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0대 중반 들어서는데
지금까지 가족 포함한 남자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여자들이 너~~~~~~~~~~무나 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
그에 비해서 남자들은 정말 여자들은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별 노력을 안하더라는 거죠.
사귈때 섹스하려는 목적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 순간을 제외하고는
정말 여자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정말 처참한 지경이더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배려해 주면서
좋은 여자구나~라는 느낌을 주려고 사용하는
에너지를
그냥 내 자신에게 더더더 쓰는 것이 이득이다~싶어요.
남자들은 이해해주고 신경써 주면
정~~말 자기들이 잘 난 줄 알고
여자들을 더 무시하는 경향성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차라리
남자에게 쓰는 에너지를 내 자신에게 쓰면
남자들이 오히려 더 잘해 주더라는 거죠.
이렇게 남자들이 강약약강이라는 거죠.
여자인 나에게 잘 해준다고 적당히 , 일반적인
감사를 표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니까
괜찮지만
오버해서 고마워하거나
고맙다고 오버해서 준다거나
이런 거 정~~~~말 이득되는거 하나도 없다는 거죠.
특히 남편에게
잘 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남자가 힘들까봐 그 힘들 일까지 여자가 하고
무거운 것, 좀 힘든 일
남편 힘들까봐 여자들이 하고 이러면
진~짜 부인 고마운 줄 몰라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구요.
차라리
무조건 무거운거, 힘든거 이런거
남편 시켜야
더~부인에게 감사해 한더라구요.
남편에게 신경을 안 쓰면 안 쓸수록
부인에게 잘한다는 거죠.
그러니
남편, 남자에게 신경쓰고 이해하고 배려할 에너지를
내 자신에게
무조건 내 자신에게 쏟으면
그나마 내 자신은 남는거니까
이득이 되는거죠.
남자, 남편 이득 되는 일은 가급적 안해야
여자, 부인 고마운 줄 좀 느낀다는 거죠.
절대로
남자들을 아끼면 안 되고
아끼면 똥된다~는 그 속담에 딱~맞는다는 거죠.
여자인 내 몸 절대적으로 아끼고
아끼면 똥 되는 남자인 남편 몸
무조건 활용하는 것이 남는 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