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없다면 진작에 이혼했을까여?

00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5-02-05 11:38:26

님들은 어떠세요?

IP : 59.16.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11:39 AM (39.115.xxx.132)

    네!!!!!!!!!!

  • 2. hippos
    '25.2.5 11:39 AM (125.143.xxx.193)

    네.
    .
    .

  • 3. ....
    '25.2.5 11:41 AM (211.250.xxx.195)

    네!!!!!!!!!!!!!!!

  • 4. ㅡㅡㅡ
    '25.2.5 11:46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네네 네네네

  • 5. ...
    '25.2.5 11:47 AM (125.133.xxx.231)

    네.....

  • 6. 아뇨
    '25.2.5 11:50 AM (118.235.xxx.10)

    자식유무 떠나 남자 잘벌면 이혼안해요
    자식 있어도 공무원만 되도 이혼하고요. 자식때문에 이혼안한다는
    거짓말입니다. 이혼할정도로 별로인 남자를 자식때문에 참는건 말안되죠

  • 7. 단정
    '25.2.5 11:52 AM (125.249.xxx.218)

    아뇨밈 단정짓지 마셔요
    자식때문에 못하는사람 많아요
    돈이 다가 아니에요

  • 8. **
    '25.2.5 11:56 AM (1.235.xxx.247)

    2돌 전까지는 애 없으면 당장 이혼한다 생각했어요
    아니 애 때문에라도 이혼해야는게 맞나? 싶었어요
    아이가 좀 크고 아빠를 좋아하는 모습 보면서 일단은 지켜보자로 바뀌었네요
    전 아빠가 아이한테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존재로 선 넘어가면 이혼 할 맘 있는데
    모르죠.. 막상.. 닥치면 고민할거 같아요
    비슷한 수준으로 벌고 있고 독립적인 성향이라 이혼 후 삶에 타격감이 크진 않을거 같은데
    그래도 모를거 같긴해요

  • 9. ....
    '25.2.5 11:57 AM (116.36.xxx.74)

    애 없어도 이혼이 쉽진 않아요

  • 10. ㅡㅡㅡ
    '25.2.5 12:06 PM (58.148.xxx.3)

    언제부턴가 '애때문에'라는 말이 피로감이 느껴져서그렇지. 아이에게 '내가 자식을 위해 희생한다'는 뉴앙스를 제거하고 뉴트럴하게 해석하면 자식이 있을때 이혼이 더 어렵죠. 둘이라는 전제하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를 키우기로 했는데 돈도, 양육도 혼자해야하는 그 척박한 자원없이 키워야하는 상황으로 가는 선택이 당연히 어렵죠. 나에겐 쓰레기여도 어린 자식에게 아버지와의 유대가 있는편이면 그거 뺏기도 어려운거죠.
    그래서 대학 보내고 성인되면 하는거예요.
    가정을 유지하는 득보다 실이 역전되는 순간에.

  • 11. ...
    '25.2.5 12:44 PM (211.36.xxx.121)

    십수년전 이미 남이 되었을거같은데
    그랬더라면 지금 어떻게 살고있을지 상상을
    해보게 되는데 명절때나좀 편하고
    같이 살고있는 지금이 나을거 같아요

  • 12. ...
    '25.2.5 1:09 PM (61.79.xxx.23)

    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180 부츠 질문 .. 2025/02/05 247
1682179 최애 치킨 추천해주세요 15 치킨 2025/02/05 2,982
1682178 매생이 한덩이에 5천원 10 ... 2025/02/05 2,379
1682177 부산vs 송도. 여행 어디가 나을까요?! 11 ㅇㅇ 2025/02/05 1,291
1682176 2/5(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5/02/05 339
1682175 강주은씨 유튜브 보고 몬티리얼 스테이크 시즈닝 10 ... 2025/02/05 3,220
1682174 생체나이 측정 스쿼트 14 .. 2025/02/05 2,823
1682173 한 동네 20년 사니 오며가며 아는 얼굴 마주치는것도 불편하네요.. 19 ... 2025/02/05 4,147
1682172 멋부림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9 멋부림 2025/02/05 3,724
1682171 윤,,,국조특위 불응에 구치소 현장조사 직접 찾아갔으나 또 불응.. 1 세상에나 2025/02/05 950
1682170 주택연금. 최고로받는 금액이 얼마일까요? 19 ㄷㄴ 2025/02/05 3,492
1682169 갑의 편에 선 변호사 노무사 종특인가봐요. .... 2025/02/05 403
1682168 선업튀 보고 현타옴 2 2025/02/05 2,599
1682167 설날에 의자에서 넘어지면서 2 2025/02/05 2,150
1682166 이번 냉부해 8 ... 2025/02/05 1,951
1682165 아파트, 장기거주하는 분도 많고 회전율도 좋다면 1 ㅇㅇ 2025/02/05 794
1682164 토스 대출조회해봤는데 망ㅜ 6 2025/02/05 2,572
1682163 밑에 유시민 어쩌구 2018년도 기사래요 노클릭,노댓글하세요 4 ㅇㅇ 2025/02/05 655
1682162 외숙모 결혼 복장은? 14 질문 2025/02/05 1,918
1682161 유시민“이재명 경기지사,‘여기까지’라고 보는 사람 많을 것” 25 2025/02/05 3,999
1682160 시부모님 산소요 7 산소 2025/02/05 1,346
1682159 통증없는 대상포진? 2 ... 2025/02/05 999
1682158 윗배가 전체적으로 단단해졌어요 이게 뭘까요? 14 뭐지 2025/02/05 2,428
1682157 노후대비한다고 주식에 손댔는데요 14 ㅡㅡ 2025/02/05 5,564
1682156 오징어볶음 할 때... 8 2025/02/0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