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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인한적 있는 동네맘...처신고민입니다

ddd 조회수 : 15,578
작성일 : 2025-02-04 17:06:15

지역맘카페에서 알게된 시람들 중

살인전과가 있다네요

10년정도 감옥살이하다 나왔대요

단톡방도 있고 가끔 모임도했는데

그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간단한 대화도 하기싢어지네요

그렇다고 대꾸전혀안하면 해코지 할것 같고

 

대문글에도 마침 있죠 유명 목사글..

의외로 없지않나봐요

태도도 비슷합니다ㅜㅜ

 

아무튼 서서히 멀어져야하는데 

살인자 처음이고 

톡만봐도

약간의 분노와 꺼려짐 두려움

이런 감정이들어 인사조차 하고싶지않아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ㅜㅜ

 

 

 

 

 

 

IP : 211.235.xxx.20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5.2.4 5:08 PM (211.186.xxx.7)

    리얼인가요?
    그런 사람도 애낳고 정상인같이 사나요?

  • 2. ...
    '25.2.4 5:09 PM (58.79.xxx.138)

    저라면 이사라도 가고요
    아니면 직장일이 바빠졌다
    구직했다
    등등의 이유로 멀어집니다

  • 3. ...
    '25.2.4 5:09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바쁜척 몸 안 좋은척 그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빠질듯요

  • 4. ooooo
    '25.2.4 5:10 PM (210.94.xxx.89)

    살인과
    과실치사 폭행치사는 달라요

    살인죄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평범한 사람일 수가 없어요

  • 5. 누구를왜
    '25.2.4 5:10 PM (121.178.xxx.58)

    누구를 왜 죽였는지는 모르시고요?
    나를 성폭행하려던 놈을 죽였다 라거나
    우리 아버지를 죽인 놈을 죽였다 라거나...
    찜찜하시면 아아아아아아주 스으으을쩍 멀어지셔야죠
    보통의 지인들과도 멀어지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 6. 하늘에
    '25.2.4 5:11 PM (210.179.xxx.207)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사건 중에 늘 회자되는 사건의 용의자가 지인이었어요..
    심증은 확실하지만 시신이 발견 안돼서 살인사건으로 기소를 못함.. 너무 무서운 사건이었는데...

    같이 범행한 남자랑 헤어지고 다시 멀쩡한 남자 만나 애 낳고 산다네요..

  • 7. 나의아저씨
    '25.2.4 5:12 PM (39.7.xxx.201)

    아이유가 살인했던 걸로 나오잖아요.
    드라마에선 이선균과 주위 어른들이 품어줬지만 제 옆에 사람이 그런걸 알게 되면 저도 좀 멀어질 것 같네요.
    생각지 못한 얘기라 혼란하네요.

  • 8. 살인이요?
    '25.2.4 5:12 PM (115.21.xxx.164)

    그냥 그모임에 나가지 마세요. 없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지역맘카페 나와 하등 상관 없어도 되요.

  • 9. 네??
    '25.2.4 5:13 PM (211.186.xxx.7)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가 살인을 한적 이 있어요? 안봐서 몰랐는데
    무서운 얘기네요..

  • 10. ㄴㅇ
    '25.2.4 5:13 PM (118.235.xxx.150)

    나를 성폭행하려던 놈을 죽였다 라거나 그러면 불쌍한거 아닌가요?
    전빤스야 뭐 천하의 잡놈이니 그런 경우랑 다른거구요

  • 11. 하늘에
    '25.2.4 5:13 PM (210.179.xxx.207)

    아이유는 학대당하다가 정당방위였죠

  • 12. ...
    '25.2.4 5:16 PM (211.235.xxx.202)

    죽은사람은 여자에요
    술자리에서 다투다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했어요

  • 13. 저라면
    '25.2.4 5:18 PM (14.33.xxx.161)

    내인생에 얽히기싫은사람
    무슨수를써서라도 끊으세요
    본인이 잘알테니 방법은 수를써야죠

  • 14. ㅇㅇ
    '25.2.4 5:19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살인인데 10년밖에 감옥살이를 안했다고요
    무슨 스토리일까요
    원글님 얘기로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연인지 몰라서 판단이
    안서네요

  • 15. ㄷㄷ
    '25.2.4 5:20 PM (125.181.xxx.149)

    웬만큼해서 10년 안 나올텐데 찐 살인죄인가 보네요.

