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순
'25.2.6 12:30 PM
(110.13.xxx.24)
제가 막상 오는 손님한텐 또 맛있는거 잘 챙기긴 해요.
.....
이게 문제 아닐까요...
싫은 티를 내세요...
2. Viv
'25.2.6 12:31 PM
(104.162.xxx.201)
저랑 반대시네요
아이들이 친구 데리고 오면 집 난장판되도 전
괜찮거든요
애들만 재밌게 놀수 있음 되요
제가 깔끔하지 않거든요 ㅋ
3. .....
'25.2.6 12:35 PM
(211.234.xxx.51)
좀 힘드셔도 봐주시면 어떨까요..
애들은 그런 집을 유지하는 엄마가 자랑스러울 텐데..
굳이 화를 내서 아이들 추억을 뺏기가 좀 ㅠ
4. ......
'25.2.6 12:35 PM
(106.101.xxx.120)
엄마 없다하고 나가시면 됨 ㅋㅋ
5. ..
'25.2.6 12:37 PM
(112.214.xxx.147)
전 원글님과(아.. 전 집이 콘도 같지는 않습니다. 평범해요)
내 집에 누구 오는거 싫어요.
제가 남의 집에 가는 것도 싫어요.
꼭 만나야 한다면 밖에서 만나 식사하고 차마시는게 좋아요.
제가 원글님이면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다시 얘기해볼것 같아요.
6. ...
'25.2.6 12:39 PM
(118.235.xxx.109)
애들 어릴때는 다 해줬는데
이제는 좀 힘들고 그냥 좀 바깥에서
놀면 안되나 싶은거죠..
화낸적은 없고 정말 어쩔수 없을때는
제가그냥 나갔다 들어올때도 있고
가끔은 짜증은 나죠.
춥고더울때..
7. 아
'25.2.6 12:49 PM
(211.57.xxx.145)
얼마나 집이 좋으면 그럴까요
다 원글님 탓이에용 ㅋㅋㅋ
어딜가도 집만큼 만족도가 높지않은데 돈도써야되
근데 집에오면 다 좋고 먹을것도 기대이상!
집에 안오고 베기겠습니까
자녀분들 친구들도 천국같은 친구 집이 있는데
어딜가겠어요
원글님 집 같은 곳이 없으니
모두들 그렇게 안달복달인거예요
다 원글님 탓....
저도 원글님집에서 놀고쉬고싶네요....
8. 호순이가
'25.2.6 12:50 PM
(118.235.xxx.70)
대학생은 기숙사로 직장인은 원룸으르 독립시키세요
그러면 서로 편할듯 해요
9. 음
'25.2.6 12:53 PM
(106.101.xxx.33)
진짜 싫어하면 잘 해줘도 알텐데요
자식들이 데려 오는거라면 2번이상만 거절해도
안 올텐데요
원글님 글에서도 은근히 집이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다 와
자식이 자랑삼아 데려온다
가 핵심으로 읽히지
진심, 사람오는 게 걱정거리로 읽히지는 않아요.
10. ...
'25.2.6 12:57 PM
(118.235.xxx.62)
집앞이라도 안된다고 거절하시면 돼죠.
저라면 앞으로 친구 초대는 안된다고 못 박고, 집앞이라도 거절합니다. 싫은 건 싫은 거죠.
11. 와
'25.2.6 1:03 PM
(118.235.xxx.52)
저희집은 지저분하고 바닥에 방디딜틈 없이 물건이
많아서 저희 애들은 창피해서 친구 못데려온다는데.
12. ...
'25.2.6 1:08 PM
(1.237.xxx.38)
그럴땐 나가는게 편해요
라면 끓여먹든 시키든 알아서 하라고하고
어린것도 아니고 다 컸는데 왜 간식 챙기며 집에 있어요
자기들도 부모 없는게 더 편할걸요
13. 그냥
'25.2.6 1:27 PM
(121.136.xxx.30)
집 비워 주세요
전 그러면 적당히 음료나 간식 넣어주고 카페나 마트, 사우나가요
그럼 오히려 더 좋아해요 눈치안보고 마음껏 놀수 있다고
14. ᆢ
'25.2.6 1:31 PM
(58.140.xxx.20)
저도 누구오는거 부담되고 손님가면 청소하고 .신발놓는곳도 청소하고 그랬는데 .
아이들 다 결혼하고 손녀도 생기니 매일와서 어질러도 내려놓게 되더라고요
.정리보다 귀한 손녀 ㅋㅋ
다 한때에요.
15. 대학생 직장인
'25.2.6 1:33 PM
(110.9.xxx.41)
-
삭제된댓글
잘 해 주고 싶으시니까 고민하시는 건데
그런데 그냥 솔직히 얘기하심 될 것 같아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
친구초대는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하라고 하세요
엄마 힘들다고요
16. 대학생 직장인
'25.2.6 1:34 PM
(110.9.xxx.41)
잘 해 주고 싶으시니까 고민하시는 건데
그런데 그냥 솔직하지만 단호하게 얘기하심 될 것 같아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
친구초대는 독립하거나 결혼해서 하라고 하세요
엄마는 싫다 힘들다고요
17. ...
'25.2.6 1:35 PM
(211.235.xxx.254)
같은 상황이었는데 힘닿는데까지 해줬어요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니 잘 안모이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애썼더니 아이들 친구들도 잘알게되어서 좋은 점도 많았어요
18. ㅎㅎㅎ
'25.2.6 1:40 PM
(180.228.xxx.184)
자랑하고 싶은가봐요.
집이 이쁘고 엄마도 이쁘고 막 보여주고 싶고. ㅎㅎㅎ
19. 싫음
'25.2.6 1:49 PM
(1.237.xxx.181)
약속없이 집앞에서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면
안된다해야 애가 친구들 안 데리고 오죠
괜히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애한테
딱 룰을 지키게하세요
20. 아놔
'25.2.6 3:55 PM
(61.254.xxx.115)
집앞에 사람들 몰고와서 묻는건 예의가 아니죠 최소 한시간전에는 말해달라고 출발전엔 묻고 허락받고 오라고 가르치세요
21. …
'25.2.6 3:55 PM
(223.38.xxx.213)
초딩도 아니고 ..
다 큰 사람들이 왜 집으로 들락거려요.
카페있는데.. 거기서 보면 되죠.
22. 아놔
'25.2.6 3:56 PM
(61.254.xxx.115)
우리집은 평소 정리도 안되있는데 친구데려와서 재워요 허락받고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