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른척
'25.2.4 8:31 PM
(39.7.xxx.152)
그냥 모른척 하세요
그래도 모시고 살고 있는데
2. 헐
'25.2.4 8:31 PM
(125.184.xxx.70)
노인들이 계신데 난방을 안한다고요? 그 동생 너무 이상합니다.
3. ㅠ
'25.2.4 8:32 PM
(220.94.xxx.134)
춥게 살면 병나서 병원비 많이 나온다고 적당히 켜고 살라하세요
4. 음
'25.2.4 8:35 PM
(124.49.xxx.205)
본인은 낮에 없으니 그러가 보네요. 사실 많이 오르긴 했는데..저희도 집에 있는 사람들이라 하루 다섯번 돌리니 난방비 관리비 해서 40좀 안되게 나오긴 해요. 복도식이면 난방 틀어도 30 안나올 거 같기는 하네요
의료보험료는 직장의보면 동생이 내는 것에서 어차피 더 내는 것은 없을 거예요.
전가 담요라도 있으셔야지 추울텐데요.
5. ᆢ
'25.2.4 8:35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난방비를 모른척하라니
이추위에 노인들이 어찌 사시나요
오늘도 엄청 추워요
6. 플럼스카페
'25.2.4 8:36 PM
(1.240.xxx.197)
그래도 동생은 출근해서 밖에 따뜻한 곳에 있을 수도 있지만 부모님은 집이 추우면 감기 드실텐데...
동생분께 그래도 밤에는 난방 좀 해, 너도 춥지 않아? 라고 이야기해 보셔요.
저 그리고 저희 양가부모님도 난방을 안하시더라고요. 제발 트시라고 해도 말 안 들으세요. 명잘에 가서 제가 춥다고 난리 해서 겨우 트셨는데 사실 또 그렇게 못살게 춥진 않아요. 집이 아늑한 맛은 없지만요.
7. ㅡㅡㅡㅡ
'25.2.4 8:36 PM
(61.98.xxx.233)
이 혹한에 난방을 안한다니요.
8. ..
'25.2.4 8:36 PM
(111.171.xxx.196)
여동생이 너무 못됐네요
한겨울에 난방을 안하다니요
9. ㅇㅇ
'25.2.4 8:3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딸 내보내고
집 줄여가고 차액을 통장에 넣어놓고
이자 활용하셨으면 싶네요.
동생이 혼자 살아봐야
고마움도 알 듯요.
10. ...
'25.2.4 8:36 PM
(211.178.xxx.17)
동생이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거 아닌가요?
밖에서 혼자 살아도 집값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등 기본비용이 150나와요. 부모님 따스하게 살게하지 관리비로 동생이 아주 못된건데. ㅉㅉ
11. kk 11
'25.2.4 8:37 PM
(114.204.xxx.203)
괜찮을리가요
전기요 사드리고 안방이라도 난방 하라고 하세요
12. kk 11
'25.2.4 8:37 PM
(114.204.xxx.203)
안방만 하면 10이면 될거에요
13. 아
'25.2.4 8:38 PM
(211.57.xxx.44)
전 30평 구축, 아이들이 있어서 따뜻하게 살아요
개별도시가스난방이구요
겨울 요즘 가스 25만원, 관리비 19만원 나와요
14. ㅇㅇ
'25.2.4 8:38 PM
(211.110.xxx.44)
33평 아파트까지 있는 노인에게
기초연금 주는 나라도 좀 그러네요.
어떻게든 가용 자원을 활용하도록 유도해야지..
15. 제제네
'25.2.4 8:38 PM
(125.178.xxx.218)
체온1도 더 올리면 면역력 훨 올라간다는데 ㅠ
어르신들 아끼려고 난방 잘 안하세요.
자발적인건지 못틀게 하는지 구축이라도 난방20이면 충분히 따숩게 사시죠.
형편되시면 겨울엔 20정도 더 보내주세요.
나 오지라퍼~
16. 온수매트나
'25.2.4 8:38 PM
(211.206.xxx.180)
전기매트라도 있겠죠?
방 하나라도 틀지.
