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간소화 자동화 시스템 구축중입니다.
음쓰처리기를 사서 설치했어요. (건조 분쇄형입니다)
3일간 모은 음쓰를 넣고 돌려봤습니다.
1리터 정도 됐는데 한주먹으로 줄어드네요.
냄새 별로 없고. (예민한 분들은 냄새 난다 느낄수 있을
정도의 냄새) 소음도 그닥. 다만 시간이 3시간 반 정도 걸렸네요.
저녁치우고 돌리면 치우면 잘시간이네요.
건조 분쇄시켜 팩에 담고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이게 아니라네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네요)
오늘 분리수거했는데.. 음쓰가 손에 묻으면서 물이 뚝뚝 흐를일이 없으니
산뜻하긴 했어요.
어차피 버리고 하는거라 버리는 과정이 없어지지는 않으니 귀찮음이
드라마틱하게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볼만합니다.
광고 소리 듣기싫어 제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