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찍을 사람 많을텐데..
전국의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애들 수행 기간에 몇날몇일 잠을 못자요.
진짜 애들 쓰러질 것 같아서 불쌍해요.
그럼 찍을 사람 많을텐데..
전국의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애들 수행 기간에 몇날몇일 잠을 못자요.
진짜 애들 쓰러질 것 같아서 불쌍해요.
그럼 시험만 가지고 성적이 나오는데 그것도 힘들어요
저도 첫대과 같은 생각했어요.
성적만으로 평가하자는 생각인건가요?
고등학교는 수행평가가 많은건가요?
사실 중학교는 수업시간에 다 하니 많다는
느낌은 전혀 없거든요
교육정책이랑 역행하는거죠 그럼
고등학교 수행평가량이 살인적이라고 들었어요.
그것은 그것대로, 내신 시험은 또 내신 시험대로, 거기에 수능은 별도로 준비해야한다고.... 그래서 공부 잘 하다가 자퇴하는 아이들 많더라구요. 번아웃와서.
윗댓분들 말씀도 일리 있고 저도 입시 경험있어서 아는데 일단 애들은 좀 덜 힘들게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폐지가 아니라 축소나 폐지로 쓴거구요. 사실 따지고보면 고교학점제랑 상대평가도 안맞죠...
수행 약한 소위 정시형 학교 가면 되는거잖아요.
근데 그런 학교는 고교학점제 수능 자격고사화 입시에서 불리하니 미달되고 있는거고요.
교윤제도 자체를 바꿔야죠.
수행은 타고난게 너무커요
큰애는 목소리도 크고 또랑또랑 손재주좋고 그림도잘그리고 체육도 잘해요
수행도 있는줄도모르게 학교서 뚝딱 끝내서 와요
올A 교과우수 받아왔어요
근데 똑같이 키우고 더 신경쓴 둘째
타고나길 몸이 굼뜨니ㅜㅜ
체육단체수행때 자기가못해서 다른애들점수깎였다고
욕먹고 울었대요...
다른애들이 나중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편지도 쓰긴했던데 어휴 걔들입장도 있긴있겠죠
개별수행은몰라도 단체수행은 진짜 없애야돼요
트롤되면서부터 왕따시작ㅜㅜㅜ
세상 나가서 필요한걸 학교에서 가르치는거잖아요.
그룹으로 일햐고 그룹내에서 자기몫 못하면 욕먹고 잘리는게 세상이잖아요.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죠.
노력을 많이 했다면 친구들이 욕하지는 않았을거예요.
동영상보고 계속 마지막까지 노력하고
집에서 첫째랑도 연습하고 했는데 잘 안된거아니까
두어명이 욕했는데
나머지가 심했다고 사과하라고 여론이 악화돼서
사과한거예요
노력해도안되는거있습니다
욕먹고 짤리는게 세상이라지만
세상에나가면
능력없고 적성안되는부분에
애초부터 본인이 지원해서 일하는일자체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