17. kk 11
'25.2.4 8:38 PM
(114.204.xxx.203)
ㅋㅋ거리며 얘기할 게 아닌데
50대면 견딜만 하지만 노인 그러다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려고요
18. 아니...
'25.2.4 8:39 PM
(123.212.xxx.149)
너무 추울 것 같아요 ㅠㅠ
그러다 병원비가 더 나온다고 난방하라하세요 님이 동생한테.
자기는 집에 오래 안있어서 저래요.
하루종일 냉골에서 몸도 둔해지시겠어요.
19. kk 11
'25.2.4 8:39 PM
(114.204.xxx.203)
전기요부터 주문해서 보내세요
20. ...
'25.2.4 8:40 PM
(180.70.xxx.141)
동생 진짜 나쁘네요
그나마 아파트 이시라
난방을 안해도 20도 이하로는 안내려갈겁니다
주위에 집들이 난방을 하고 있으니까요
난방 약하게라도 틀어야지
집에서 난방 안하고 온열기구 사용하면
그 전기세가 더 나올텐데
동생 참 생각 짧네요
21. ㅁㅁ
'25.2.4 8:42 PM
(112.187.xxx.63)
어른들끼리만 사신대도 그 돈으로 그 아파트는
무리이긴 하실듯요
비슷한 평형 26도 맞추고 사는데 난방 22포함 40만원 초반나오던대요
22. ..,
'25.2.4 8:43 PM
(59.14.xxx.159)
부모님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어 있나봐요.
동생 내보내봐야 냉난방 해결될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23. ...
'25.2.4 8:44 PM
(39.7.xxx.183)
참 못됐어요
지야 출근하니 난방되는 곳에 있을텐데
24. …
'25.2.4 8:45 PM
(116.37.xxx.160)
동생이 사람인가 싶네요
어찌 그 벌을 받을까
25. 저런 이기주의
'25.2.4 8:49 PM
(220.120.xxx.170)
저런이기적 성격에게는 차라리 생활비 몇십 정해서 내놓으라고 하는게 나아요. 이 혹한에 난방을 못하게 하다니 노인학대 아닌가요?
26. ㅠㅠ
'25.2.4 8:50 PM
(218.52.xxx.251)
부모님 방은 난방 해야 하지 않나요?
너무 추울듯
27. 고약하다
'25.2.4 8:5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동생이 못됐네요.
본인이 뭔데 난방을 못하게 해요??
28. 그럼
'25.2.4 8:53 PM
(110.70.xxx.200)
혹시 님이 여유되지면
관리비 보조10만원 해주고
냉난방하라면 안될까요ㅠ
여동생은 젊으니까 괜찮다쳐도
부모님은 극심히 힘드실거예요
몸에 많이 안좋구요
이 글 읽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ㅠㅠ
그러다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평생 한맺혀서 어쩌시려구요
여동생이 돈이 너무 없으면 그럴수두 있으니
(저도 백수때 그래본적 있어서요)
그렇다고 모시고 사는 여동생
뭐라 할수도 없고
또 뭐라하면 오히려 더 분쟁나기 쉬워요
제발 원글님이 여유있었으면 좋겠네요
29. ..
'25.2.4 8:55 PM
(118.235.xxx.57)
구축이라도 아래 위 옆집이 다 있는 아파트면
의외로 안 추울 거예요. (며칠) 난방 안 되는 경우를 봤는데
춥단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 건 부모님 느낌인데 솔직하게 이야기 안 하실 테고
걍 온도계 사진찍어 보내라 하세요
그래야 안심되겠다고
30. ..
'25.2.4 8:55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33평 아파트를 줄여 이사하실 수도 있겠고
돈 내야 될 사람이 싫다는데 월급이 작으면 난방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생활비조로 20정도 내라하고 난방비는 부모님이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31. 아파트
'25.2.4 8:56 PM
(110.70.xxx.200)
제가 난방 안하고 살아봤는데
아파트에 따라서 난방안하면 15도인 곳도 꽤 있어요
부모님은 연로하셔서 추워 더 탈텐데..