  • 16. ㅇㅇ
    '25.2.4 5:21 PM (218.48.xxx.188)

    우발적으로라도 어떻게 살인이 되나요?
    폭행도 어지간해선 다치기만 하고 사람이 죽을정도로까지 만들기는 힘들텐데 남자처럼 힘이 센것도 아니고
    우발적은 아니고 계획범죄인데 그렇게 말하는거겠죠.
    그런 인간이랑은 눈도 마주치기 싫을거같은데 왜 계속 모임을 유지하시는 건가요?

  • 17. ..
    '25.2.4 5:21 PM (59.9.xxx.163)

    살인전과를 남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18. ooooo
    '25.2.4 5:21 PM (210.94.xxx.89)

    그럼 살인 아니고 폭행치사일거에요
    술 마셨으니 심신 미약 추가.


    암튼 저라면 말도 안 섞음

  • 19.
    '25.2.4 5:21 PM (219.248.xxx.213)

    엮이지 마세요
    전 살면서ᆢ전과자를 내주위에서 본적이 없네요
    더군다나 살인자라니요ㅠ
    무섭네요ᆢ
    멀어지세요

  • 20. 멀리 하셔야죠
    '25.2.4 5:22 PM (223.38.xxx.103)

    같은 여자를 죽였군요ㄷㄷㄷ
    무서운 여자네요
    수틀리면 뭔짓 또 할줄 알수 있나요ㅠ

    핑계 대시고 멀리하세요

  • 21. 그알
    '25.2.4 5:22 PM (211.206.xxx.180)

    이종운 변호사 실종 사건에서 다룬 그 약혼자 여자
    대기업 남자와 결혼해 애 낳고 동탄에 살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알에서 인터뷰 가서 아파트 추정되고
    그때 지인들 유튜브 댓글에 정보들 나와서
    실명과 사진도 한동안 돌고.

  • 22. ...
    '25.2.4 5:24 P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싸우다 밀었는데 머리 부딪혀 죽을수도 있고 구호도 안 했을수도 있죠. 계획 살인이면 10년만 나오진 않죠.

  • 23. ...........
    '25.2.4 5:24 PM (222.99.xxx.79)

    오마이갓....살인자라니.
    동네 맘카페에서 안 사람이니 손절하고 멀어져도 안이상합니다.
    안전이별 하시길 ...아휴 말만들어도 무섭네요 ㅠ

  • 24. ...
    '25.2.4 5:24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싸우다 밀었는데 머리 부딪혀 죽을수도 있고 구호도 안 했을수도 있죠. 계획 살인이면 10년만 나오진 않죠. 아무튼 별 중요하지도 않은 관계인데 나오세요.

  • 25. 지금은
    '25.2.4 5:25 PM (211.235.xxx.202)

    만나지 않고 단톡방도 썰렁합니다
    다들 이심전심 끊는중같은데
    본인은 별생각없이
    톡으로 안부인사나 뭐 물어보고 그래요ㅜ

  • 26. ..
    '25.2.4 5:27 PM (58.121.xxx.121)

    살인 전과 있는지 어떻게 알게 됐나요
    조심하시고 서서히 멀어 지세요

  • 27. ㅇㅇ
    '25.2.4 5:29 PM (73.109.xxx.43)

    그냥 생까세요

    진짜 계획 살인이 10년만 나오진 않나요?
    살인 형량이 의외로 너무 낮았던 것 같은데

  • 28. 접점을
    '25.2.4 5:29 PM (183.97.xxx.120)

    없애야죠
    전화번호를 바꾸세요

  • 29. ..
    '25.2.4 5:29 PM (61.254.xxx.115)

    바쁘다 아프다 못나간다 하고 연락끊고 안만날듯요

  • 30. 본인이
    '25.2.4 5:34 PM (211.235.xxx.202)

    친한맘한테 직접 말했어요
    하소연하며 인생날렸다고 10년을!!!
    그맘이 알음알음 말해줬구요

  • 31. ..,
    '25.2.4 5:38 PM (59.14.xxx.232)

    저라면 멀리합니다.
    10년이면 계획적이든 고의적으로 사람 죽인거에요.
    꼭 멀리하세요.
    사람 안변해요.

