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안읽는 것도 동굴 들어간건가요?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5-02-06 08:15:28

마지막 카톡을 안읽고 있네요

일주일됏어요

평소와 다름없었고 데이트도 햇었고요

그전에도 읽씹은 있었지만 이틀이었고요

읽지 않으니 더이상 연락을 하면 안될것 같고요.

별별생각이 다 들고ㅡ사고나 바람?신경은 쓰이네요.

IP : 39.119.xxx.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6 8:18 AM (223.62.xxx.86)

    그런 남자는 계속 마음 힘들게 해요. 원글 정신건강에 매우 안 좋습니다.

  • 2.
    '25.2.6 8:19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데이트까지 하는 사이인데 전화는 해보셨나요
    일부러 그러는거면 잠수인데
    잔인하네요
    일주일이나 사람 피를 말리다니

  • 3. ..
    '25.2.6 8:22 AM (211.235.xxx.17)

    그런 남자는 버리세요.
    더이상 마음쓰지 마세요.

  • 4. 카톡방에서
    '25.2.6 8:27 AM (180.68.xxx.36)

    나오세요
    님한테 마음 없어요
    미련갖지마세요

  • 5.
    '25.2.6 8:27 AM (121.168.xxx.239)

    응.오케이처럼 별 내용 아니면
    팝업뜬거 보고 안들어가는 경우 있어요.
    데이트 하는 사이면
    춥다는 안부인사 카톡 보내거나
    전화 함 해봐도 될거 같아요.
    프사라도 한번 바꿔보던지요.
    그런데 사귀는데 일주일동안
    카톡 한번 안들여다 봤으면
    관심 별로 없다는 건데
    잘 생각해 보세요.

  • 6.
    '25.2.6 8:29 AM (39.119.xxx.3)

    제가 일주일간 타지방 출장중인데 상대방도 알고 있고요 그시기에 맞춰 동굴 갔네요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 7. 헤어지심이
    '25.2.6 8:31 AM (175.197.xxx.90) - 삭제된댓글

    동굴이고 뭐고
    그런 남자는 계속 님을 힘들게 할거예요.
    카톡이던 전화던 연락 잘 안되는 사람 힘들어요.
    연애하면서 왜 상대를 힘들게 하나요?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 아닌가요?

  • 8. ...
    '25.2.6 8:32 AM (219.254.xxx.170)

    저 같은 경우 핸폰을 아예 묵음으로 하고 있어요.
    소리도 끄고 진동도 끄고. 그래서 몰아서 봐요

  • 9. ....
    '25.2.6 8:33 AM (1.252.xxx.133) - 삭제된댓글

    죽었거나,다른 여자와 동굴에 들어갔거나,연락하기 싫거나.

  • 10. 일주일
    '25.2.6 8:41 AM (123.212.xxx.149)

    일주일이요?
    어후 나중에 잘돼도 피곤할 남자에요.
    뭔일있나 걱정돼죠? 아무 일 없음.
    어떻게 아냐고요 그런 남자랑 결혼했거든요
    귀찮으면 대답안함.
    내가 미쳤지..아오...

  • 11. ㅇㅇ
    '25.2.6 8:42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우 핸폰을 아예 묵음으로 하고 있어요.
    소리도 끄고 진동도 끄고. 그래서 몰아서 봐요

    연애하면서 이러면 안되죠
    일주일이나 무소식인데
    그런 상대 절대 만나지 마세요

    조용히 아웃시키시길

  • 12. 그런유형
    '25.2.6 8:46 AM (221.138.xxx.92)

    정떼세요.

    아주 골치아픈 남잡니다.

