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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결혼식에 한복..

이모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5-02-04 14:55:52

3월에 조카결혼식이 있어요.

저는 이모인데 한복은 입을 생각이 없었거든요.

한복도 버려서 없고 차도 없어서

한복 입고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불편하고

평상복 입고 한복 들고 가서 갈아입는 것도 

생각만 해도 불편해서요

올림머리도 안어울리구요.ㅜ

 

근데 며칠전에 언니가 사돈과 한복 하러 간다는 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자기 시댁에 형님이 한복 입었으면 좋겠는데 얘기하기가 그렇다..

집안에 너무 안입으면 좀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우리 시댁에는 형님께 물어보니

아무도 안입는다고 입지마라해서 안입었다

요즘은 커뮤니티에서도 보면 거의 안입는 분위기더라했더니

언니왈..너는 그런 말 잘하더라~

한복 잘 어울리면 입던지 하더라구요ㅜ

 

이 상황에서는 혼주 바램대로 입는 게 맞는걸까요..

한복 빌리는 돈이면 더 합쳐서 그냥 정장 하나 사고 싶거든요.

언니 시댁에는 한복 입을 분이  형님밖에 없고

친정은 저밖에 없어요.

자꾸 비교를 해서 그렇지만 저희 형님 잔치때는

형님 어머니도 한복 안입으시고 정장 입으니 편하게 보이시던데

언니랑 저는 좀 안맞네요..^^;

IP : 14.32.xxx.6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가
    '25.2.4 2:58 PM (116.33.xxx.104)

    옷살돈 줬음 언니가 원하는대로
    님돈으로 사는거면 님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다봐요

  • 2. ????
    '25.2.4 2:58 PM (123.111.xxx.225)

    보통 혼주가 한복 해주는거 아닌가요?
    한복 입어주길 원하면 해줘야죠

  • 3. 요즘
    '25.2.4 2:58 PM (121.125.xxx.156)

    친인척 한복입는집 한번도 못봤어요

  • 4. 최근
    '25.2.4 3:02 PM (59.6.xxx.110)

    조카 결혼식 다녀왔는데 혼주 외에
    아~~무도 한복 입지 않았어요

    언니가 한복해입으라 더 주신것도 아니고
    원글님 편하신대로 다녀오세요

  • 5. ..
    '25.2.4 3:07 PM (116.40.xxx.27)

    혼주만 입죠. 요즘은 혼주도 원피스나 드레스이기도하구요. 옷을 내가 준비해야한다면 정장사세요.

  • 6. kk 11
    '25.2.4 3:17 PM (114.204.xxx.203)

    요즘은 거의 안입어요

  • 7. ㅐㅐㅐㅐ
    '25.2.4 3:18 PM (61.82.xxx.146)

    친척들이 한복 입는게
    화사하니 좋아보이던데
    82 분위기는 다르더라고요

    대부분 혼주(여)기준 시가쪽에서는 입고
    친정쪽에서는 안 입고.

  • 8. ...
    '25.2.4 3:20 PM (118.38.xxx.150)

    언니한테 옷값 받았으면 언니가 원하는대로.
    받은 돈 없으면 내가 입고 싶은대로.

  • 9.
    '25.2.4 3:2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집안마다 다르고 혼주가 애원?하면 입었어요
    요즘은 한복 대여도 이섭만원 들어요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10. ,,
    '25.2.4 3:21 PM (222.111.xxx.27)

    요즘 혼주외 한복 입는 사람 없어요

  • 11. ....
    '25.2.4 3:23 PM (115.21.xxx.164)

    한복을 입으면 화사해 보이긴 하죠
    맞춰서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하니까요.
    정장입고 싶음 정장 입으면 되요

  • 12. ....
    '25.2.4 3:23 PM (125.177.xxx.20)

    전 사촌언니, 친언니 조카 결혼식에 입었어요. 사촌언니가 딸 결혼시킬 때 집안 사촌들+올케들 전부 한복 선물해줬고 다같이 입고 갔어요.

