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쓰처리기 사용 후기

음쓰처리기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5-02-07 18:36:44

집안일 간소화 자동화 시스템 구축중입니다.

음쓰처리기를 사서 설치했어요. (건조 분쇄형입니다)

 

3일간 모은 음쓰를 넣고 돌려봤습니다.

1리터 정도 됐는데 한주먹으로 줄어드네요.

냄새 별로 없고. (예민한 분들은 냄새 난다 느낄수 있을

정도의 냄새) 소음도 그닥. 다만 시간이 3시간 반 정도 걸렸네요.

 

저녁치우고 돌리면 치우면 잘시간이네요.

 

건조 분쇄시켜 팩에 담고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이게 아니라네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네요)

 

오늘 분리수거했는데.. 음쓰가 손에 묻으면서 물이 뚝뚝 흐를일이 없으니

산뜻하긴 했어요.

 

어차피 버리고 하는거라 버리는 과정이 없어지지는 않으니 귀찮음이

드라마틱하게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볼만합니다.

광고 소리 듣기싫어 제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IP : 223.38.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7 6:47 PM (39.118.xxx.150)

    스마트카라 썼는데
    2년동안 내솥을 4번 갈았어요
    겨울엔 냄새 안나니 참고
    여름에 내솥사서 다시 쓰려고요

  • 2. 그런데
    '25.2.7 6:54 PM (121.167.xxx.204)

    음쓰통에서 처리된 가루도 음쓰로 버려야 한다고 하던데요
    현행법상 응식물쓰레기랍니다
    이해는 잘 안되지만요^^

  • 3. 엇 그래요
    '25.2.7 6:56 PM (223.38.xxx.5)

    잘알겠습니다

  • 4.
    '25.2.7 7:38 PM (121.165.xxx.112)

    1년정도 썼는데요.
    생각보다 필터 주기가 짧아요.
    설명서엔 3개월에 한번이라는데
    1달 지나면 오묘한 들큰한 냄새가 나요.
    음쓰냄새보다는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기분좋은 향기는 아니예요.
    음쓰통도 스테인레스로 바뀌었으면 해요.
    코팅이라 스크레치 은근 신경쓰여요.
    음쓰통이지 요리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쓰여요.
    그리고 가열건조라 그런지 습기가 엄청 차더라구요.
    겨울엔 곰팡이 결로 신경쓰여 베란다 창문 살짝 열어둬요

  • 5. ..
    '25.2.8 8:45 AM (125.129.xxx.50)

    매일 안비워도 됩니다.
    넣고 처리해두고 다음날 추가 넣고 돌립니다.
    그러다가 차면 버리세요.
    기름기있는 고기류 닭고기 , 소고기 기름손질한거 넣으면 기름기때문에 떡집니다.
    건조가 안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92 윤석열 변호인이 떠들수록 주변이 실실 웃어요. 4 햇살처럼 2025/02/07 3,033
1684391 넥플릭스나 쿠팡 플레이에 재밌는거 추천 좀 해주세요 5 ㅇㅇ 2025/02/07 1,815
1684390 밍크코트 마구 입으려고요 12 aldzm.. 2025/02/07 4,696
1684389 배달음식 먹고 배탈낫는데 11 ㅇㅇ 2025/02/07 1,580
1684388 채빛퀴진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3 흰눈 2025/02/07 1,206
1684387 앞머리 이식 4 앞머리이식 2025/02/07 1,517
1684386 경량패딩 몇개 가지고 계세요? 16 ㅇㅇ 2025/02/07 3,456
1684385 한국대학들이 유학이 필요없을 정도로 4 ㅓㅗㅗㄹ 2025/02/07 3,415
1684384 한강진역 나인원한남 왜 비싼 건가요?? 10 왜비싸 2025/02/07 2,777
1684383 윤상현하고 김민전 10 2025/02/07 2,556
1684382 조금 밑에 비싼 건강검진 얘기가 나와서 저도 글써봐요.... 3 겁먹음 2025/02/07 1,904
1684381 저정도면 '인원'매니아... 10 ..... 2025/02/07 1,493
1684380 중증외상센터 9억 증액 삭감 궁금해요 2 문의 2025/02/07 1,070
1684379 독거 중노년은 돈 있는티와 없는티 중 18 ㅇ ㅇ 2025/02/07 6,269
1684378 최상목, G20 결국 불참… 경제외교 공백 길어진다 7 2025/02/07 2,004
1684377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천억 날린거네요 9 0000 2025/02/07 1,961
1684376 머리 짧게 잘랐다고 남자처럼 보이는 건 왜 그럴까요? 5 .. 2025/02/07 1,642
1684375 자기입밖에 모르는 남편 6 ... 2025/02/07 2,323
1684374 최근에 순금 파신분~ 얼마받고 파셨어요? 4 ... 2025/02/07 3,101
1684373 어금니발치후 피가자꾸나네요 9 발치 2025/02/07 1,074
1684372 돈많은 연예인들도 일을 오래하고 싶어하네요 21 다름 2025/02/07 6,536
1684371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제발요 2025/02/07 284
1684370 급질 아무리해도 변기에 물이 안내려갑니다 16 ..... 2025/02/07 2,520
1684369 천안아산 시내 자체의 의료 인프라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7 가갸겨 2025/02/07 1,203
1684368 마흔살 전망좋은 직군 뭐가 있을까요 3 kk 2025/02/07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