  • 13. ㅡㅡ
    '25.2.6 8:46 AM (161.81.xxx.52)

    살면서 나 좋아하는 남자가 동굴 들어간 적 한번도 없는데
    그 놈의 동굴은 못되고 이기적인 남자들 면죄부 아닌가요?
    그냥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게 진리죠

  • 14. 그런 사람
    '25.2.6 8:48 AM (118.235.xxx.30)

    나쁜 사람. 안전 이별 고오맙다 생각하시고 스팸 등록하세요. 찌질하고 비겁한 인간 같으니

  • 15. kk 11
    '25.2.6 8:49 AM (114.204.xxx.203)

    텄어요 그만둬요
    그런 남자 평생 구래요

  • 16. ...
    '25.2.6 8:50 AM (1.241.xxx.172)

    원글님 안타까워요
    자신의 상황 객관적으로 보기 힘드실 거 같아요.
    그 남자가 좋으면 동굴 잠수도 용납이 될 텐디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 17. Mmm
    '25.2.6 8:59 AM (70.106.xxx.95)

    버리세요
    잠수도 습관이에요

  • 18. 이틀읽씹
    '25.2.6 8:59 AM (220.94.xxx.193)

    이틀읽씹이 있었는데 왜 다시 연락을 하셨어요
    이틀읽씹이라니 데이트하는 사이에 그건 아니죠..
    지금이라도 정리하심이 맞아요.
    마음 더이상 상처받지마시고.

  • 19.
    '25.2.6 9:01 AM (39.119.xxx.3)

    윗님 제가 연락한건 아니고 먼저 연락왔어요

  • 20. 제발
    '25.2.6 9:03 AM (61.105.xxx.88)

    그냥 버리세요 !!!!!!
    평생 맘고생 시켜요

  • 21. NOPE
    '25.2.6 9:05 AM (61.77.xxx.109)

    카톡을 보면 알 수 있죠. 아예 안읽는다는건 님을 무시하고 하나도 안궁금하다는거죠. 님을 내팽개쳐도(험한 표현 죄송해요) 상관없다는거죠. 님의 문자 하나하나까지 신경쓰야죠. 님을 사랑하고 아끼고 싶다면.

  • 22. 먼저연락온건
    '25.2.6 9:06 AM (220.94.xxx.193) - 삭제된댓글

    어장관리같은데요
    그냥 잊으심이

  • 23. 근데
    '25.2.6 9:07 AM (220.94.xxx.193)

    맘이 많이 그분한테 가있네요
    여기 댓글쓰시는걸 읽어보니..
    읽씹 동굴 이런거 다 이해하실수 있으면 만남지속하시면될듯하네요..

  • 24.
    '25.2.6 9:10 AM (39.119.xxx.3)

    그냥 맘이 아파서요 전 연락 먼저 안할거지만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해도 예전으로 못돌아갈것 같고 그러네요

  • 25. 맘아파하다뇨
    '25.2.6 9:28 AM (211.222.xxx.252)

    왜죠? 나를 대하는 태도가 그렇게 무례한 사람을 걱정하는것도 이상하고
    연락이 다시 오길 기대하고 예전으로 못돌아 갈것 같다 이런 생각조차
    하지마세요...
    원글이 좋아 하는 마음이 큰것 같은데 그럼 사람과 관계 유지해봤자
    계속 같은 상황으로 힘들게 만들겁니다.
    이런 관계에 미련 가지는거 지나고나면 이불킥 할 일이예요.

  • 26.
    '25.2.6 9:32 AM (123.212.xxx.149)

    위에 그런 남편이랑 결혼했다는 사람이에요.
    저도 맘아파했어요 저 ㅈㄹ하면.
    근데 평생 지 힘들거나 귀찮으면 회피해요.
    님을 안 사랑해서일수도 있지만 사랑해서 결혼해도 저런다는거에요.
    그러니까 저걸 빨리 알려준게 고마운거죠.
    도망가세요.

  • 27. ㅠㅠ
    '25.2.6 9:38 AM (220.93.xxx.216)

    저런 남자 평생 안바뀌어요.
    동굴엘 들어갔는지 뭔지 저런 행동으로 평생 마음고생 시킵니다..?
    첨엔 무슨 일이 있나 싶고, 걱정되고 안쓰럽죠?
    평생 저래요. 저ㅈㄹ하더이다...