아이고 제가 더 걱정이네요
32. 원글
'25.2.4 8:57 PM
(220.255.xxx.83)
그리고 제동생이 말로 부모님께 언어 학대비슷한걸 하는거 같아요... 막 쌍욕을 하는건 아닌데 퇴근해서부터 눈에 띄면 계속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엄마가 믹스커피 못끊으시니까 "먹는 본능만 남아 지몸 하나 못챙기고 저런것만 먹는다".. 이래요.. 딸이 엄마에게 먹는 본능만 남았다 이런 얘기를 해도 되는건지.. 근데 본인은 또 믹스커피 대용량을 주문해서 놓고 있고... 짜증많은 성격이고 제가 말을 많이 안하려고 해요. 너무 피곤해서...
엄마 10만원 더 드리면 난방때실까요? 저도 그닥 형편은 안좋은데 제가 관리비까지 떠맡아야문제가 해결될지...
33. ..
'25.2.4 8:58 PM
(223.62.xxx.226)
33평 아파트를 줄여 이사하실 수도 있겠고
돈 내야 될 사람이 싫다는데 월급이 작으면 난방비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동생한테 생활비조로 20정도 내라하고 난방비는 부모님이 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34. 근데
'25.2.4 9:00 PM
(110.70.xxx.200)
뭐라하면 아마 언니가 모시고살라고 할거예요
여동생한테 한소리 할때는
달래서 좋게 돌려서 얘기하거나
아니면 부모님 떠맡으실 각오하고
말해야 할겁니다
모시고 사는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거든요
한마디라도 하면 난리날지도 몰라요
그런 비슷한경우를 봐서
매우 조심스럽네요
35. 그래도
'25.2.4 9:01 PM
(39.7.xxx.152)
모시고 사는 동생이 더 힘들죠
노후 준비 못한 부모탓
36. …
'25.2.4 9:02 PM
(211.109.xxx.17)
아파트 줄여서 부모님만 따로 사시게 하세요.
160만원이면 생활비에 관리비 20평대 아파트 난방
하고 사세요.
진심 동생 미친거 아닌가요?
나중에 그 집 자기거라고 주장 할거 같은데요.
37. bㅁ
'25.2.4 9:03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언니가 너무 순하고 착해서 문제인 듯 ㆍ
저라면
그러려면 나가 살아라고 소리 지르고 혼쭐 내겠어요
38. 답은
'25.2.4 9:04 PM
(223.38.xxx.136)
따로 살기 빠른 시일내에 하면 되겠어요.
동생도 이분들이랑 사는 것에 대해 임계치에 다달은 것으로 보여요.
39. 원글
'25.2.4 9:06 PM
(220.255.xxx.83)
제가 드리는 80합해 생활비는 딱 140만원이고 동생이랑 딸어쟈 살면 건강보험료가 .. 여러 모로 어렵네요. 집이 안팔리니 가격을 낮추셔야 하는데 .. 지은지 40년 되서 집값이 헐값이예요
40. 말도안됨
'25.2.4 9:08 PM
(49.236.xxx.96)
나이드니 더 추워요
진짜..냉난방을 해야죠
동생 진짜 싸가지가 없어요
41. 제발
'25.2.4 9:08 PM
(110.70.xxx.200)
다른데서 조금 줄이더라도
난방은 어떻게 하는 쪽으로 안될까요?
읽는 사람도 넘 힘겹네요
노인분들 넘 맘 아파요
따뜻해도 관절이랑 등등 아프실텐데..ㅠ
42. ...
'25.2.4 9:08 PM
(211.178.xxx.17)
동생내보내고 부모님 집 모기지론 받아서 생활비로 더 쓰도록 하세요.
부모집에 와서 얹혀사는 댓글들이 많은지 누가 모시고 산다는 건가요? 동생분이 말뽄새도 그렇고 너무 못됐고 이기적인데요.
43. 말도안됨
'25.2.4 9:09 PM
(49.236.xxx.96)
많이 안나와요
10만원 아래로 나옵니다
팍팍 틀지도 않으실텐데 그냥 조금 더 보내세요
그리도 동생 독립하라고 하세요
두분이 충분히 사십니다
44. .......
