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릴 수 없는 건가요?
그쪽 분야 아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왜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보음을 울리는 건지...
울릴 수 없는 건가요?
그쪽 분야 아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왜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보음을 울리는 건지...
ㅆㅂ 욕나왔어요
이 시간에
전국민을 다 깨우다니요.
겨우 잠들었다가 놀래서 깨고 욕나오네요
진짜기절할뻔
경기북부에 왜 울리냐고요
진짜 12월부터 밤마다 불안하게 만드는데 왜 저래요 아오
진짜 적응이 안되네요
깜짝 놀랐네요
문제있어 보여요.
영향을 받는 지역만 되게 못하나요.
폰보던 사람도 놀랄정도이니
자던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을지
충주 지진정보를 서울에서 이새벽에 알일이냐구요. 불면증 겨우 잠들었는데
경보 없어요.
저 지진 잘 느끼는데 이번엔 못 느꼈네요.
간신히 잠들었는데 5분만에...ㅠㅠ
새벽에 잉어나야 하는데 날 새겠네요.
4.2도 아니고 3.1로 조정됐다는데
충주 지진을 서울서 뭘 어쩌라는건지
욕 나와요
ㅠ 강아지랑 자다가 놀랬잖아요 !
아ᆢ진짜ᆢㅠㅠ
불면증있어서 오디오북 들으며 간신히 잠들었는데ᆢ
진심 짜증나요~이 시간에..
정말 잠 안드네요ㅠㅠㅠ
최초에 4.0 넘게 관측됐기 때문에 전국으로 문자 발송 된 거래요.
최초부터 제대로 관측됐으면 좋았을 것을ㅠㅠ
계엄때 문자 왔었나요?
미친 ㄴ들....
전쟁난 줄 알았잖아요. 계엄 때메 불안한데 꼭 이래야 했는지;;;; 윗님께 공감
계엄때는 보내지도 않더구만
ㅅㅂ 경보음땜에 깨서 잠자긴 글럿네요 아오 짱나
오세훈은 계엄날 퇴근도 안하고 사무실에서 계속 TV보고 있었다는데도 문자를 안보냈어요
저도 ㅅㅂ 욕했는데..
전화기 3대라서.. ㅎ
어떤사람은 긴급문자안전문자 차단해놓던데..진짜 중요한 문자 올수도있으니..그냥놔둬요 전.
그쪽으로 갈수도 잇자나요.
화물기사님..그쪽 고속도로나 출장가실분들...여행사 등 알아야 피하죠
경기도랑 가까운데서 지진났던데
이천 여주 바로 옆이요
그떄 깨서 결국 못자고 비몽사몽 하고 있네요.
만의 하나를 대비해서 계속 문자를 받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래서 진즉에 설정 꺼버렸어요
이러다 진짜 중요 알림 못 들을까 걱정도 되는덕
아직까진 꺼놓길 잘 한듯요
고딩 아들이 그 소리에 놀랐다니 열 받네요
범새 못잤네요 꼭 이래야 하는건지.
정말 너무 피곤합니다
운전해 나가야 하는데 날씨도 이모양이고..
저도 전쟁은 아니지만 계엄 같은 일이 또 일어났나 했어요
아니 계엄같은 중요한 일엔 문자 하나 안오더니
저 아래쪽 지진은 왜 전국민이 그새벽에 문자 받아아 하나요. 어우 열받아.. 제껀 꺼놨는데 아들이 폰반닙하고 가는지라 그거땜에 자다 깨서 너무 놀라고 화났네요.
툴툴대는 사람들 따뜻한 방구석에서 자다가 죽어봐야 정신이 차릴런지.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는 못할망정
자다가 깜짝 놀랬고 다음엔 무섭더라구요. 윤석열 김명신 이것들때문에 불안증이 알게 모르게 생겼나봐요.
ㅈㅈ났나 순간 그런 생각도 했다니깐요. 12.3 그날에는 울리지도 않았으니 더 짜증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