해서 평생에 대한 평등을 요구하는 겁니다.
8. 111
'25.2.7 7:13 PM
(14.63.xxx.60)
어차피 여자들 군대보내도 최전방같은데 배치하지 않을테고 기존은 사회복무요원이 하던 일들 하겠죠. 사회복무요원 뽑는 기준은 더 엄격해질테구요. 여자입장에서도 사회복무요원정도 수준의 일하고 월급받으며 군복무하고 나와서 남자와 똑같이 대우받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군대간다고 남자가 안가거나 편한데 가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나쁜곳 배정받을텐데 장기적으로 보면 여자한테 훨씬 유리한 정책입니다.
설마 왜 여자는 전방에 배치 안하나요?라고 한다면 사회복무원 제도를 없애고 신체적으로 열악한 남자들도 다 군대가야합니다.
남녀 키 몸무게 체력조건이 월등히 차이나는데 남자사회복무요원은 뭐라고 안하고 여자들한테 정상적인 군복무를 요구할수는 없으니까요.
9. ..
'25.2.7 7:19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무슨 평생 역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난 여자지만 평생 차별 받더라도 군대 안가고 말지.
군대 다녀와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ㅂㅅ된 애들이 한둘이 아님.
이런 인권유린 당하는 나라에서 아들 낳은게 죄.
10. ..
'25.2.7 7:20 PM
(211.112.xxx.69)
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난 여자지만 평생 차별 받더라도 군대 안가고 말지.
군대 다녀와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평생 ㅂㅅ상태로 사는 애들이 한둘이 아님.
이런 인권유린 당하는 나라에서 아들 낳은게 자식한테 죄 지은거지.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애도 안낳겠지만 절대 아들 안낳을거임.
11. ,,,,,
'25.2.7 7:48 PM
(14.47.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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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태어난게 잘못이죠...그죠
12. ㅇㅇ
'25.2.7 8:0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애도 잘 낳지않는데 무슨 소리에요.
부엌일 안하고 사는 여자들 태반인 시대에
현재 한국에서 한국국민을 출산하는 여자들 중 무시할 수 없는 숫자가 외국여성들.
13. 하늘에
'25.2.7 8:02 PM
(210.179.xxx.207)
저들이 역차별이라는게 군대 얘기만이 아닌게 문제죠.
남자들이 갑이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겁니다.
14. ㅇㅇ
'25.2.7 8:02 PM
(24.12.xxx.205)
결혼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애도 잘 낳지않는데 무슨 소리에요.
부엌일 안하고 사는 여자들 태반인 시대에
무슨 2030 젊은 주부가 김장김치 100포기 담그고
새벽밥 지어 매일 도시락 싸는 것처럼 말을 해요. ㅎㅎ
15. ㅇㅇ
'25.2.7 8:2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중장년층 남자들은 갑이었던 시대에 태어나 자라 우대받았고
살면서 누릴만큼 누렸기 때문에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인권에 대해서 심정적으로 먼저 동감하는 거에요.
근데 아들 다 소용없다고 아들 낳으면 울고
딸 낳으면 좋다고 손뼉치고 좋아하는 사회분위기에서 자란 남자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여성우월주의에 먼저 부딪히는 거에요.
우리가 아들 낳으면 좋아하는 엄마를 보고 자랐던 것처럼
이 남아들은 딸 낳았다고 좋아하는 아빠를 보고 자랐어요.
이제부터는 차별을 없애고
성별에 관계없이 사이좋게 아이들을 잘 키우자고 하는 대신
아들 소용없다, 아빠는 딸바보, 딸이 최고라고
사회전체가 떠들어대는 걸
태어나서부터 보고자란 남자아이들이 20살이 된 거에요.
어릴 때 가졌던 부정적 기억은 평생을 가고
그 그늘로 일베가 파고드는 거죠.
한국사회는 차별 그 자체를 여전히 좋아해요.
여아차별을 그만두자고 하는 걸 차별자체를 그만두자고 받지않고
반대로 남아를 차별하는 걸로 상쇄하려고 한 세월이 벌써 20년쯤 되었죠 아마.
매일매일 떠들잖아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방송에서 인터넷에서 게시판에서....
