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트라우마로 지진문자 소리 먼저
들으니 우선 문자보기전
또 계엄아닌가 그생각하고
문자보니 지진
지진이란 문자보고
휴우 놀란 심장 쓰러내리네요
(물론 충북분들은 놀란거 이해하죠)
이제 제가 살아있는한
재난문자오면 계엄 젤 먼저 떠올려요
썩을열이 책임져라
전국민 계엄트라우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국민 식겁하네요
식겁한다 조회수 : 22,123
작성일 : 2025-02-07 02:48:54
IP : 211.229.xxx.1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5.2.7 2:50 AM (221.140.xxx.166)진짜 나라 엉망진창이예요.
2. 트라우마
'25.2.7 2:51 AM (182.228.xxx.215)심장덜컹!
3. ᆢ
'25.2.7 2:51 AM (58.140.xxx.20)계엄때 문자왔었나요? 안왔는거 같은데.
4. 새벽
'25.2.7 2:52 AM (1.234.xxx.98)저도 딱 같은 심정으로 잠에서 깨어 아직까지 놀란 상태예요.
심장도 쿵쾅거리고.
계엄인가?했다니까요.
아님 더 큰 뭐라도?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5. 계엄때
'25.2.7 2:53 AM (211.229.xxx.139)문자안왔어요
근데 그냥 재난문자소리나니
계엄이 자동 떠올라요6. ——
'25.2.7 3:06 AM (118.235.xxx.202)일년 넘게 북풍 공작하느라 오물풍선 재난문자만 계속 보내다가 계엄부터 탄핵 시작하니까 재난문자 안오다 구속되어있으니 진짜 재난문자가 오랫만에 오네요
7. (@_@)
'25.2.7 3:11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자다가 기절초풍했어요.
12시 넘어 어렵게 잠들었는데
이대로 또 밤 새겠네요.8. 근데
'25.2.7 3:11 AM (211.229.xxx.139)계엄때는 왜 문자안온거예요?
썩열이 방송로 계엄발표해도
계엄문자 행안부에서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9. …
'25.2.7 3:13 AM (175.209.xxx.151)다시 자야하는데 ㅠㅜ
갱년기 수면장애에 계엄불면증에 피곤하다 피곤해 ㅠㅜ10. 전쟁
'25.2.7 3:18 AM (223.38.xxx.218)안그래도 계엄하면서 전쟁준비 했다해서 불안하구만;;;; 전쟁난줄 알았잖아요 ㅠㅜㅜㅠㅠ
11. ..
'25.2.7 3:28 AM (1.233.xxx.223)근데 서울까지 재난 문자를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12. 깼다
'25.2.7 3:35 AM (58.127.xxx.56)확인하기까지 잠결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 전쟁급의 상황이 펼쳐질 수 도 있겠구나 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확인했어요.,
이런게 트라우마. 지진 확인하고 그 수치가 낮지 않음에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더라는...
곧장 피해지역 걱정은 햇지만서도,,,,
그리고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렇게 82를 들락거리니
저같은 사람이 많네요,
이거야 말로 전국민 트라우마 생긴거아닌가요!!!!13. 잠을
'25.2.7 3:36 AM (211.248.xxx.34)잠을 못자서 넘 힘들어요
14. 휴
'25.2.7 3:48 AM (59.12.xxx.234)아침 비행기타야는데 놀래서 깼어여ㅡㅡ
15. ㅇㅂㅇ
'25.2.7 4:32 AM (182.215.xxx.32)저두요. 전쟁난줄
16. 저도
'25.2.7 6:52 AM (211.235.xxx.7)맘카페도 다들 놀라 깨서 잠 못 잤다고ㅜㅡ
계엄 트라우마 어쩔거냐고요17. 이뻐
'25.2.7 7:43 AM (211.251.xxx.199)계엄때는 왜 문자안온거예요?
썩열이 방송로 계엄발표해도
계엄문자 행안부에서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
그전엔 오만 잡것 (북한 오믈풍선
민방위 등등)들에 문자 보내서 난리더니
정작 필요한 계엠에는 쓱~ 조용히 넘어가서
국민들이 욕한거 아닙니까?
저것들 나름 치밀한 놈들이에요18. ..