  • 13. 티니
    '25.2.4 3:24 PM (116.39.xxx.170)

    근데 언니가 요즘은 어떻게 하나 궁금해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추세야 어떻든 여러모로 한복을 강력하게 원하는 것 같은데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가 무슨 소용인가요...
    언니랑 원글님 관계가 어떤지가 중요하지요
    평소에 가깝고 고마운 언니면 언니가 원하는 대로 할테고
    돈도 안 주고 평소에도 그닥인데 바라는 것만 많네 싶으면
    원글님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되지 여기서 요즘 추세가 어떻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14. ...
    '25.2.4 3:26 PM (114.204.xxx.203)

    형님에게 돈 줄거 아니면 입으란말 못하죠

  • 15. ...
    '25.2.4 3:28 PM (61.32.xxx.245)

    한복 입으면 결혼식이 훨씬 화려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나요.
    지난달 딸 결혼식 하며 제 동생들 전부 한복 입었는데
    사돈이랑 한복 맞추며 그 곳에서 대여해서 동생들이 전부 입었는데 결혼식 끝나고도 다들 이모들 한복 이쁘다고 확실히 결혼식엔 한복을 입은 하객이 있어야 분위기가 산다고 좋아했어요. 평소 한복입고 올림머리 할 일 없으니 그런때 한번씩 이쁘게 꾸며본다고 결혼식 몇개월 전부터 동생들도 머리 기르고 피부 관리 하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샵에서 화장하고 머리하고 다들 좋아했고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저는 한복입은 동생들 옷 입혀주시고 따라다니며 매무새 만져주시는 이모님도 그날 따로 불렀고 요즘 결혼식장에 옷 갈아입을 곳 다 마련되어 있어요.
    결혼식 사진도 파스텔 색색 예쁘게 너무 잘 나왔어요.
    이모 고모들 한복 입는 결혼식 많~~답니다.

  • 16. 제가
    '25.2.4 3:29 PM (61.40.xxx.5)

    2012년도에 먼저 결혼한 제 자매들이나 친구들때만 해도 한복입는게 부조라고 할 정도로 다들 한복 싸와서 입으시고(폐백실이 거의 탈의실), 결혼식 분위기가 화사하게 사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18년도에 제가 결혼을 할 때부터 한복 가져오신분을 아예 못봤어요 ㅠㅠ
    이미 10년전부터 분위기가 모두 한복을 안입는 추세에요.
    그만큼 번거롭기도 하니 사실 안입는 분위기라고 해도
    한복 입은 친인척들이 많이 참석하면 결혼식 분위기도 더 화사해지는 건 맞는데
    요즘 다들 한복 안입고 버리고, 신혼 한복만 있다보니 어울리지도 않아서
    부탁할거면 혼주 측에서 대여비라도 주면서 부탁하는게 맞을 것 같긴해요

  • 17. ㅁㅊ
    '25.2.4 3:30 PM (118.235.xxx.196)

    언니~
    난 한복도 없고 있어도 대중교통인데 아떻게 가?
    집으로 차 보내줄 수 있어?

  • 18. 빌려주면
    '25.2.4 3:36 PM (211.234.xxx.226)

    언니가 한복 대여해주면 입어줄 수 있죠
    저희는 조카가 코로나때 결혼했는데 새언니가 시누이 셋 다 한복 대여해줬어요
    한복입어야 잔치 분위기나고 예쁘다고요
    그래서 같이 가서 원하는 한복 각자 골라서 입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친척들도 한복입으니 너무 예쁘다고 하고요

  • 19. 요즘
    '25.2.4 3:37 PM (222.106.xxx.184)

    혼주들 외에 친인척 한복 입는 분 못봤는데...
    언니가 좀 옛날 생각이 강하신가 봐요.ㅎㅎ
    한복 대여비라도 언니가 주면서 얘기하면 입을 수 있겠지만
    내돈 들여서는 안입게 되던데요..

