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 도 275네요.ㅠㅠ
고지혈증약 받아왔는데 심난합니다.
의사샘이 약으로 안되면 큰병원에 가서 주사 맞으며 관리
해야한다고 해요.
너무 높다고.. 유전적 영향일 거라고 합니다.
중성지방은 평균보다 꽤 아래인데, 고지혈증이 이렇게 심각하다니..
어떻게 조절을 하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폐경은 일년전쯤 되었습니다.
관리 잘하고 계시는 82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그리고 부정맥도 있다고 했는데 약처방은 없었어요.
ldl 도 275네요.ㅠㅠ
고지혈증약 받아왔는데 심난합니다.
의사샘이 약으로 안되면 큰병원에 가서 주사 맞으며 관리
해야한다고 해요.
너무 높다고.. 유전적 영향일 거라고 합니다.
중성지방은 평균보다 꽤 아래인데, 고지혈증이 이렇게 심각하다니..
어떻게 조절을 하며 지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폐경은 일년전쯤 되었습니다.
관리 잘하고 계시는 82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그리고 부정맥도 있다고 했는데 약처방은 없었어요.
폐경 후 올라가는 콜레스테롤은 관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약의 도움 받아야해요.
중성지방 수치보니 평소 식습관도 그리 나쁜 분이 아닌데요.
그런 사람 많을겁니다
저도 오로지 LDL 수치만 나빠요
심지어 저는 HDL 수치도 좋아요 90대 나와요
ㅅㄷ님 약을 먹기는 먹을건데 수치가 너무 높다고 하니 무섭기도 하고
특별히 뭘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요.ㅠ
ldl 이 175 아닌가요?
275 ? ? 진짜 첨들어봐요
다그래요님은 정말 hdl 수치도 좋으시네요.
전 59에요.ㅜ
너무 높다고 의사샘이 뭔가 난색을 표하니 일반적인 것을 많이
상회하나 싶어 마음이 더 쪼그라드네요.ㅠ
다그래요님은 정말 hdl 수치도 좋으시네요.
전 59에요.ㅜ
ldl수치가 너무 높다고 의사샘이 뭔가 난색을 표하니, 제가 일반적인 것을 많이
상회하나 싶어 마음이 더 쪼그라드네요.ㅠ
근데님. 그렇군요.
엄청 높은거군요.ㅠㅠ
무섭네요..
근데님. 275 맞아요.
엄청 높은거군요.ㅠㅠ
무섭네요..
본인이 할 수 있는건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것 뿐이고,의사가 시키는대로 약물치료하세요.$ 고혈압,당뇨 처럼 조절해가며 사시는겁니다. 수치 높다고 당장 혈관 막히고 그런거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이참에 경동맥 초음파,뇌mra같은 검진도 해 보시면 좋겠네요.
약드세요 바로 좋아져요
안좋아진다는건 지금 생각할 필요없구요
전 오히려 너무 떨어져서 약 줄였어요
뇌동맥초음파...꼭 해보세요.
ㄴㄷ님 감사합니다. 뇌mra는 소견서를 받아 큰 병원에 가야할까요?
경동맥초음파는 진료 받은 병원에 있는 것 같았는데, mra는 모르겠네요.
ddbb님 감사해요. 쫄보면서도 몸관리는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자괴감이 많이 드네요.ㅠ 약은 정말 열심히 먹겠습니다.
...님 감사합니다.
뇌동맥초음파는 소견서 받아서 큰 병원에서 검사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건강검진때 추가해서 하는 건가요?
82에 콜레스테롤 관련글들을 읽다가 어느 분이 관상동맥 석회화 CT찍어보고,
CT상 깨끗하면 10년 개런티라고 아산병원 카디오 교수님이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도 혹시 도움되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약 드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라고 이 기회에 꾸준히 검진과 운동, 식생활 신경쓰시면 좋죠. 제 친구가 원글님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40대.. 달리기 시작하고 건강 신경쓰니 지금 50대 친구들중에 가장 체력좋고 어려보이기까지 해요..
제가 ldl 232 총콜레스트롤 325예요
저보다 높은분 첨 봐요
어딜가나 항상 제가 수치1등이었거든요
Ldl 그정도로 높은 분은 처음봐요. 검사 잘하셨네요. 약드시면 확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중성지방은 50왔다갔다인데 ldl만 180나와서 약먹은지 1년 넘었어요. 약먹고 한달후 검사하니 바로 뚝 떨어져서 반알로 줄이고 80~90정도 유지되고 있어요. 외가쪽 가족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