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얼로 만날수 있는 남자와 결혼 하셨나요?

--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25-02-04 15:47:36

내 생얼도 예쁘게 봐주는 남자가 진짜 날 사랑하는 남자 아닐까요

IP : 223.38.xxx.18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3:48 PM (61.78.xxx.218)

    생얼이 더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 2. ㅅㅅ
    '25.2.4 3:48 PM (218.234.xxx.212)

    어릴 때부터 생얼 보고 자란 사람과

  • 3.
    '25.2.4 3:50 PM (220.94.xxx.134)

    거의 생얼로 살아서 ㅋ 화장 하나 안하나 별차이없는 얼굴이였어요

  • 4. 결혼할때
    '25.2.4 3:50 PM (210.100.xxx.74)

    대부분 20~30대인데 생얼도 이쁠때 아닌가요?

  • 5. 당연히 그랬죠.
    '25.2.4 3:51 PM (210.223.xxx.132)

    부지런해서 생얼 안 보여주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생얼이 편한 사람이 좋아요. 동서들도 그랬고요.
    며늘도 생얼로 자연스러워서 더 좋았어요. 놀러가서도 저녁에 숙소에서 샤워하고도 차 한잔하고 아침 일찍 생얼로 산책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고맙죠.

  • 6. ^^
    '25.2.4 3:52 PM (125.178.xxx.170)

    그런 남자랑 만난 여자들
    천지 아닌가요.

    저도 대학때 생얼로 만나
    지금도 생얼로 사는데요.

  • 7. ㅇㅇ
    '25.2.4 3:52 PM (49.164.xxx.30)

    저는 맞선보고 5개월만에 결혼했는데..첨엔 부끄러워 제 속옷빨래도 몰래갰어요ㅎ
    근데 10년 넘게사니..피부도 별론데 생얼 부끄럽지도않아요.

  • 8. ...
    '25.2.4 3:58 PM (210.179.xxx.31)

    화장한 얼굴로 만나 연애했지만, 생얼을 못보여준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어요. 전 생얼도 못보여주는 남자랑 살고 싶지 않아요.

  • 9. ....
    '25.2.4 4:02 PM (106.101.xxx.69)

    잉? 생얼도 예쁘다고 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어요?

  • 10. ㅐㅐㅐ
    '25.2.4 4:02 PM (61.82.xxx.146)

    저도
    숏커트에 생얼로 살던
    땅꼬마였어서 그런 걱정은 한 적이 없어요

  • 11. 아니오
    '25.2.4 4:02 PM (223.38.xxx.186)

    풀메이크업 상태만 보여주다가 결혼했어요
    대부분 그럴거에요

    솔직히 여자가 맨얼굴 보여주다가 결혼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여자는 화장빨인데요ㅋㅋㅋ

    한국여자 치고 맨얼굴이 더 예쁜 여자는 보질 못했네요
    댓글이야 그냥 자뻑인거죠
    립스틱만 안 발라도 얼마나 별로인데요

    좀 솔직해지자구요
    한국여자들 맨얼굴 안예뻐요
    화장빨이 얼마나 큰데요
    다들 알면서...ㅋㅋㅋ

  • 12. 그때나
    '25.2.4 4:03 PM (125.142.xxx.239)

    지금이나 자주 생얼이라서 ...
    얼굴을 잘 안봐요 ㅎㅎ

  • 13. 생얼도
    '25.2.4 4:09 PM (58.230.xxx.181)

    안보여준 남자랑 어찌 결혼을 하나요

  • 14. 저도
    '25.2.4 4:09 PM (14.5.xxx.38)

    그런 남자랑 만난 여자들
    천지 아닌가요.

    저도 대학때 생얼로 만나
    지금도 생얼로 사는데요 222222222

  • 15. 넹?
    '25.2.4 4:09 PM (118.235.xxx.206)

    다른 나라 여자들도 쌩얼은 다 별루에요.
    뭔 한국여자만요 ㅎㅎㅎ
    백인은 생얼 창백해서 드라큘라 같아요.
    동양안은 칙칙하고.
    흑인이 제일 별차이 없겠군요.

  • 16. ㅁㅁ
    '25.2.4 4:12 PM (39.121.xxx.133)

    부부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집에서도 곱게 화장하는게 특이함..

  • 17. 생얼
    '25.2.4 4:14 PM (61.43.xxx.163)

    더 좋아하던데...

  • 18. ㅇㅇ
    '25.2.4 4:18 PM (14.5.xxx.216)

    화장을 잘못해서 생얼이 나아요
    처음에는 화장하고 만났지만 어느샌가 생얼로도 자연스럽게
    만나고 결혼후에는 렌즈도 빼고 안경낀 얼굴로 삽니다

  • 19.
    '25.2.4 4:21 PM (220.117.xxx.26)

    화장하면 파부 뒤집어져서 생얼 할수밖에

  • 20. ...
    '25.2.4 4:25 PM (106.101.xxx.9)

    화장빨로 결혼했다는 분? 뭘 솔직하라 하시는지.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아시는 듯해요. 생얼이 더 예쁘다는 소리듣고 결혼할걸요?