'25.2.7 8:41 AM (220.73.xxx.222)탄핵재판 변론보고 있음 화가 치밀어요.
한놈때문에 나라와 온국민이 뭐하고 있는 짓인지...
그래놓고 내가 낸데...나는 잘못없수다..하고 뻔뻔하게 앉아있는 꼴이라니19. 국민은
'25.2.7 8:58 AM (211.229.xxx.139)재난문자와도 다들 이리 놀라는데
대통령이라는 자가 탄핵재판에서
오로지 지 살길만 지어 짜내는 궁리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는
내자신이 너무 싫은 아침이예요
그래도 다들 잘 견디고 지내보아요
꼭 좋은날이 다시 오겠지요20. ...
'25.2.7 9:51 AM (59.19.xxx.187)재난문자 열어서 맨위에 톱니바퀴 설정
누르면 재난문자 안 오게 할 수 있어요
저번에 대설문자 너무 자주 와서 꺼놨더니
재난문자 안 오네요
재난문자 안 와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드라구요
뉴스로도 다 알 수 있고
새벽에 자다 깨는 게 더 싫어서요21. 자부심이 넘치던
'25.2.7 10:41 AM (183.97.xxx.35)문재인 정권이
그리울때가 올거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정치인들 꼬라지를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네요22. 고딩이
'25.2.7 11:24 AM (211.234.xxx.54)자다깨서 전쟁난줄 알았다고 울고불고 애아빠 짜증내고 난리
23. 놀래잠못잤다.확!
'25.2.7 11:38 AM (218.39.xxx.130)그냥 재난문자소리나니
계엄이 자동 떠올라요 2222224. Oʻo
'25.2.7 12:31 PM (210.179.xxx.71)웬 오바들 ㅋ
25. 아 진짜
'25.2.7 12:37 PM (121.134.xxx.55)윤석열 대또령 되고부터 지금까지 10년은 늙은듯. .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가족걱정에 이제는 나라걱정까지. . 이 정부 망하고도 몇십년은 보수집권 어림도 없어요.26. ..
'25.2.7 1:12 PM (222.104.xxx.220)진짜 깜놀
또 무슨일 생긴줄알고
화나서 재난문자 무음으로 설정해버렸네요27. ...
'25.2.7 1:34 PM (116.34.xxx.5)아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새벽 문자 알림은 왜 그리 큰지
전쟁인가. 이 새끼가 또 뭔짓 했구나.
확인하는 순간 그 짧은 몇 초 동안 심장이 미친 듯 뛰었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도 잠이 안 와 못 잤어요.
지금 머리 엄청 아프고 피곤하네요.28. 여기광주
'25.2.7 1:52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무슨 전국민?
29. 맘편히좀살자
'25.2.7 1:54 PM (223.39.xxx.31)https://theqoo.net/hot/3603120115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5&searchType=search&search1=1&keys=%...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6914830. 윤석열 저놈이
'25.2.7 2:05 PM (1.252.xxx.65)파면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요
파렴치하고 비열하고 추잡한 내란수괴 윤석열
꼭 사형구형받길31. ..
'25.2.7 2:14 PM (211.220.xxx.138)비상계엄 때 재난문자 안왔었는데요.
32. ㅇㅇ
'25.2.7 3:41 PM (116.32.xxx.18)정말 문자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걱정 트라우마에 걸림
빨리 써글이 탄핵해야지
나오면 어쩜 뻔뻔하게 거짓말인지
계엄도 tv에서 봤소 라고 할 놈이예요
언제까지 저놈의 면상을 봐야하냐구요33. 정작
'25.2.7 4:58 PM (210.222.xxx.250)계엄 땐 안오고..ㅎ
34. …
'25.2.7 10:07 PM (60.147.xxx.37)구치소에 넣은 썩렬이가 또 사건 일으켰나 다들 트라우마.
35. 나라사랑
'25.2.8 12:05 AM (118.235.xxx.240)어제 하늘에 갑자기 헬기들이 떠서 무슨 일 또 터졌나 불안불안 진짜 잠도 못자고 이게 뭔지 에효
36. .....
'25.2.8 2:28 AM (119.71.xxx.80)파면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요
파렴치하고 비열하고 추잡한 내란수괴 윤석열
꼭 사형구형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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