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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ㅠㅠ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5-02-05 09:11:01

펑할게요 죄송해요!

IP : 211.36.xxx.12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9:11 A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부모가 그렇게 키웠는데 어쩌겠어요

  • 2. ......
    '25.2.5 9:12 AM (1.239.xxx.246)

    가볍게 보면 의욕적이고 귀여워 보이지만

    부정적인 의미에서 욕심 많고, 무리에서 배척당하기 딱 좋은 아이에요
    행동이 바뀔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 3. 짜짜로닝
    '25.2.5 9:13 AM (140.248.xxx.2)

    애들은 수시로 바뀌죠~ 지 부모가 알아서 키우게 놔둘 수밖에..

  • 4. A3
    '25.2.5 9:18 AM (39.121.xxx.133)

    초1인데.. 특이하네요.
    부모의 공부욕심이 투영된 결과물..
    나중에 애가 공부 잘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버릇은 없겠네요.

  • 5. kk 11
    '25.2.5 9:19 AM (114.204.xxx.203)

    친척이면 놔둬요
    조만간 깨닫겠죠

  • 6. ..
    '25.2.5 9:25 AM (59.9.xxx.163)

    초딩이 수능타령하는게 신기함.

  • 7. 냅두세요.
    '25.2.5 9:27 AM (175.197.xxx.90)

    내자식도 아닌데 그런말 하면 고깝게 들어요.
    부모가 알아 들으면 다행인데 서로 사이만 틀어집니다.

  • 8. 111
    '25.2.5 9:29 A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제가 사교육에 20년 넘게 있다보니 애들 많이 보는데요
    공부 잘하고 야무지게 크던지 아님 본인이 욕심만큼 능력이 안되면 인성이 삐뚤어지거나 하더라고요

  • 9.
    '25.2.5 9:33 AM (220.94.xxx.134)

    낭의아이는 신경쓰지마세요 그부모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왜 친척아이한테 가슴답답함을 느끼세요. 경쟁적으로 키우고 아이도 욕심있는 성향이니 그런든 또 다나쁘다고 볼수도 없는거고요

  • 10.
    '25.2.5 9:35 AM (218.155.xxx.188)

    다 부모의 말이나 행동 방식을 습득한 거죠. 아마 부모가 그럴 겁니다.

    이겨야 한다, 수능수능하며, 영어 못하는 거에 대한 시선 등등

  • 11. 아지ㅣ
    '25.2.5 9:38 A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초1이면 부모가 투영된거죠뭐
    부모의 거울

  • 12. ....
    '25.2.5 9:39 AM (182.209.xxx.171)

    생각보다 잘 클 수 있어요.
    어쩌다 한 번 보는걸로 교육이 되는것도 아니고.
    모른척 하세요.

  • 13. 부모영향
    '25.2.5 9:43 AM (124.216.xxx.79)

    수능날다가오면 수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좋은 점수로 니꿈을 이룰수 있다 가스라이팅하며 키운거죠.
    중2키워보니 유아시기부터 해온 교육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다는거 절실히 느껴요.
    중3정도되면 스스로 깨우치거나 현실파악되면 초1때만큼 저러진 않을거에요.
    저만할땐 도덕성 위주의 인성을 바로잡을 시기인데 안타깝긴하네요

  • 14. ..
    '25.2.5 9:53 AM (211.220.xxx.138)

    부모 생각을 아이가 체화해서 부모 대신 말하는거예요.
    부모가 흐뭇해 하는데...
    지적 하시려면 싸울 각오를 하셔야죠.

  • 15. ....
    '25.2.5 9:54 AM (218.144.xxx.70)

    저건 욕심 있고 경쟁심 강하다고 좋게 봐줄게 아닌데요'
    초1 아이가 수능 어쩌고 하는건 늘 집에서 부모가 말하니까 그런 걸테고
    할머니가 나보다 영어를 못한다-이거 한가지에만 꽂혀서 다른건 전혀 고려 안한다는 건데
    아이 잘못 키우는거 맞습니다. 저런애는 공부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문제가 될거에요. 친척 아이니 종종 볼텐데 신경쓰이는게 당연하죠. 뭐라 참견은 못해도요. 82엔 남한테 무조건 신경 끄라는 쿨병 너무 많음

  • 16. ......
    '25.2.5 9:57 AM (61.255.xxx.6)

    남의 자식, 잘 키우든 잘못 키우든
    바라지 않는 충고 하는 거 아니예요.
    전적으로 내 기준으로 얘기하는 거잖아요.
    내 기준에는 저게 틀리지만 남 기준엔 아닐수도 있어요

  • 17. 남의 자식 일에
    '25.2.5 10:26 AM (211.234.xxx.18)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아님

  • 18. .....
    '25.2.5 11:26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열명중 여덟명은 초등 즐업전에 조용히 찌그러져요
    계속 큰소리 칠만큼 성적 제대로 받는 아이가 별로 없거든요

  • 19. 아이고
    '25.2.5 11:55 AM (211.205.xxx.145)

    아이도 그러면서 크죠.
    열번도 넘게 바뀌어요.
    자랑쟁이였다가 말도 안 하다가.
    남에게 피해 안 주면 그냥 냅둬요.
    보기는 안 예쁘겠지만

  • 20. 솔나무
    '25.2.5 12:27 PM (223.33.xxx.53)

    부모가 어지간한 게 보네요. 8살 애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다면 보모가 저 이야기만 했다는 거구요. 그래서 그 부모는 스카이 출신인가요? 콩콩팥팥이잖아요. 설마 부모가 자기는 안 해본 공부를 자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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