'25.2.4 9:09 PM
(106.101.xxx.188)
떨어져살아도 건보료는 동생이름으로 올릴수있어요
45. ㅇ
'25.2.4 9:10 PM
(223.38.xxx.122)
미안하지만 원글 동생 ㅆㄱㅈ가 되게 없네요. 친부모 친딸 관계 맞죠? 나이든 부모 난방을 못하게 하는 것 부터 말뽄새도 그렇고. ㄷㄷㄷ
46. 더 드려도
'25.2.4 9:11 PM
(211.206.xxx.180)
난방 안하실 겁니다.
돈 아끼느라. 차라리 여동생 분리독립 하게 하세요.
이건 여동생이 얹혀 사는 거죠.
모기지론 받게 하세요. 근데 여동생 싸가지가 글렀음.
먹는 본능만 남았다는 표현보다
"지몸"이라 표현한 게 커요.
언니에게 대놓고 부모를 저리 부르면 이미 자성은 없어요.
47. 이렇게 하세요
'25.2.4 9:11 PM
(220.65.xxx.124)
동생에게 욕하세요.
너 미쳤냐?
이 겨울에 난방을 안 하면 엄마아빠 얼어 죽으라는 거야?
이 미친ㄴ아!
48. 의료보험
'25.2.4 9:11 PM
(1.238.xxx.158)
-
삭제된댓글
때문에 약자라면 그럴 필요없어요.
세대분리되도 피부양자 혜택받아요.
그리고 33평 아파트 난방 팍팍쓰고 45만원 나왔습니다.
49. 리기
'25.2.4 9:14 PM
(125.183.xxx.186)
에휴 안타깝지만 원글님이 말할 입장이 안되는거 같네요...그런 말은 아쉬운거 없을때나 할 수 있는 말이에요...
50. 동생 나빠요
'25.2.4 9:15 PM
(122.102.xxx.9)
동생 신경 안건드리게, 그러다 병 나시면 돈 더들고 부모님도 너도 고생하니 적당히 난방하라고 좋은 말로 하세요. 모시고 사는 게 힘들다 하더라도 이 겨울 추위에 난방을 안하다니요. 집이 부모님 소유라면 동생도 혜택 보고 있는 건데요. 그리고 부모님이 동생 의보에 등록되어 있으면 동생과 따로 사셔도 건강보험료 따로 안냅니다.
51. 원글
'25.2.4 9:18 PM
(220.255.xxx.83)
제동생은 절때 안나가요. 수중에 4000만원 있데요. 그걸로 요즘 빌라 경매 공부한다는데 나가지 않을거에요 제일 좋은건 아파트를 팔아서 동생 전세금에 보태라고 1억 정도 주고 엄마 아빠는 조그만 아파트로 옮기시면 되는데 아파트 팔면 죽는 줄 아시고(엄마) 그래서 아빠도 더 고생 하시고. 제가 너무 무력하고 이제는 이게 맞나? 이게 괜찮은건가 판단까지 흐려져요
52. . .
'25.2.4 9:22 PM
(222.237.xxx.106)
아파트 모기지 받아 생활비로 쓰게 하고
동생은 그냥 두세요. 같이 사는거자체가 효도에요. 동생이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아무 말 못하죠. 그럼 언니가 해 이러면 어쩌나요.
53. . .
'25.2.4 9:22 PM
(222.237.xxx.106)
은행에 아파트 담보로 매달 생활비 받는 상품 있어요.
54. kk 11
'25.2.4 9:24 PM
(114.204.xxx.203)
꼭 같이ㅡ살아야하나요
앞으로 더할거 같은데
55. ㅠㅠ..
'25.2.4 9:24 PM
(180.70.xxx.30)
동생이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거네요.
너무 못된 동생 내보내고
주택 모기지론 받아서 생활비로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추워서 몸 웅크리고 지내면 몸이 여기저기 아픕니다.
동생이 인간 자체가 못되 먹었네요.
56. 보험료
'25.2.4 9:25 PM
(211.223.xxx.123)
같이 안살아도 피부양자 올리면 되는데요? 그리고 적지만부양가족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보고 있을텐데.
동생이 같이안살면 공짜인피부양자조차 안올려준대요?