  • 32. 프린
    '25.2.4 5:45 PM (183.100.xxx.75)

    와.무서우시겠어요
    죽인사람한테 미안한 마음은 없고 그저 자기인생 10년 날린것만 중요하군요
    정말 서서히 멀어지세요
    사람 안변합니다

  • 33. ㅇㅇ
    '25.2.4 5:46 PM (118.217.xxx.44)

    살인한 것도 놀랍지만 그걸 타인에게 하소연하는 것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가까이 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에요 그냥 멀어지세요~

  • 34. ㅣㅣ
    '25.2.4 5:49 PM (175.212.xxx.245)

    상대는 죽었는데 계획이든 우발이든 태도가 가볍네요
    보통 생각이 없으면 잔인함이 따라오긴 하죠

  • 35.
    '25.2.4 5:50 PM (117.110.xxx.203)

    오미 무섭다


    근데

    살인이

    꼴랑 10년이라니

    그게더충격

  • 36. 현소
    '25.2.4 5:54 PM (1.232.xxx.66)

    본인 입에서 나왔다니 쎄하네요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 37. .,.,
    '25.2.4 6:06 PM (211.234.xxx.56)

    10년이상 받았는데 감형 받았겠죠.

  • 38. m★
    '25.2.4 6:08 PM (121.188.xxx.21)

    무슨 술을 마셔야
    사람을 죽일수 있을까요? 헐

  • 39. ....
    '25.2.4 6:10 PM (115.21.xxx.164)

    사람은 죽었는데 지인생만 불쌍하군요

  • 40. ㄱㄴ
    '25.2.4 6:10 PM (210.217.xxx.122)

    십년이면 과실치사인거같은데요

  • 41. . . .
    '25.2.4 6:20 PM (211.178.xxx.17)

    저도 소름끼쳐요.
    누구 인생 끝내놓고 자기 인생 10년 날렸다고요?
    반성도 없고 너무 무서운 사람이네요.

  • 42. ㅁㄴㅇㅎㅈ
    '25.2.4 6:21 PM (61.101.xxx.67)

    저기.. 결단하지 않으면 인생은 안변해요. 그냥 과감하게 전번바꾸고 가급적 이사도 갈수 있으면 가세요.

  • 43. ..
    '25.2.4 6:21 PM (61.254.xxx.115)

    솔마시다 사람을 죽인다니 아니 말리는 주변인도 없었나
    하야간 너무 무서운 사람이니 연끊어야죠

  • 44. 어후
    '25.2.4 6:23 PM (182.226.xxx.161)

    너무 무섭네요 이유있는것도 아니고 술먹다 우발이요? 절대 가까이 안해요

  • 45. hibiviviv
    '25.2.4 6:34 PM (106.102.xxx.22)

    ㅎㅏ.....
    결혼을 한게 신기......
    무섭네요......

  • 46. 과실치사는
    '25.2.4 7:04 PM (123.214.xxx.155)

    2년이하예요.

  • 47. 지금 단톡방
    '25.2.4 7:33 PM (1.225.xxx.193)

    분위기대로 행동하세요.
    그 사람이 톡에 글 쓰면 다른 사람이 반응하면 그냥 반응하는 정도요.
    나중에 분위기로 알게되면 말 전한 분한테
    화풀이 할까 겁나네요.

