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구라로 끝난 대왕고래 프로젝트, 그 돈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이 지른 약 1,000억 규모의 '대왕구라' 프로젝트!
한 번 날려 먹어 보겠다고 작정한 예산 규모만 정부 혈세 505억에 석유공사 빚 505억!
민주당이 국비 505억 중 98% 삭감, 이 삭감한 예산으로 정부가 가장 약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고사리손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와 아빠 등 가족을 살피는 6세~12세 가족돌봄아동 2만 4,000여 명에게 연간 자기돌봄비 지원(약 480억 원)
2. 장애아동이 제대로 된 치료와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10년간 쌓이게 될 적자 약 90% 해소(약 575억 원)
3. 부모에게 학대를 당하고도 부모를 찾는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신규 쉼터를 전국 284곳에 추가 설치(약 498억 원)
4.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재활교육에 매달리는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 1만 6,600명에게 연간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급(약 498억 원)
5. 입법 사각지대에 놓인 채 우리 사회에 방치된 경계선지능아동을 위한 맞춤형 사례 관리 연간 4만 2,000명 가능(약 495억 원)
있지도 않은 '대왕고래'를 잡겠다고 호들갑 떨 시간에 우리 귀한 아이들부터 챙깁시다.
강선우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