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로 돈맛을 보더니
이제는 갭투자를 또하고 싶은지 또 여기저기 알아보는 지인이 있는데
갭투자 안하는 사람을 아주 바보멍충이라 생각해요.
돈맛을 한 번 보더니 이제 돈 것 같아요.ㅎㅎ
갭투자로 돈맛을 보더니
이제는 갭투자를 또하고 싶은지 또 여기저기 알아보는 지인이 있는데
갭투자 안하는 사람을 아주 바보멍충이라 생각해요.
돈맛을 한 번 보더니 이제 돈 것 같아요.ㅎㅎ
여유돈 있으면 예금만 하고 있으면 바보긴 하죠
제가 보긴 님이 돈이 없거나 바보인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민주당 집권할건데 ᆢ
네 거지지만
갭투자를 너무 신성시하는 그녀
맨날 만날땐 애 학원비 없다 징징대는게 일쑤
갭투기 입니다 투자 아니죠..
전세 세입자 돈 가지고 투기한거죠
갭투자를 딱히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현금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져서
금이나 부동산같은데 묶어두는 게
돈 안 까먹는 길 같긴 해요
돈맛을 보니 돈 거라는 표현 좋습니당
도박 같은 건가봐요 도파민 중독
세입자 돈 3분의 2
멍청한겁니다.
갭투자가 가능했던 이유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15년간 이어진 저금리 유동성 시대였기 때문이죠.
저금리는 미국이 만들어주는거고 우리나라가 스스로 하지 못합니다.
누가 맞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한창 국장 오를때 주식안하면 바보처럼 느껴졌잖아요
지금 마이너스 말도 못하죠
2차전지주 개박살났고 남편 친구말듣고 샀던거 -75플로일듯..
예전에 옳았다고 앞으로도 그러리란법은 없죠
21년도에 지인이 지산으로 돈번사람 부럽다고 역시 배짱이 좋아야 돈번다고 했는데 지금...말안해도 어찌됐는지 아실듯요
오늘도 즐겁게 저에게 전활걸어 갭투자하라는 그녀
이젠 갭투자 전도사가 되려하는듯
남들보고 안한다고 바보라고 깔아뭉개는 인성은 역겹지만
진짜 갭투자가 됐든 뭔 투자가 뭐든 하긴 해야할것 같아요.
현금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하다못해 금이라도 사놓으세요
첫댓 저따구로 글쓰는 인성 무엇?
부동산에 환장한 인간들은 무조건거름
제대로된 인간을 못봤음
무리하게 갭투기 한 사람들이 결국 전세금 못돌려줘서 난리났잖아요
자산증식도 중요하지만 양심없는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부럽고 짜증나시나봐요
전세금 가지고 갭투기 하는 건 악질이죠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많이 해서 부자 되라고 하세요
갭투자했다가 감당 못해서 급매 나온 게 얼마나 많은데요
저금리에 유동성 풍부하고 불장일땐 맞긴하죠.
근데 집이라는게 10년 20년 30년 앞을 내다봐야하는거잖아요.
저희집은 실제로 은퇴 준비하신다고
갖은거 털고 집 잡히고 영끌해서 임대사업자로
소형 아파트 다수 매입하셨었는데
그러고 1년 후 IMF 터졌어요.
은행이자는 무섭게 불어나고
만기 돌아온 세입자들은 은행이자가 올라가니
전세금 차액 내놓으라고 돌아가며 아우성이고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집 가지고 요즘 돈 번 사람들은 저금리가 영원할거라고 믿죠.
한순간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거예요.
그리고 요즘 상가 빌딩들 팔려고 매물이 쌓이고 쌓였습니다.
금값 계속오르고 미국채며 다른 나라 채권들 들썩 거리죠.
지금을 일 벌릴때가 아니고 줄일때예요.
다주택자들은 전세끼고 집을 매수해왔어요. 그걸 갭투자라고 부르지 않았을뿐이죠. 전세가 매매가가 계속 오를땐 앉아서 돈버는거같고 환상이죠. 문제는 전세가 매매가 하락할땐 지옥을 맛본다는거..
성공의 경험은 달콤해서
그 성공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죠.
문재인이 은인이네요
그런사람하곤 뭐하러 어울려요
그런데
개미마냥 모으고 저금하는것도 아닌거같더라구요
보통 경제금융에 어둡고
재산 못불리는 케이스가 그래요
사업 부동산 주식코인 등만이 부자에 이르는길인건 맞아요
제 주위에 갭투기 하는 사람들 꽤 많은데요
한번 돈 제대로 물리고 전세금 못빼줘 애먹고 목돈필요할때 되팔려고하는데 안팔리고 등
애 한번 먹어보면 그런 소리 싹 입다물고 알아서 겸손해집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권유하는걸 보니 초짜 같은데 그냥 두고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