문화라는 거.. 사회분위기란 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건데
아직도 누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 엄마 본인들부터 실망한다고 대놓고 말하죠.
우리 어릴 때 엄마가 우리를 낳아서 딸 낳았다며 실망했던 그 차별이 이것과 달랐을까요?
이걸 주류 사회가 봐주려고 하지 않으니 젊은 남성들이 자꾸 비뚤어지는 거에요.
16. ㅇㅇ
'25.2.7 8:52 PM
(118.217.xxx.155)
군복무 2년 회사 입사시 호봉 인정 안해주나요?
저 40대인데 우리 때에는 호봉 인정+경력 인정이었는데....
17. 일단
'25.2.7 8:55 PM
(222.235.xxx.9)
우리나랴 여자들 기술직이나 관리직으로 걀거 아니면 기본체력 미달이라 남자들과 동급 훈련 못받고요
여군 시설까지 마련하려면 재정 지출도 커요.
차라리 군필자에게 깔끔하게 인센티브를 주든지 여자도 군입대에 맞먹는 국가 봉사 시갼을 햘당하든지 해야 하는데
여성 유권자들 다수가 이런 정책은 싫어해요.
인생 갈림길,전성기에 군대에서 썩는 2년이 얼마나 피같은지 신체 멀쩡이라도 제대하면 다행인데 사고 나고 부상입고 잔병 골병 들어 나와 고생하는것 까지 하면....
젊은여자들은 남자들 군섕활 우습게 여기지만
게네 몸 버리고 시간 버리고 정신 버리고 군필하는거에요.
18. 그리고
'25.2.7 9:03 PM
(222.235.xxx.9)
젊은 남자들이 역차별 받는다고 느끼는게 왜 문제라는거죠?
울나라 국민들 본인이 어떤식으로든 차별이든 역차별이든 받는다고 여기지 않나요.
국가로부터 대우 받았다고 느끼는 계층, 지역, 사람이 있나요
19. ㅁㅁㅁ
'25.2.7 9:27 PM
(220.65.xxx.86)
-
삭제된댓글
약한 남자들이 가는 사회복무요원을 여자들이 가면 약한 남자애들은 어디로 가죠?
부상 당한 소방관이 잠시 사무직에 있어야 하는데
그 자리를 현장 안 나가는 여자소방관? 이 고정으로 있다는 내부 이야기는 어케 생각하시는지.
20. ㅈㅁㅅㅇㄴ
'25.2.7 9:28 PM
(220.65.xxx.86)
약한 남자들이 가는 사회복무요원을 여자들이 가면 약한 남자애들은 어디로 가죠?
부상 당한 소방관이 잠시 사무직에 있어야 하는데
그 자리를 현장 안 나가는 여자소방관? 이 고정으로 있다는 내부 이야기는 어케 생각하시는지.
여성소방관은 소방 호스 무거워서 못 드니까 못하는 거라는 여성소방관 말에 대해서도요.
21. 원글
'25.2.7 9:33 PM
(14.50.xxx.208)
211님 24님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옛날에 비해 군대 가도 구타 폭언 없이 2년도 아니고 1년6개월
쉬다 온다고 이야기해도 되나요?
22. 원글
'25.2.7 9:35 PM
(14.50.xxx.208)
222님
우습지 않으니까 다 같이 나눠서 하자는데 무슨 말을 하세요?
안하는 것도 아니고 다 하자는데 여자들도 하자는데 왜 그러세요?
역차별 받지도 않으면서 받는다고 하면서 나오는게 바로 여가부 폐지에 여혐이 만연하니까
그렇죠. 그래서 윤석열 당선되는데 일조했는데 문제가 많은거죠.
제가 말하잖아요.
그런 역차별 받는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 여자는 군대가고 남자들은 가사 육아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 인정할 거 인정하고 제대로 바로보자는데 왜 그러세요?
23. 원글
'25.2.7 9:39 PM
(14.50.xxx.208)
220님
여자인지 남자인 여자 까고 싶어서 환장하신 분이 적으셨네요.
여성소방관이 무거워서 못드는 것은 인정 - 하지만 그 외에 더 잘 하는 부분을 하면 되고
현장 안나가고 상황자체를 전달하고 빨리 연결시켜줘야 하는 소방관도 필요한 부분이
있겠죠.
