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
한숨이 계속 나와요ㅠㅠ
이집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집주인이 좀 그렇긴 했어요.
끝까지 어렵고 힘들게 가네요.
시국이 어수선하고 경기도 안좋으니 다들 움직이질않는지
매물도 없어요.
심란해서 속 털어놓고 가요 ㅠㅠ
중간 내용은 괜히 또 누가 볼까 싶어 펑했어요.
하....... ㅠㅠ
한숨이 계속 나와요ㅠㅠ
이집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집주인이 좀 그렇긴 했어요.
끝까지 어렵고 힘들게 가네요.
시국이 어수선하고 경기도 안좋으니 다들 움직이질않는지
매물도 없어요.
심란해서 속 털어놓고 가요 ㅠㅠ
중간 내용은 괜히 또 누가 볼까 싶어 펑했어요.
에휴..맘고생 심하겠어요..토닥토닥
다음엔 꼭 좋은집에서 정착하실거예요.
그리고 싸기지없는 그 주인은 저보다 더한
진상에게 자기가 한 것 보다 더 당할겁니다.
똑같이 대해야되는데
을 입장이라 토닥토닥
네ㅠㅠ 감사합니다
다음엔 말이 통하는 사람이랑 소통이란 걸 해보고 싶어요...
잘 자리잡으면 좋겠고 아이 시험때만 좀 피하고 싶어요.
저희 언니가 그래서 뒤도 안보고 나왔어요.
근데 임대인이 치매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게요... 남한테 굳이 못할 짓 하고 살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남들한테는 상식적이고 교양있고 부유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데
정작 현실은 그냥 싸움꾼이에요. 오랜 지인이라는 전담부동산도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많이 싸운걸로 안다며 돌려 말하고....
뒤도 안보고 나가신 언니 심정 절절하게 이해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