보험료때문이라시더니 그냥 동생이 안나간다고요? 그럼 원글님처럼 월80내라하세요. 집 월세는 안 받는것도 감사하라고 하시고.
57. ...
'25.2.4 9:30 PM
(1.241.xxx.7)
얹혀살면서 동생참 못 됐네요
관리비는 15-25 만원 사이인것 같은데.. 저희도 난방 많이 안 틀긴하는데 그래도 아래위에 난방하는 집 있으면 그렇게 나쁘진 않을테지만 노인들 춥게 살면 뇌졸증 위험있어요 전기요라도 있는건가요? 마루 난방이라도 해야죠
얹혀사는 주제에 뻔뻔하네요 동생이.. 아휴.. 언니도 해외에 있겠다 계속 살다가 자기가 아파트 차지하려나봐요
58. ...
'25.2.4 9:34 PM
(119.192.xxx.61)
뭘 같이 사는 게 효도예요
저건 노인 학대예요
노령연금에 80이면 빠듯하긴 할 거예요
그래도 못살진 않구요
원글님이 맘 단단하게 먹으세요
33평 아파트 20-40 관리비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관리하면 더 줄일 수 있구요
건강보험료는 추가금 없구요
부모님 집 명의를 님 명의로 바꾸면 안되나...
그릐고 물어보지 말고 그냥 밀어부치던가 냅두던가 하세요
어머니가 문제인데 노인성우울은 아닌지
그래도 좋은데 가면 괜찮아지실 거예요
동생은 돈 해주지 마세요
나이도 꽤 들었을텐데
언니가 돈 주고 부모님 집에서 살고 안하무인으로 살아도 부모님이 암말 안 하는데
이 좋은 걸 두고 왜 나가요
부모님 집도 25평 정도로 옮기고 - 갑자기 평수 줄이면 갑갑해요
남은 돈으로 요양보호사(등급 없어도 가능해요 자가부담하고 월급으로 타협 가능하고 cctv 가능한 분으로 알아보세요) 오시라해서 부모님 돌봐드리면 되요
59. ...
'25.2.4 9:35 PM
(119.192.xxx.61)
건강보험료는 얼마 안 나올 거예요. 공단에 물어보면 알려줘요. 140이면 두 분이서 빠듯하긴 할텐데 그래도 난방은 하고 사시겠어요
동생 눈치 봐가며 살다가 치매 우울 오면 어쩌려구요
60. 가박사
'25.2.4 9:41 PM
(59.10.xxx.183)
부모님이나 원글님께서 모기지론같이 좋은 제도는 왜 활용할 생각을 안하실까요?
있는제도를 잘 활용하는거도 잘사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모기지론으로 편안히 살다가 가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중간에 집을 팔면 돌려받을수도 있고 오래사셔도 모기지론하시면 더 이익일텐데요....
동생하고 부모님을 잘 설득해 보십시요.
아버지 이름으로 집이 되어 있으면 아버지를 설득해 보십시요
저희 작은집도 그런식으로 해서 아주 편안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참 ... 깝깝하고 답답하네요.
61. ★
'25.2.4 9:46 PM
(121.188.xxx.21)
노인들은추우면 더 병들어요.
같이 살아주는것간으로 효도라는데..아뇨.
지가 얹혀사는거지 그게 무슨 효도예요.
내보내야죠
62. 원글
'25.2.4 9:46 PM
(220.255.xxx.83)
집은 엄마 명의로 되어 있고 절때 안파세요. 이게 이러면 답이 없네요. 해결책은 있는데 그걸 실행에 하려하지 않으니 . 댓글 머두 감사합니다. 96년에 산 집인데 그집 팔아 몇번 이사 하셨음 자산이라도 불었을텐데 그집 사는데 너무 큰 에너지를 소진 하셔서 이후론 그집만 붙잡고사시고 지금은 그집을 이고 사시네요. 친정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겁고 속상해요
63. 부모님이
'25.2.4 9:55 PM
(223.131.xxx.225)
치매거나 거동이 불편하신건 아니지요?
