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매달 천이 넘게 꽂혀도
시가든 친정이든 월 30주는 게 힘들고 아깝다면 그게 인간이에요?
전 미리 상속 증여 다 해줬지만
내 딸이 시부모 월 30 주는 아까워 한다면
등짝 후려치겠네요.
돈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 상속세 증여세 모은다고 월 30을 아까워 하다니...
죽을 때 싸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있는 것들이 더해요.
통장에 매달 천이 넘게 꽂혀도
시가든 친정이든 월 30주는 게 힘들고 아깝다면 그게 인간이에요?
전 미리 상속 증여 다 해줬지만
내 딸이 시부모 월 30 주는 아까워 한다면
등짝 후려치겠네요.
돈욕심도 적당히 부려야지, 상속세 증여세 모은다고 월 30을 아까워 하다니...
죽을 때 싸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닌데 있는 것들이 더해요.
제 말이요.그게 인간인가요
나라꼴도 엉망인데
인간들도 점점 미쳐가는가봐요
기가차요 그 글 ㅉㅉㅉ
제 딸이 그런 시모들 만나지 않길 바랍니다.
시부모한테는 상속받고 친정부모 30준다는거 아니였습니까
헐 1000에 30 을 아까와한다니
지돈도 아닌데 벌벌떠는
그 벌벌 떠는 사람은 재산 물려줄 부모복도 월 천 버는 배우자복도 있는거잖요. 그런 심보 사람이 복도 많네요.
배우자가 그런 인간이면 진짜 정떨어질듯..
그런 사람이 있던데요.
좀 유명한 전문직 재산도 진짜 많은데
천원짜리 한장도 바들바들 머리 굴리는 것
알고서는 어이 없었어요. 고객에게 갑질
가능한 직종이라 고객이 밥 사는 거, 상품권
받는 거 기본이어서 어쩌다 밥을 사도 자기
돈을 쓰는 일 거의 없었고
제가 기분좋게 돈 쓰는 호구인 편인데 나중에
보면 제가 이득인 경우가 많아서 너무 인색한
사람은 멀리하고 있어요
딸들이 백수도 아니고
대기업에 다니는데 밥값은 내야죠.
30만원이면 하루 만원.
양가에 30씩 60이네요
그 딸들 일 그만두면 남편통장애서 60빠져나가는 거고요.
그건 어떤 부모였냐에 따라 다르죠. 미성년일때는 맨날 잔소리에 ㄸ때리거나 타박만하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도 없다가 다늙어서 자식도리 운운하는 부모도 많거든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헌신한 부모여도 쉽지 않은걸 받기만 하려난 부모는 ...
천만원도 대출갚고 카드값내면 저축하기도 빠듯해요. 30만원이면 애 학원 하나 못보내는돈이고요. 말 쉽게하네
해본사람 하는사람 입장에서 쓸께요
받는사럼 입장에서는 30이 우습죠.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점점 힘들어요
말이 30이지 일년간 500이상 들어갑니다
(집안 살림 병원비 등등 )
부모님 나이가 들수록 더 들어가고
그사이 주는 자식들도 늙고 애들은 커가고
그렇게 1뇬 1년 쌓여서 20년이 넘었는데
끝은 안보입니다
저는 그보다 많이 더 버는데 30 아까운데요?
제 경우 더 벌어도 고정비를 제외한 생활비는 250인데
250에서 30이 차지하는 비율은 꽤 커요.
대출도 있다면 더 그렇고요.
그리고 30이 끝인가요?
30 드리면 다른 기념일 스킵해도 돼요?
그러면 1년에 한 집당 7-800이고
양가하면 1500인데 이게 작아요?
30드려야만 하는집이면
받은것도 없을텐데요.
자산 이루기 힘들죠.
1000이상버는 능력자 남편과 상향결혼 했는데도 남편 키워준 시부모용돈 30주는걸 탐탁치 않아하는 여자가 문제예요
본인 전업이면서
100정도줘도 할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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