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하는대로 해줬으니 사과받고 싶어요 

.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25-02-04 19:40:25

제게는 못할 짓 못할 말만하고

아들만 보고 알고 살더니

아빠 돌아가시고

가족들한테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을

헛소리까지하며 저를 배척시키려들고

아들네에 딱 붙어버리더라구요

 

진짜 별 미친소리 미친행동을 다하고

연 끊자길래  재산으로  저를 괴롭하고

포기각서 알아서 써줄때까지 사람을 힘들게하길래

 재산포기각서 보내주니 조용해졌어요

평온해졌나봐요 그걸 눈치없이 안해주고

평생을 수모를 당하고 살았네요

 

사람 같지 않은말을 하고 해서는 안될짓을 해도

사과를 할수가 없겠죠 ? 전혀 생각도 없을거에요

목적을 이뤘으니...

원하는대로 해줬으니 사과받고 싶어요 

 

 

IP : 118.235.xxx.2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서?
    '25.2.4 7:43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유류분! 공증하면 달라지나 몰겠습니다만.
    한번 씨게 붙어야 한이 없지 않겠어요?
    재산도 물건너 간 마당에요.

  • 2. 포기각서
    '25.2.4 7:45 PM (1.238.xxx.39)

    써주기 전에 사과하면 써준다 하셨어야죠.
    굳이 사과 받겠다 하다 더 못볼 꼴 보느니
    더 이상 마주치지 말고 딱 끊고 사세요.

  • 3.
    '25.2.4 7:49 PM (220.94.xxx.134)

    친엄마가요? 곧 아들한테 팽당할꺼같은데요? 곧 연락오면 그때 쏴붙이고 두번다시 안봐도 될듯 재산 포기각서라니 해도 너무하네

  • 4. ..
    '25.2.4 7:50 PM (61.254.xxx.115)

    참나 이제와서 사과하겠어요? 안하겠지.포기각서 필요로할때 사과 받앋어야지

  • 5. 어휴
    '25.2.4 7:51 PM (144.208.xxx.186)

    답답하네요.
    사과를 받고 포기각서를 쓰지
    아니 포기각서는 왜 써요?

    진짜 답답하시다.
    그런다고 님 착하다고 안해요 ㅠㅠ.
    사과는 커녕 이젠 연락할 이유도 없죠.

    왜 그러셨어요 ㅠㅠ

  • 6. 난리
    '25.2.4 7:52 PM (118.235.xxx.244)

    한번 치고 싶은데 82님이 그러더라구요
    먼저 그리 끊은거 고맙게 생각해야한다고 그러려구요..

    저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돈 밝히는 x계산하는x이라고...연 끊자고 혼자 난리치고
    연 끊자는데 그간 참아온게
    분해 미치겠더라구요..

    네 친엄마인데 제가 산거 올리면 계모도 그렇게는
    못하겠다더라구요...
    다 차단했어요 어이없게 엄마라는 인간은
    우리 애들까지 전부 차단했어요 ㅎㅎ어른답죠

  • 7.
    '25.2.4 7:54 PM (118.235.xxx.244)

    그땐 꼴도 보기 싫었어요. .
    사과를 할 인간도 아니었구요..
    공증이나 뭐 연락오면 사과 받아낼게요

  • 8. ...
    '25.2.4 8:04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사과 안해요...기대하시지 마세요...
    앞으로 연락 안하고 님 인생에 그들이 끼이지 않는것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아들한테 팽당하고 들러붙음 지옥문 열립니다.

  • 9. .....
    '25.2.4 8:10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포기각서 님만 쓴거 아니고
    다른 형제들도 다 썼을텐대요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만 남을경우
    다른집들도 자식들이 포기각서 많이 씁니다
    그래야 엄마 노후가 보장되잖아요

  • 10.
    '25.2.4 8:13 PM (118.235.xxx.244)

    네ㅠ사과 할 인간이 아니라 그냥 제 마음이 받고 싶은거에요ㅠ

    223님 다른 형제 없어요 남동생 하나에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엄마에게 재산 다가게하는
    아빠재산상속포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했어요
    그거 하고나니 저보고 일부 줄테니 남동생이 건물 갖는거로
    각서써서 증인데리고 법무사 사무실 가자더라구요

  • 11.
    '25.2.4 9:23 PM (211.234.xxx.200)

    그냥포기각서 써주지말고 인연 끊으시지

  • 12. 근데
    '25.2.5 12:49 AM (175.196.xxx.62)

    포기각서 소용없어요
    100번을 써도 무용지물 ㅎㅎㅎ
    그냥 조용히 유산 받으세요

  • 13. 사과받지말고
    '25.2.5 9:44 AM (121.190.xxx.146)

    사과받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유산받으세요. 님 가슴에 맺힌 거 돈이 풀어줄겁니다.
    각서 그거 아무 소용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406 요즘은 턱이 어느 정도 있는게 예쁘다고 29 ㆍㆍ 2025/03/25 5,748
1697405 매불쇼 보고 울컥해서 3 그런데 2025/03/25 3,451
1697404 뉴진스 아이들은 왜 그런선택을 한거에요? 35 뉴진스 2025/03/25 6,454
1697403 피아노 학원 4 2025/03/25 1,014
1697402 법원행정처장 이완규 처자식 7 ... 2025/03/25 2,585
1697401 문소리보면 생각나는 사람 있는데 16 .. 2025/03/25 5,456
1697400 히든 카드는 이겁니다. 4 퍼왔어요. 2025/03/25 2,399
1697399 혹시 내일 남태령에서 극한 대립이 벌어지면 또 계엄선포 하는 건.. 18 ... 2025/03/25 3,270
1697398 교정한 이 벌어짐 12 교정 2025/03/25 2,152
1697397 요가매트 질문 7 ... 2025/03/25 792
1697396 한덕수 부인도 무속 신봉자 손발이 척척 맞겠고만 1 2025/03/25 958
1697395 이거 어떤지 봐주세요 7 ... 2025/03/25 782
1697394 욕조 안의 목욕물 하루 지나면 부패할까요?(세탁) 7 .. 2025/03/25 2,566
1697393 남자다우면서 순수한 6 ... 2025/03/25 1,683
1697392 오늘 결혼지옥은 와이프만 찝찝함 8 ㅡㅡㅡㅡ 2025/03/25 4,612
1697391 윤거니의 목숨 건 전쟁 10 인용 2025/03/25 2,855
1697390 PAT 바지 사이즈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2025/03/25 431
1697389 헌법재판소에 글 올려요. 3 정계선재판관.. 2025/03/25 640
1697388 대통령 대행이 계엄 때릴 수 있나요? 11 ㅇㅇ 2025/03/25 2,700
1697387 이재명이 중국에 "세세"했다 했었쟎아요..(이.. 14 봅시다 2025/03/25 1,891
1697386 딸이 안동에있는데요 2 안동 2025/03/25 3,574
1697385 김민석의원) 상황이 너무 수상하다. 최근 이재명대표의 선거법 2.. 9 .. 2025/03/25 5,520
1697384 툭하면 비교하는 시아버지께 문득 이런생각 16 2025/03/25 3,169
1697383 남편이랑 싸우고 냉전인데요 3 .. 2025/03/24 2,141
1697382 없는 집도 아닌데 심우정이 딸은 왜 서민대출을 받았을까요? 6 ........ 2025/03/24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