  • 20. 지나가다
    '25.2.4 3:40 PM (218.148.xxx.168)

    언니가 한복 대여해주면 원하니 한번 입어주세요.
    근데 그냥 알아서 입고와라하면 원글님 입고 싶은대로 입구요.

  • 21.
    '25.2.4 3:40 PM (58.140.xxx.20)

    ㄴ그냥 한복 입은 사람에게 이쁘다고 인사말 하는거 일수도 있어요.
    한복입기 원하면 한복값 줘야 하는거임

  • 22. . .
    '25.2.4 3:45 PM (210.222.xxx.97)

    저는 작년 조카 결혼식때 작은엄마였는데 한복 대여해서 입었어요. 조카 이모도 입으셨구요. 한복 입으니 사진 찍을때도 앞줄에 세우는데 잔치 분위기 나고 화사해지고 좋았어요. 어두운 계열 정장 입은 고모. 외숙모는 뒤에 서게 되더라구요..안입는 추세라고 하지만 입으면 보기도 좋고 번거로운 와중에 입고 온거라서 신경 쓴 느낌이 나서 혼주들도 좋아하셨어요

  • 23. ㅐㅐㅐㅐ
    '25.2.4 3:45 PM (61.82.xxx.146)

    결혼식에서
    한복은 점점 사라지고
    올블랙이 늘어나니
    저는 싫어요 ㅠㅠ

    반대로
    장례식에는 울긋불긋 등산복까지도
    괜찮다는 요즘 분위기

  • 24. 요즘은
    '25.2.4 3:47 PM (221.149.xxx.194)

    혼주외엔 잘 안입어요

  • 25. ㅇㅇ
    '25.2.4 3:49 PM (211.234.xxx.4)

    저는 언니가 조카 결혼식때 한복입었으면 하길래 부조한다 생각하고 한복대여하고 올림머리하고 갔어요
    물론 부조는 또 따로 했지만요

  • 26.
    '25.2.4 3:51 PM (118.235.xxx.216)

    요즘 추세는. 수도권은 양가 어머니 외엔 아무도 안입는 추세.
    경상도 갔더니 입기는 하는데 외가인 이모는 안입고
    친가 숙모,고모는 입어주면 좋겠다는 분위기.
    고모는 입고, 이모 안입는다해서 수도권 출신인 저는 의잉?
    입으면 화사하고 좋긴 함.
    대여. 재질. 슬리퍼,악세사리 상관없이 모두 포함 일괄 25만원~~그 이상.
    계약시 돈 지불함. 2박 3일 대여, 하루 전날 빌려 오고.
    예식장에서 별도 장소에서 갈아입음.

  • 27. 진짜
    '25.2.4 3:54 PM (49.164.xxx.30)

    요즘 이모가 무슨 한복을 입어요?진짜 웃겨요. 요즘은 다 안입는 추세에요

  • 28. ...
    '25.2.4 3:57 PM (61.32.xxx.245)

    서울도 고가로 치러지는 호텔 결혼식일수록 친척들이 한복 더 많이 입어요.
    시그니엘 예식 가보세요.

  • 29. ㅇㅇ
    '25.2.4 4:00 PM (115.164.xxx.214)

    2019년도 시누 아들 결혼식에는
    시누님이 일괄 한복을 다 대여해 주셨어요.
    2022년 언니아들 결혼식에는 정장입고 갔네요.
    코로나 영향이랄까 근래에는 혼주 당사자 외에는
    한복 안입더라고요.
    근데 아름다운 한복을 이런 특별한 날에도 안입는다면
    언제 입을까 한세대 지나면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으려나 합니다.

  • 30. 저의경우
    '25.2.4 4:17 PM (106.101.xxx.196)

    딸 결혼시킬때 우리쪽 여동생 올캐 모두 한ㅂᆢㄱ대여점에서 빌려입었어요 내거 대여하면서 비용을 다 내고 각자 그리로가서 맘에 드는거 골라 입으라고했죠 결혼식같은 잔치에 한복 안입으면 언제 입을까요?

