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취미생활용으로 배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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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세 번 정도 시도했는데 바이엘 끝낸 적이 없어요
기타도 한달정도 수십년전 시도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굳은살 배기는 것도 싫고요
첼로도 개인레슨 한 달 정도 받고 포기...
첼로는 너무 좋은데 탁구치던 습관때문에 저절로 손동작이 엉망이되서 교정이 어려워요
관악기 - 부는 악기들은 싫어함.
근데 뭔가 악기가 배우고는 싶음...
뭐가 좋을까요? ^^;;;;;;;;;
노후 취미생활용으로 배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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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세 번 정도 시도했는데 바이엘 끝낸 적이 없어요
기타도 한달정도 수십년전 시도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굳은살 배기는 것도 싫고요
첼로도 개인레슨 한 달 정도 받고 포기...
첼로는 너무 좋은데 탁구치던 습관때문에 저절로 손동작이 엉망이되서 교정이 어려워요
관악기 - 부는 악기들은 싫어함.
근데 뭔가 악기가 배우고는 싶음...
뭐가 좋을까요? ^^;;;;;;;;;
쉬운걸로 하세요 오카리나 쉽던데..
아니면 기타.
기타 어려워요????ㅠㅠ
우클 어때요?
어지간한 건 다 건드려 보셨네요. 부는악기 싫어한다니 다 제끼고
현악기도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기타 첼로 싫다는거 보니
글구 현악기는 왼손에 굳은살 배겨서ㅜ
다 제끼고 나면 남은게 별로 없네요
그나마 반도네온…?
하모니카 팬풀룻 추천 드려요
하모니카는 기교를 떠나 하루 밤만에 깨치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부는 것 싫다잖아요. ㅎ
근데 거의 다 하신 거 아닌가요.
귀차니스트에겐 칼림바
아니면 타악기?? 막 두드리며 스트레스 풀리게요
난타 재밌어요.무지하게~~
다 싫다 하시면 뭘 배우실까요? ㅎㅎㅎ
우쿨렐레 기타보다는 쉽고재미 있을거에요
저 요즘 가야금 배우고 있는데 처음엔 쉽고 재미있었는데 이제 좀 어려워요 60넘은 분들이랑 같이 수업듣는데 악보도 못읽고 박자도 못세시는데도 잘 하시더라구요 외워서 퉁기신대요
손가락 아픕니다 ㅠ
스트레스 푸는 용으로는 장구나 난타도 괜찮을거 같아요
드럼이요.
20중반에 한두달 배웠고, 40초반에 배우다가 애가 어려서 포기.
입시가 아직 안 끝나서 끝나면 다시 독학하거나 배우고
드럼도 지하에 설치하려구요. 그래서 주택알아보고 있어요.
해금 추천합니다
우쿨렐레 추천해요. 이동성 휴대성 너무 좋고 쉽게 배울수 있고 소리도 귀엽고 금세 써먹을수 있어요. 악기이름이 좀 웃겨서 글치 정말 최곱니다
우크렐라 배울 수 있는 데는 많이 있나요.
배워보신 분들
한달에 몇 번 가고
학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그냥 북 치세요.
괭과리나. 사물놀이.
관악기, 현악기 다 싫으면
드럼이요
쉬운거 칼림바
그래도 피아노 다시 시작해보세요.
잘 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제일 만족감이 크지 않을까요?
저는 연주라는게 즐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연주하는 모습이나 소리가 우아한게 좋더라구요.
피아노나 첼로 정도는 거기에 부합하는데
솔직히 우크렐레나 작은 관악기 종류는
프로급으로 잘하지 못하면
사람이 갑자기 코믹해지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ㅎㅎ)
저는 요새 텅드럼, 행드럼 영상 보고 고민중이예요~
그냥 악기랑은 안맞는 거 같아요..
가야금 추천합니다
드럼은 의외로 리듬감 필요해서
나이 들면 진입 어렵지 않나요?
두드리는 다른 것
장구!
드럼요~!!!
저두 막연히 생각만하다 작년에 덤벼들었는데 재밌게할즈음 원래 문제있던 손목땜에 병원에서 만류해서 지금 휴정이에요
손목고치면 다시 덤빌생각이에요
출퇴근하며 노래들르며 댕기는데 드럼소리만 팍팍꽂혀요
드럼이나 장고.
오카리나 추천드려요
국립국악당에서 장구 독주(?) 하시는 분 공연 봤는데 정말 예술이더군요
저도 배우고 싶어서 잠시 해봤는데 집에서는 연습이 안되어서 힘들었어요 생각보다 장구 소리가 집에서는 너무 크게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