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5차 변론 가장 웃긴 부분

[..]

헌재 변론 마지막에  0010 발언 들어보셨나요?

실소가 나오던데.

 

0010이  말한 부분 

1.국정원장이 해외출장간 줄 알고 1차장인 홍차장에게 전화했고  다시 전화하겠다고 함.(이건 계엄직전같음)

2.계엄선포 직후 다시 전화한 이유는 두 가지라고 말하고는  구구절절. 

첫째는  자신이 다시 전화한다고 말했던 부분이 있고,

두번째는  해외순방시 경호를  국정원 해외파트에서 지원해줬던 부분을 격려하는...계엄과 상관없는 내용이다.

세번째 방첩사가  예산이 부족해서 블라블라

 

여기서 이해안되는 부분이 두번째 부분요.

계엄선포 직후가  해외순방시 경호 지원해준 걸 격려할 타이밍이 인가요. 어휴 진짜. 

 

[...]

저렇게 입만 열면 뻔한 거짓말이니 대학생 때 고무 호스로 맞았겠죠

[…]

홍장원 입장해서도 윤한테 예 갖춰서 인사할 만큼
충성심 강하고 강직한 사람이던데
윤이 저런 거짓말 떠벌리는 거 들으면서
진짜 자괴감 느꼈을 듯.

[0000]

홍차장 전화에 기록이 남아있으니 두 번 전화한 걸 부정할 순 없고 구구절절 거짓말.. 원장이 해외에 있는 즐 알았으면 그러고 말 일이지 지 말마따나 그 정도 말하려고 1차장에게 두 번이나 전화하나요. 원장이랑 커뮤니케이션 잘못돼서 해외에 있는 잘 알았다. 까지만 진짜고 ,
그래서 1차장에게 지시하고 어쩌고 한 거죠. 하늘이 도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