  • 31. ...
    '25.2.4 4:21 PM (211.114.xxx.50)

    혼주가 한복값에 올림머리 비용 다 내주면 입고 내돈이면 내편한거...이게 답같네요..^^

    뭘 그리 자세히 누가 본다고요..ㅋ 부조만 하고 식당 가서 먹고 있다가 혼주 오면 축하한다고 인사하고 오는 사람이 80프로 넘어요..넘 잔치에 미주알고주알 이제 거의 사라진듯.....

  • 32. . .
    '25.2.4 4:31 PM (118.235.xxx.218)

    저도 조카 결혼이 있어서 잠깐 고민했었어요. 신랑쪽에 한복입으신분들이 많으면 어느 정도는 맞춰야 하나하고...신랑쪽도 안입는다해서 안입는걸로

  • 33. ......
    '25.2.4 4:51 PM (211.250.xxx.195)

    작은엄마입장인데
    단 돈 십만원도 안주더래요
    그래서 삼디다스입고갈까하는거 그래고하면서
    한복대여해서 입고갔대요

  • 34. 맞아요
    '25.2.4 5:06 PM (114.206.xxx.139)

    큰집 호화 결혼식인데 친가쪽 여자는 한복 입어줬으면 한다고
    대여해 줘서 최근.. 지난 달 결혼식에도 한복 입었어요.
    양가 할머니 고모 숙모까지 한복 입었습니다.

  • 35. 그런데
    '25.2.4 5:34 PM (122.34.xxx.60)

    언니가 한복 대여해주고 올림 머리도 같이 할 수 있나 물어보세요.
    한복 입으면 머리를 미용실여서 올림 머리 해야 예쁘지 나이 들어 머리숱도 없고 굵은 웨이브 평상시에 잘 안 하는 사람들은 혼자 집에서 올림머리 하는 게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요
    최근에 갔던 결혼식 두 건 모두 혼주들이 분홍빛 드레스같은 원피스와 하늘색 드레스같은 원피스 입었더라구요
    집안 할머니들만 한복 입으시고요.
    그래도 언니가 한복 대여해주고 머리 올림해주면 모를까 ᆢ부주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축의금을 어찌 안 내나요

  • 36. ..
    '25.2.4 5:37 PM (61.254.xxx.115)

    언니가 한복대여비용에 미용실 올림머리비용 십만원까지 주면 억지로라도 입어주는거고 그렇지않음 안입으셔도되요 이모 고모 요즘 입는거 못봤어요 당사자만 입지.

  • 37. ..
    '25.2.4 5:39 PM (61.254.xxx.115)

    저는 외숙모 입장으로 조카결혼식 3번 갔는데 한복얘기 안해서 안입었어요 입을거면 혼주당사자가 돈을줘야죠

  • 38. 000
    '25.2.4 7:45 PM (39.7.xxx.220)

    입지마세요
    입길 원한다면 대여비 메이크업비 등 혼주가 대줘야죠
    전 시누가 대여비랑 주어서 헤어 메이크업도 하고 한복입었는데 후회했어요 일단 너무 불편 힘들고 자꾸 혼주로 착각하더라구요ㅠ

  • 39. ..
    '25.2.4 7:48 PM (61.254.xxx.115)

    내돈이면 내맘대로 양장 사입으세요 그 살면서 보지도 않을 친척사진 한장때문에 수십만원 버릴필요가 있나요

  • 40. 이모
    '25.2.4 10:17 PM (119.70.xxx.43)

    참 어렵네요..^^

  • 41. 가박사
    '25.2.4 11:12 PM (59.10.xxx.183)

    우리조카도 시그니엘에서 결혼한다는데 한복입고 가야쥐...

    한복이 확실히 화려하고 좋지요....

    정장입은 예식봤는데 비싼거랍시고 사입고 왔는데도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정장처럼 비싸지도 않으면서 적은돈으로 화려하게 한복입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정장도 어차피 입을일 없는데 맨날 보면서 아까와 하는거보단

    한복한번 멋지게 화려하게 입고 돌려주는거에 한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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