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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길 택시탔어요ㅡ 도착 OK 감사합니다!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5-02-04 21:27:15

밑에 글쓴이예요

 

택시탔는데 번호는

(번호는 무사히 도착해서 지웠어요~)

 

택시타서 가고 있습니다!

후..

 

전화도 해야하고(하는척) 바쁘네요

 

(그냥 쬐끔 무서워서 저 볼라고 쓰는 글이예요)

IP : 110.70.xxx.2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9:29 PM (183.102.xxx.152)

    잘하셨어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2. ...
    '25.2.4 9:29 PM (106.102.xxx.194)

    다음부터는 해 있을때 도착하는 여행만 하기로...아무튼 조심히 도착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3.
    '25.2.4 9:30 PM (110.70.xxx.200)

    윗님 감사합니다

    글쓰고 댓글달고 하니
    조금 덜 무서워요

  • 4. ...
    '25.2.4 9:34 PM (106.102.xxx.225)

    숙소 도착하면 도착했다고 삐삐...아니 댓글 남겨주세요

  • 5. ㅇㅇ
    '25.2.4 9:40 PM (124.216.xxx.97)

    예상 도착시간은요?

  • 6. ㅇㅇ
    '25.2.4 9:41 PM (124.216.xxx.97)

    그때까지 답글없으시면 신고할까요 ㅠ

  • 7. 원글
    '25.2.4 9:47 PM (110.70.xxx.200)

    저 잘 왔어요!

    후아.. 십년 감수하는 줄..
    중간에 길을 잘못 드셔서 헤맸어요ㅠ
    가로등 전혀 없는곳에서 그냥 차로 직진하며 가는거
    진짜 겪어보지 않음 모르실거예요

    근데 저보다 기사님이 더 오싹해하시는것
    같아서..
    조금 웃겼어요 ㅋㅋ


    이제 맘 놓으셔도 되용
    넘 감사합니다~~!!

  • 8. ..
    '25.2.4 9:50 PM (124.56.xxx.119)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9. ㅇㅇ
    '25.2.4 9:56 PM (14.5.xxx.216)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 10. 미소
    '25.2.4 10:00 PM (1.226.xxx.74)

    궁굼했는데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 11. 감사합니다
    '25.2.4 10:01 PM (110.70.xxx.200)

    그리고..
    담번엔 꼭 낮에만 다녀야겠어요
    진짜 아까 오는데 밤에는
    전혀 다른곳을 오는거 같았어요

    분명 낮에는 버스다니는 큰 길 같았는데
    캄캄한 밤에 느껴지기에는
    무슨 호젓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진짜 귀곡산장 찍는줄 알았어요

    도착하고나니 이제사 조금 한숨 쉬어집니다..

  • 12. ..
    '25.2.4 10:04 PM (121.134.xxx.215)

    다행입니다~~

  • 13. ㅅㄷ
    '25.2.4 11:11 PM (118.216.xxx.117)

    근데 어디를 왜 가신걸까요?
    이 밤에 택시기사도 오싹해하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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