  • 21. ...
    '25.2.4 4:26 PM (222.107.xxx.139)

    전 화장 전후의 큰 차이는 피부톤과 결이 달라질뿐이라...
    평소에도 비비 립밤만 바르고 다녔는데
    신혼초에 시집가면 화장도 안하고 다닌다고
    시아버지가 뭐라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 22. ㅇㅇ
    '25.2.4 4:28 PM (1.234.xxx.226)

    음.. 그런데 만나다 보면 당연히 생얼 노출 되는거 아니에요?

  • 23. 그때
    '25.2.4 4:38 PM (14.50.xxx.193)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는 생얼도 봐줄만 했어서 그때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결혼했어요.
    만약 지금이라면 절대 안되죠~~

  • 24. ..
    '25.2.4 4:52 PM (124.54.xxx.200)

    네 생얼도 좋다고해서,,,솔직히 콩깍지가 씌인 상태라 생얼 봤는 지도 모르더라고요

  • 25. ㅇㅇ
    '25.2.4 5:00 PM (220.65.xxx.124)

    우리 남편은 결혼식날 내 화장한 모습 처음보고 이쁘다 감탄하던데요.

  • 26. ㅇㅈㅇ
    '25.2.4 5:16 PM (58.234.xxx.21)

    남편 만날때 생얼로 만난적 없지만
    생얼 보여주기 싫다거나
    생얼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없었네요
    하긴 뭐 그때는 화장이란것도
    눈썹이랑 피부 베이스만 하는 정도라
    화장 전후가 엄청난 차이가 있는 정도도 아니니

  • 27. ...
    '25.2.4 5:17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저두 생얼로 만났지만
    요즘은 밖에나갈때 최소한의 터치가
    없을시 스스로 신도안나고 해서
    그닥 얼굴보면서 말을 하기가 좀 그래요

  • 28. ...
    '25.2.4 6:55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안하나 별차이없었는데 화장 똥손이어서;;...얼굴흰편이긴 함.
    여기도 차이없다는 댓글많은데 그만큼 피부관리 잘한다는 뜻이아니라
    제가 그래서 그런가 저 화장못해요 의 뜻으로 들림ㅋ
    00발이라도될려면 셀프메컵도 잘하고 이쁘게 잘 꾸밀줄안다는거라~..
    그래도 지금이 연애때보다는 많이 발전했음ㅎㅎ

  • 29. ...
    '25.2.4 7:01 PM (115.22.xxx.169)

    저도 하나안하나 별차이없었는데 화장 똥손이어서;;...얼굴흰편이긴 함.
    여기도 차이없다는 댓글많은데 그만큼 쌩얼이 자신있다는 뜻보다는
    제가 그래서 그런가 저 화장못해요 의 뜻으로 들림ㅋ
    화장발이라도될려면 셀프메컵도 잘하고 이쁘게 잘 꾸밀줄안다는거라~..
    그래도 지금이 연애때보다는 많이 발전했음ㅎㅎ

  • 30. 남편도
    '25.2.4 9:54 PM (106.102.xxx.169)

    생얼을 더 좋아했어요
    지금도 생얼이 더 이쁘다고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567 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06 367
1680566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17 000 2025/02/06 4,641
1680565 10to4인 분들 꽤되는듯 5 근무시간 2025/02/06 2,383
1680564 드디어 빚을 조금씩 갚기 시작했어요. 6 2025/02/06 2,397
1680563 편향,자기합리화,내로남불,고집,독선 2 우아여인 2025/02/06 499
1680562 (멧돼지신속탄핵)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팟빵매불쇼 추천합니다. ^^ 2025/02/06 323
1680561 약국 조제비용 추가 아침은 없나요 4 2025/02/06 937
1680560 카톡 안읽는 것도 동굴 들어간건가요? 26 2025/02/06 2,673
1680559 수방사 장교가 이진우 윤석열 통화 다 들었군요 12 2025/02/06 5,743
1680558 조국혁신당, 내란과 독재 부패의 악순환 조국혁신당이 끊겠습니다 .. 7 ../.. 2025/02/06 906
1680557 테이크아웃 비용 아깝지 않아요? 6 커피 2025/02/06 2,546
1680556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 3 ㅇㅇ 2025/02/06 4,224
1680555 JTBC 단독) 반탄핵 단상 선 10대들 '같은 교회 11 에휴 2025/02/06 2,427
1680554 1월한달만 1조 지출.. 4 올해 2025/02/06 2,343
1680553 말을 조금 줄이고 싶어서 점심시간에 운동하고싶어요 8 갱년기 2025/02/06 2,492
1680552 조카가 연상과 결혼하겠다는데 86 ㅇㅇ 2025/02/06 19,063
1680551 유시민작가님은 전생에 독립군? 16 독립군 2025/02/06 1,848
1680550 잠 깨어 이거 들었네요 17 새벽 2025/02/06 4,364
1680549 매불쇼 임미애의원님 5 보람찬후원 2025/02/06 1,982
1680548 남자는 항상 외도를 꿈꾸죠(주제가 안되니 못필뿐) 17 .. 2025/02/06 4,964
1680547 민주당 정권 잡으면 또 부동산 37 .. 2025/02/06 5,398
1680546 이영자 안경벗고 머리풀었다 44 ㅇㅇ 2025/02/06 20,115
1680545 아이들 진로 적성 사주를 보고 싶은데요, 7 Secret.. 2025/02/06 1,560
1680544 혹시 며칠 안먹으면 두통이 극심한가요? 19 관련 2025/02/06 3,205
1680543 베트남 담시장 진주어떤가요? 1 베트남진주 2025/02/06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