그럼 부모님이 알아서 난방을 하실 수는 없나요? 원글님이 강력하게 말해서요
동생이 지랄하면 난방비 좀 더 주겠다고 하고요 기껏 2~3개월인데요.
그런데 생활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동생도 생활비를 내는지...
그리고 따로 사는 것은 안될 것 같아요.
노인분들 언제 아프실지 모르는데 그래도 젊은 딸과 같이 사셔야죠
앞으로 병원에 갈일 많을텐데 외국에 있는 원글님이 하실 수는 없잖아요.
64. ...
'25.2.4 9:57 PM
(119.192.xxx.61)
으휴 노인네가 똥고집 부리면 자식만 고생이예요
그래서 어머님이 노인성 우울 아닌가 싶고
아버님이라도 단호하게 하셔야할텐데
원글님이 생활비 중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아예 한국에는 안 오시나요
근데 저 지경이면 와도 속상할 듯
65. 주택연금
'25.2.4 10:07 PM
(110.9.xxx.70)
집 안 파시면 주택연금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외에 있는 상태로 엄마가 하는 말만 듣고
동생을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멀리 사는 자식은 절대 모르는 고충도 있으니까요.
66. 21도
'25.2.4 10:11 PM
(106.101.xxx.33)
음..일단 난방텐트 주문해드리세요.
전기요는 있으실거같구요.
남동생이 난방안하길래
난방텐트줬더니 공ㄱㅣ가 완전 다르다고
좋다고하더라구요
67. ....
'25.2.4 10:28 PM
(106.101.xxx.68)
원글님!!
답답한데요
댓들 알아들으신건가요?
동생이랑 부모님 따로 살아도 의료보험은 동생앞으로 올라간다구요.
그리고 어머니한테 죽을때까지 그 집 살수 있으니 주택연금 받으라고 해도 싫다고 하신다는건가요? 집 안팔고 그 집에서 죽을때까지 사시라는데도 연금 안받겠다 하시면 진짜 노답.
그 집 돌아가시면 동생 줄라고 그러시는건가요?
난방도 안해주는 동생?
68. 진심
'25.2.4 10:37 PM
(49.175.xxx.11)
동생 사패예요? 제가 다 화나네요.
난방안한다고 ㅋㅋㅋ 거리는게 정상이예요?
노인들 춥게 살면 병나요.
거기다 언어폭력까지.
관리비 아끼려고 난방 안하는 동생 그냥 두고보면 안되죠.
69. 댓글
'25.2.4 11:08 PM
(58.234.xxx.182)
부모님 추위때문에 골병든다고 하고 부모님두분만 20평아파트 전세구해서 지금사는집은 전세놓으세요.
아니면 월세 놓고 부모님은 월세돈으로
생활비.식비.병원비로 쓰시구요
여동생은지금 어떻게하든 나가살게하시구요.
20평 아파트 난방하면 금방따듯해지고
관리비도 적습니다.
집이 작아져서 동생방도 없을테니까요.
동생이 본인 종자돈 모으려고 단돈100원도
끌어모으려고 하는상태 같은데 30평 관리비 난방안해도 기본30만원쯤 나오는데
얼마나 아까워죽을라 하는지 눈에 훤하네요.
70. mm
'25.2.4 11:34 PM
(118.235.xxx.52)
동생이 부모님 학대하고 있는건데 원글님 문제 인식을 못 하시네요. 동생이 난방 안한다 ㅋㅋ 거리고, 먹는 본능만 남았다느니 그런 말 할 때 혼내셔야죠. 이게 문젠가 갸우뚱하시다니….
뷰모님은 점점 더 동생 눈치 볼 거고 학대는 심해질거에요. 근데 식비나 생필품 등 생활비은 부모님이 부담하실 것 같은데 동생이란 사람은 부담하는게 뭔가요??
원글님 멀리 있다는 이유로 방치하지 말고 개입하세요. 며칠 다녀가실 수 있쟎아요.
71. 나같으면
'25.2.5 12:03 AM
(151.177.xxx.53)
여동생 머리채 잡았어요.
병나서 병원비가 억수로 나오겠구만요.
차라리 더 작은 집으로 집 팔고 이사가게하고 여동생은 따로 살게하세요.
