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형제 3분이고
사촌들 모일일 있었는데 ( 부모님 다 돌아가셨어요. 이집이 명이 다 짧으시네요)
똑같은 사건을 각자의 엄마 시선으로 바라보고
오해하고 있더라고요.
엄청 상식적이고 이해심 많은 사촌도
엄마의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얘기해서
아니라고 원래 이래서 그돈이 우리집으로 왔다하니
그사촌도 깜짝 놀래네요 자기도 여태 오해하고 있었다고
왜 자식들이 오해하게 말을 전하는건지
이해할수 없어요. 다른 사건도 각자집에서
각자 해석 하고요
아버지 형제 3분이고
사촌들 모일일 있었는데 ( 부모님 다 돌아가셨어요. 이집이 명이 다 짧으시네요)
똑같은 사건을 각자의 엄마 시선으로 바라보고
오해하고 있더라고요.
엄청 상식적이고 이해심 많은 사촌도
엄마의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얘기해서
아니라고 원래 이래서 그돈이 우리집으로 왔다하니
그사촌도 깜짝 놀래네요 자기도 여태 오해하고 있었다고
왜 자식들이 오해하게 말을 전하는건지
이해할수 없어요. 다른 사건도 각자집에서
각자 해석 하고요
거의 대부분이 집이 그럴걸요
집안 사정은 엄마의 입으로 전해들으니까요 엄마의 생각과 시선으로 인식하게 되는거죠
이래서 대화가 중요하다고 하나봅니다.
그래도 입장을 듣고 수긍하는걸 보니 상식적인분들같은데 일년에 한번씩이라도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셔요~ㅎ
본인에게 유리하게 말 만들어 전하는 사람이 있어요
듣는 상대가 자기 자식이면 더 쉽죠
그래서 오해하고 있는 경우 많더라고요
이게 집안에서 엄마의 영향력이 크고 자녀들과 엄마간의 교류가 많다보니
더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자녀들 있는 자리에서 누구 욕하거나 하면 안됀다고 생각하는게
나와 상대와의 관계인거지 상대와 내 자녀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그런 상황을 만들면 자녀들이 오해하고 상대방 비난하거나 미워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친척들끼리 씬우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