  • 28. ㅋㅋ
    '25.2.6 10:03 AM (144.208.xxx.186)

    동굴이 아니라 딴뇬이랑 재미보고 있어요.
    뭔 동굴이요. ㅋㅋㅋㅋㅋ

  • 29. 짜짜로닝
    '25.2.6 10:21 AM (182.218.xxx.142)

    남자가 연락 안될 때는

    옥중 상중 아웃오브안중

  • 30. .....
    '25.2.6 11:46 AM (163.116.xxx.112)

    일주일 동안 타지방에 있으니 원글님한테 연락해도 그걸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심하게 말해서 죄송한데 남자가 먼저 가끔 연락하는거 보면 그런 사이인거 같아요. 원글님은 데이트라 생각하고 남자는 그냥 여자 아쉬울때 해소용... 정신차리라고 세게 말씀 드려요. 여하튼 저 남자는 맘 아파할 가치도 없어요.

  • 31. Zzzz
    '25.2.6 1:39 PM (1.252.xxx.133) - 삭제된댓글

    동굴이 아니라 딴 여자랑 뒹굴

  • 32. ...
    '25.2.6 1:46 PM (218.237.xxx.69)

    1이 오랫동안 안없어지는건 님을 차단한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352 술술 잘 읽히는 책 있을까요? 5 우울 2025/03/22 1,046
1697351 황동주는 찐인것같네요 ㅋㅋㅋ 12 ㅇㅇㅇ 2025/03/22 4,868
1697350 폭싹 영범 엄마보니 예전 존속살인 사건들 생각나더라구요. 2 정신병 2025/03/22 2,323
1697349 초고령자가 넘쳐나는 사회가 되면 일어날 일 18 ㅇㅇ 2025/03/22 4,091
1697348 김새론 지목하고 원빈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2 2014년 2025/03/22 2,886
1697347 전두환 후예들과 따로 살고 싶다. 4 파면 2025/03/22 534
1697346 감사원장과 검사들이 왜 탄핵당했는지 아세요? 9 ... 2025/03/22 1,341
1697345 고혈압. 심장조임 대학생 아들 어떤 진료가 필요할까요? 17 ㅜㅜ 2025/03/22 1,962
1697344 자기 관리 안되는 아이 3 자기관리 2025/03/22 1,233
1697343 ktx 로 1.5 시간 거리 친정 2주에 한번 가는거 괜찮죠? 8 dd 2025/03/22 1,277
1697342 보물섬 재밌나요?? 4 .. 2025/03/22 1,454
1697341 네이버페이(오늘자 최신포함 많아요) 포인트 받으세요 1 .... 2025/03/22 501
1697340 미친 서울경찰청 제 정보도 조회했네요 27 윤수괴즉각파.. 2025/03/22 5,246
1697339 윗잇몸에 넓게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물집이 생겼는데 12 ........ 2025/03/22 1,201
1697338 국민연금은 6070이 득보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37 2025/03/22 5,762
1697337 65세 오빠가 건강검진 입원했다가 17 윤석열파면 2025/03/22 7,718
1697336 천주교는 명상 프로그램 개발 안 해요? 11 명상 2025/03/22 945
1697335 저아래 보건지각(ㅂㅈ)하니, 건기식 4 .. 2025/03/22 1,445
1697334 지금 한강공원 운동 나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2 운동 2025/03/22 801
1697333 결혼식에 블랙진 운동화는 좀 아닌가요? 19 착장 2025/03/22 2,524
1697332 토허제 재지정 뉴스나오고 발빠른 대기자들이 10 ... 2025/03/22 1,317
1697331 김성훈 영장심사할 때 검사가 없었대요. 11 .. 2025/03/22 1,961
1697330 구속영장 발부가 이렇게나 어려운거어요 7 ㄱㄴ 2025/03/22 597
1697329 폭싹 속았수다 김선호 엄마역 배우 이름아시는분? 4 폭삭 2025/03/22 2,856
1697328 계엄 좋아해? 계엄 싫어해? 22 단순함 2025/03/22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