이게 나은것 같습니다.
여동생은 과자만 산다. 집에 전혀 돈 안내고 사는거네요.
72. ..
'25.2.5 12:08 AM
(220.65.xxx.99)
부모님 집에 신세지고 살면
난방비 관리비는 당연히 내야지요
나가 살아봐요. 월세만해도 얼만데
동생이 못됐어요
73. 원글
'25.2.5 12:13 AM
(220.255.xxx.83)
저도 문제인가 직접 동생이랑 말을 못하겠어서 엄마 아빠 저 있는 곳에 2주 정도 다녀가시기로 했어요. 여긴 춥진 않으니까. 서울 가면 제가 돈을 더 많이 써서 무서워서 못가요. 조언 감사드려요
74. 헐
'25.2.5 12:15 AM
(115.160.xxx.232)
노인학대네요...신고감인데...
75. 아휴
'25.2.5 12:25 AM
(110.10.xxx.102)
저희 남편이 그럽니다
올여름에 에어컨 못틀게해서 집에서 많이 지내는 아이와 나만 더위먹어
병원다녀왔지요. 겨울에도 난방을 못하게해요 본인은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지내기라도 하지만 찬공기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저는 50대초반 입니다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더 힘들지요
76. ,,,
'25.2.5 12:26 AM
(183.97.xxx.210)
ㅋㅋㅋ라니
동생분이 싸패..
못돼쳐먹었네요
77. 못땟네
'25.2.5 12:40 AM
(125.185.xxx.27)
동생 미친거 아니에요?
난방 걱정하지말고 따뜻하게 있어라고 해야지..자기 없는동안에도
밥도 안해줄것같넨요...얹혀사는거네요..생활비 하나 안보태고 ..
의료보험은 직장의료..아래에 몇명이 달리든 내는 금액은 똑같은데 뭔 의보를 책임져요?ㅎ
자기혼자 돼있어도 그 금액 열명이 달려도 그 금액이에요...소득응로 책정하니까.
꿀이네요 동생입장에선
관리비 해봣자 몇십도 안나올거에요.. 꼴랑 그거 하나 책임? ㅎㅎㅎ
생활비를 부모님 주시는거죠? 동생 주지마세요
아파도 병원도 못모시고 가겟네요 일한다면.
방치시킬 동생인데요
자매 딱 두명인가요? 다른형제 없고요?
78. 근데
'25.2.5 12:42 AM
(223.38.xxx.110)
어르신들은 난방을 정말 안 떼기는 해요. 예전부터 이렇게 살아와서인지.
더구나 동생이 관리비 내는거면 더 난방 안 떼려고 하실거에요.
다른말 하지 말고 전기매트라도 사서 보내줄까 해보세요.
동생꺼랑 부모님꺼랑 두개 보낸다고요.
보니 동생도 퇴근후 난방 안 하고 그냥 자나봐요.
다같이 난방비 아끼느라 노력하는데
난방비 따로 내줄거 아니면 난방이야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그리고 동생이 ㅅㄱㅈ가 있던없던
아픈 부모님 옆에 동생이 같이 사는건 멀리 사는 원글님에겐 큰 짐 하나 던 거에요.
79. 노인학대
'25.2.5 1:09 AM
(59.30.xxx.66)
하는 것 같아요ㅠㅠ
참 못된 동생이네요
천벌 받겠네요
80. ㅡㅡ
'25.2.5 1:13 AM
(122.36.xxx.85)
그집 누구집인데요? 부모님집이죠?
뭘 모시고 살아요. 동생이 아직 독립 못하고 얹혀하는거지.
이 추위에 어떻게 난방을 안할수가 있어요.
못돼쳐먹었네.
81. ㅡㅡ
'25.2.5 1:16 AM
(122.36.xxx.85)
원글이나 부모님이나 너무 순하시니까 저렇게 못된짓하고 ㅋㅋ거리죠. 잘얘기하셔서 아파트 팔아보세요.
동생은 독립시키구요.
82. ...
'25.2.5 1:43 AM
(114.206.xxx.43)
매달도 아니고
겨울 3달정도인데 그러다 부모님 병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