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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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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있음 아이하고 남편하고 누구 더 주고싶으세요?

코딜리아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5-02-05 10:34:16

먹을거 한정되어있을때 남편하고 아이하고 누구 먼저 주고싶으세요?

IP : 59.16.xxx.1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10:34 AM (183.102.xxx.5)

    당연히 아이입니다 ㅋㅋ

  • 2. kk 11
    '25.2.5 10:34 AM (114.204.xxx.203)

    ㅋ 아이죠

  • 3. 당연
    '25.2.5 10:35 AM (211.36.xxx.14)

    아이죠 ..

  • 4. ...
    '25.2.5 10:35 AM (59.10.xxx.58)

    백퍼 아이.
    울집 아이가 잘 안먹고 말랐어요
    남편은 잘 먹고 체격 좋고요.

  • 5. 코딜리아
    '25.2.5 10:36 AM (59.16.xxx.167)

    근데 남편같은 경우는 아이보다 부인 먼저 챙기나요? 애들한테 그거 멋지마 엄마꺼야 할때가있어서요

  • 6. ㅐㅐㅐㅐ
    '25.2.5 10:36 AM (61.82.xxx.146)

    콩 한쪽도 나눠먹죠
    나도 같이 삼등분

  • 7. ...
    '25.2.5 10:37 AM (1.253.xxx.26)

    평소 반반 또는 아이 60:남편 40나눠줘요
    아무래도 쪼매 아이한테 더 가긴 하네요

  • 8. 00
    '25.2.5 10:37 AM (59.16.xxx.167)

    역시 엄마들은 남편보다 아이군요..그런거 남편한테 티안나게 하려고 노력하시나요?

  • 9. ...
    '25.2.5 10:37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정확히 등분하는 버릇이 들어있어서.. ㅋㅋ
    애들은 어리니까 살면서 이런 거 먹을 일이 많겠지 남편줘야지
    남편 나이가 나이인데 이런 거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1도 안 되는데? 애들 줘야지

    이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그냥 공평하게 똑같이 가는 걸로요.

  • 10. ...
    '25.2.5 10:38 AM (118.235.xxx.111)

    엄마한테 혼날까봐???
    울집은 그래요...ㅋㅋ

  • 11. ..
    '25.2.5 10:40 AM (211.208.xxx.199)

    저흰 부부 먼저에요.
    남편은 애들 어릴때도 저 먼저 챙겼어요.

  • 12. ㅁㅁ
    '25.2.5 10:41 AM (112.187.xxx.63)

    콩 반쪽도 나누죠
    그게 귀한거면 더욱이나 ㅠㅠ

  • 13. 아이
    '25.2.5 10:43 AM (116.33.xxx.104)

    주고 싶으나 반반줘요

  • 14. 그도
    '25.2.5 10:43 AM (211.36.xxx.14)

    그냥 대부분은 좋은곤 자식 아닌가용. 남편도 아이 먼저 챙겨요.

    이기적인 놈은 좋은건 지가 먼저라고 하겠지만.

    아내 사랑이나 남편 사랑이 유별나면 배우자가 우선이기도 하겠죠

  • 15. .....
    '25.2.5 10:44 AM (39.124.xxx.75)

    당연히 아이요

  • 16. ..
    '25.2.5 10:46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리고 생존이 걸린 식사면 당연히 아이 먼저.
    다 큰 성인이고 먹으면 좋지만 안먹어도 상관없는 귀한 음식이면 남편줍니다.

  • 17. 음..
    '25.2.5 10:46 AM (1.230.xxx.192)

    이런 것에 대해서
    항상 좋은 거 있으면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취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사셔야 해요.

    자식, 남편 둘 중 고르는 순간부터
    내 자신은 없어지는 겁니다.

    그냥 자식이고 남편이고
    나나나

  • 18. ㅇㅇ
    '25.2.5 10:52 AM (106.101.xxx.176)

    당연히 아이죠.
    남편도 그럴 겁니다~

  • 19. 플럼스카페
    '25.2.5 10:53 AM (1.240.xxx.197)

    반반 주려고 하는데....
    며칠 전에 생선 굽는데 시어머님이 조기랑 도미를 주셨어요. 남편은 생선 조금 먹으니까 작은 조기 주고 생선 많이 먹는 고딩이 막내는 도미 줬는데 10시에 저녁밥 차려서 먹이는데 남편이 스윽 지나가다가
    야, 엄마가 나는 조기 주고 막둥이는 도미 구워줬다~
    그러는데 말만 그렇지 많이 먹어서 잘됐다 하는 표정이었어요.
    애들은 알랑가요, 부모 마음.

  • 20. ...
    '25.2.5 10:54 AM (211.36.xxx.121)

    좋은것은 아이들 나머지 우리차지죠

  • 21. ...
    '25.2.5 11:04 AM (218.232.xxx.208)

    당연히 아이구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단지 나이들고 아이는 크니...
    조금씩 부부중심으로 변해가죠

  • 22. ...
    '25.2.5 11:06 AM (106.101.xxx.180)

    애 대학들어가고 난 후로
    철저히 남편입니다.
    남편은 이제 나이들어가서 건강 신경써줘야 할것 같고
    아이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젊으니까요.
    저도 이렇게 제 마음이 확 바뀔줄 몰랐네요 ㅎㅎㅎ

  • 23. 나만
    '25.2.5 11:13 AM (211.241.xxx.107)

    내가 먼저 가져요
    이기제이라고 해도 할수 없어요
    그래야 남들도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죠
    내가 먼저
    아이
    남편순입니다

  • 24. ...
    '25.2.5 11:30 AM (180.70.xxx.141)

    저는 준비할 때
    제일 좋은것으로 한 입, 한 개 제가 먼저 먹습니다 ㅎㅎ

  • 25. .....
    '25.2.5 11:37 AM (110.9.xxx.182)

    아이 어릴땐 아이줬는데
    이젠 늙은 남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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