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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붕어빵 장사

ㄴㄴ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5-02-04 17:42:22

붕어빵 파는분들 돈만진손으로

붕어빵 만지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IP : 211.234.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4 5:54 PM (121.188.xxx.21)

    뿐 아니죠.
    얼마전에 개인빵집서 식빵을 사는데
    알바하시는분이 바닥에 있는 물건들 정리하다가
    식힌 식빵 덩어리를 손으로 덥썩 집더니 자르는거예요.
    맨손으로..
    기계위에 올려두고 또 맨손으로 식빵 잡고..
    거기서 스톱시키고 비닐장갑 끼시는게 좋겠다했더니
    얼굴 빨개지시더라구요. 자기도 안다는거죠
    신고 들어갈수도 있어요. 하고 나왔어요.
    그집은 식빵이 엄청 맛있는데
    위생이 쫌...(그전엔 사장이 썰어진 식빵이 바닥에 떨어지니까 집어서 호호불고 빵봉지에 넣으려다 걸려서 버렸거든요)

  • 2. 갑자기???
    '25.2.4 5:59 PM (58.230.xxx.181)

    붕어빵 뿐인가요. 밖에서 먹지를 말아야죠

  • 3.
    '25.2.4 6:0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혼자하는 붕어빵 김밥 가게들은 칸칸 분리된 돈통에 만원짜리 5000원 1000원 500원 100원짜리 넣어두고 사먹는 사람들이 알아서 돈내고 거스럼돈 가져가고 그래요

  • 4. 엥?
    '25.2.4 6:06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님 순진하신건가요?
    붕어빵을 콕 찝어 말하는 이유가 뭔지...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 붕어빵만 그럴라고요
    위생장갑 끼고 김밥말고 호떡굽고 뜨거운거 만지고 돈받고 행주 만지고
    그러는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 5. .....
    '25.2.4 6:12 PM (61.78.xxx.218)

    예전에 회전초밥집을 갔는데

    손님이 주문을 하면 옆에 매니저가 그걸 볼펜으로 종이에 적어요..

    그종이를 앞에 요리사 한테 주면 그 요리사가 그걸 젖은 손으로 잡아서 보고

    조리대에 놓은후에 그 손으로 바로 회썰고 샤리잡고 하더라구요..

    그담부터 거기 안갔어요.

  • 6.
    '25.2.4 6:14 PM (175.197.xxx.81)

    이런글 좋아요
    파시는 분들 경각심 가지고 주의하셔야죠

  • 7. ..
    '25.2.4 6:2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에휴 베이커리에 포장 안 된 빵은 어쩌고요. 백화점도 그런데. 먼지.
    그냥 알고 먹어요.

  • 8. ㅇㅇ
    '25.2.4 6:38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아이고..꼴랑 3개 2천원짜리 먹으면서 꼴갑이네
    가서 말해요.

  • 9. ㅇㅇ
    '25.2.4 6:44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가서 직접 말해요.여기 그 붕어빵장사 있어요? 꼴랑 3개2천원짜리 사먹으면서 참 꼴갑이네..

  • 10. 윗분 왜그러나요
    '25.2.4 6:46 PM (1.228.xxx.227)

    꼴랑 꼴갑 ???

  • 11. ㅡ,ㅡ
    '25.2.4 7:28 PM (124.80.xxx.38)

    원글님앞에서 돈만지고 붕어빵 만진 그 사장님께 직접 하실말씀을 못하시고 여기 남기신듯 ㅎ
    귀여우시다.ㅎㅎ
    근데 진짜 돈에 세균 많은데 아무렇지않게 만지고 음식만지고 그런분들 많아요 ㅠ

  • 12. 맛집
    '25.2.5 5:56 AM (121.161.xxx.4)

    우리 동네 빵집 아줌마는 빵을 비닐팩에 넣으면서
    손가락에 침 묻혀 비닐팩을 열더라고요
    인터넷에 치면 후기 많은 나름 유명한 빵집임
    음식장사 하면서 위생관념이 다들 너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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