만약 원래 나가야 하는데 안나간다면 그 사람은 감사에서 징계대상자고요.
24. 원글
'25.2.7 9:40 PM
(14.50.xxx.208)
여자 남자를 떠나서 회사일에서 뺀질거리는 사람은 있고 그것에 대해 적절한 징계는
회사 상사가 하는거고 성별을 떠나서 징계 받아야 할 부분이고요.
25. 나옹
'25.2.7 11:11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ㅡㅡㅡㅡㅡ
제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제대로 돈 벌어 본 적이 없이 아빠가 벌어오는 돈만 받아 먹고 살았어요. 맞벌이로 살림하고 애도 키우면서 남자랑 똑같은 직종에서 수십년째 일하고 있는 제가 훨씬 더 고생하는 것 같은데요. 요즘 여성 세대들은 가사일 전혀 안 한다는건 사실일까요 과연?
26. 나옹
'25.2.7 11:13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ㅡㅡㅡㅡㅡ
제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제대로 돈 벌어 본 적이 없이 아빠가 벌어오는 돈만 받아 먹고 살았어요. 맞벌이로 살림하고 애도 키우면서 남자랑 똑같은 직종에서 수십년째 일하고 있는 제가 훨씬 더 고생하는 것 같은데요. 육아를 하지 않는다면 여성도 차별을 안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0.6 이라도 출산율이 유지되고 있는 건 지금도 차별을 감수하고 아이를 낳는 여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27. 나옹
'25.2.7 11:15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ㅡㅡㅡㅡㅡ
제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제대로 돈 벌어 본 적이 없이 아빠가 벌어오는 돈만 받아 먹고 살았어요. 맞벌이로 살림하고 애도 키우면서 남자랑 똑같은 직종에서 수십년째 일하고 있는 제가 훨씬 더 고생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도 겪고 연봉 후려치기도 당했어요. 육아를 하지 않는다면 여성도 차별을 안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0.6 이라도 출산율이 유지되고 있는 건 지금도 차별을 감수하고 아이를 낳는 여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28. 나옹
'25.2.7 11:16 PM
(112.168.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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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ㅡㅡㅡㅡㅡ
제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제대로 돈 벌어 본 적이 없이 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만 하고 살았어요. 맞벌이로 살림하고 애도 키우면서 남자랑 똑같은 직종에서 수십년째 일하고 있는 제가 훨씬 더 고생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도 겪고 연봉 후려치기도 당했어요. 육아를 하지 않는다면 여성도 차별을 안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0.6 이라도 출산율이 유지되고 있는 건 지금도 차별을 감수하고 아이를 낳는 여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29. 나옹
'25.2.7 11:17 PM
(112.168.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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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ㅡㅡㅡㅡㅡ
제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제대로 돈 벌어 본 적이 없이 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만 하고 살았어요. 맞벌이로 살림하고 애도 키우면서 남자랑 똑같은 직종에서 수십년째 일하고 있는 제가 훨씬 더 고생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도 겪고 연봉 후려치기도 당했어요. 육아를 하지 않는다면 여성도 차별을 안 받을 수 있겠죠.
요즙 세대 여성들이 가사도 육아도 안 한다고요? 지금 0.6 이라도 출산율이 유지되고 있는 건 지금도 차별을 감수하고 아이를 낳는 여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30. 나옹
'25.2.7 11:18 PM
(112.168.xxx.12)
무슨 평생 차별 타령.
엄마세대처럼 살지도 않으면서. ㅎ
ㅡㅡㅡㅡㅡ
제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로 제대로 돈 벌어 본 적이 없이 아빠가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만 하고 살았어요. 맞벌이로 살림하고 애도 키우면서 남자랑 똑같은 직종에서 수십년째 일하고 있는 제가 훨씬 더 고생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육아때문에 경력단절도 겪고 연봉 후려치기도 당했어요. 육아를 하지 않는다면 여성도 차별을 안 받을 수 있겠죠.
요즘 세대 여성들이 가사도 육아도 안 한다고요? 지금 0.6 이라도 출산율이 유지되고 있는 건 지금도 차별을 감수하고 아이를 낳는 여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