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만원 달라고얘기하는데
공모전 수상하도록 만들어주고 안되면 환불해준다고 한다는데.
이게 뭔가요
이런식으로 수상한들 뭐 취업에 크게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공모전보단 학점이랑 자격증이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안들어요
대체 이거 하는게 좋은거 아니죠??
엄마생각엔 이건 상술이라고 말해줬는데
몇십만원 달라고얘기하는데
공모전 수상하도록 만들어주고 안되면 환불해준다고 한다는데.
이게 뭔가요
이런식으로 수상한들 뭐 취업에 크게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공모전보단 학점이랑 자격증이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안들어요
대체 이거 하는게 좋은거 아니죠??
엄마생각엔 이건 상술이라고 말해줬는데
그거 상술 맞아요 요새 그런식의 취업컨설팅을 빙자한 바가지업체들 많아요
저희 딸도 오픈카톡으로 그런 취준생들 모집하는 동아리를 빙자한 곳에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떨어지면 환불해주는게 어디있나요
떨어져도 준비하는데 돈과 노력이 들었을텐데
환불할 돈을 어디서 마련해서 주나요
글고 공모전은 내가 해야지 브로커 끼고 하나요
저라면 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밑져봐야 본전 아닌가요?
다만 떨어지면환불이야기는
거짓말 같아요.
공모전을 같이 준비하는 동아리가 아니라
준비해주는 동아리요???
업체네요.
요즘 동아리도 그런걸로 돈을 버나보네요
일단 돈은 주세요 하지만 상술이라는것을 분명히 이야기하시구요
주변 선배들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안해주고 원망 듣느니 해주고 몇십만원 잃은게 나아요
한번 실패를 경험해야 깨닫는 나이 같아요
좀 이상한듯요.공모전은 과친구들끼라 ㅁ뭉쳐서 많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