  • 48. 술마시다
    '25.2.4 7:36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를


    저는 이사갑니다.
    전번 바꾸고

  • 49. ..
    '25.2.4 7:49 PM (61.254.xxx.115)

    글고 이글도 삭제하셨음 좋겠어요 살인한 그여자가 볼까 무섭네요

  • 50. ..
    '25.2.4 7: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무섭죠
    술마시다 우발적으로 사람 죽이는게 폭행 과다 아니고서야 가능한가요
    어떤 이유로 죽었건 보통 사람은 아니에요

  • 51. ...
    '25.2.4 8:00 PM (1.237.xxx.38)

    알고 지내기엔 무섭죠
    술마시다 우발적으로 사람 죽이는게 폭행 과다 아니고서야 가능한가요
    어떤 이유로 죽었건 보통 사람은 아니에요

  • 52. 소름돋음
    '25.2.4 8:06 PM (218.48.xxx.143)

    저라면 이사가고 지금 톡방 사람들하고도 연락 끊어요.
    뭐하러 그런 사람과 알고 지내세요?

  • 53. ㅇㅇ
    '25.2.4 8:28 PM (220.89.xxx.124)

    맘카페 인연이 뭐 별거라고요

  • 54. ㅇㅇ
    '25.2.4 8:31 PM (220.89.xxx.124)

    살인 뉴스 검색해서 형량보세요
    10년이면 단순 살인이 아니라 엄청 흉악한 살인이에요
    그 10년도 선고는 15년받고 복역중 가석방 같은거로 빨리 나온걸수도

  • 55. .......
    '25.2.4 8:34 PM (110.10.xxx.12)

    그걸 입밖으로 발설해서 말하다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냥 멀어지세요
    위험해요

    평생 무덤까지 갖고갈 자신의 치명적 오점인데
    그걸 남에게 오픈하다니
    정상인 마인드가 아니에요

  • 56. ..
    '25.2.4 8:59 PM (125.185.xxx.26)

    피하세요
    전에 중년커플 헤어지고
    보복성으로 제주도 여친 중학생아들 죽인일
    그놈이 전과자라고.
    살인은 정당화가 안되요

  • 57. ..
    '25.2.4 9:00 PM (125.185.xxx.26)

    애초에 전과자는 무조건 피해야해요
    엮이면 아시죠 보복성이 올지

    https://namu.wiki/w/%EC%A0%9C%EC%A3%BC%20%EC%A4%91%ED%95%99%EC%83%9D%20%EC%82%...

  • 58. ooooo
    '25.2.4 9:28 PM (211.243.xxx.169)

    남의 인생 쫑 내놓고
    지 10년 날렸데요??

  • 59. ..
    '25.2.4 9:45 PM (182.209.xxx.200)

    무섭네요. 어떻게 하면 술 먹다 사람을 죽이나요.
    살인자들 보통 죄책감 때문에 잠도 못 잔다던데, 자기 인생 10년 날렸다고 한탄이라니. 반성이 앖네요.
    그런 사람이랑 더 엮이지 마세요. 뭐라고 하면 바빴다 하시구요.

  • 60. ㅇㅇ
    '25.2.4 10:17 PM (112.152.xxx.24)

    평범하게 학교나와 밥벌이하던 여자 맞아요?
    술김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여??
    나가요 출신일듯
    그 업계에선 사람 죽이는걸 우습게 생각하니깐요

  • 61. ..일단
    '25.2.4 10:18 PM (61.254.xxx.115)

    보통 일반인이 아님.우발적으로 사람 죽일수가 없음.우리나라가 중국처럼 칼품고 다니는 나라도 아니고 맥주병으로 죽였거나 맨손으로 죽였거나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님.

  • 62. ㅇㅇ
    '25.2.4 10:51 PM (223.39.xxx.253)

    우발적인 살인은 10년 안나와요

  • 63. 옛날에
    '25.2.4 10:54 PM (59.26.xxx.224)

    모방송서 소년원 있다 재활교육 받고 소년원 나가면 재활교육 받으며 딴 미용사 자격증으로 헤어디자이너 돼고 싶다 했던 여자애가 뭘로 소년원ㅇ갔는지 인터넷 유저들이 찾아서 올렸는데 살인였죠. 비행청소년들이 자취하는 집의 주인집 할아버지 돈 뺏고 살인.

  • 64.
    '25.2.4 11:06 PM (118.32.xxx.104)

    무조건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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