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4 2:00 PM
(112.145.xxx.70)
아마도 많이 있을 거에요. 알게 모르게
비용이야 얼마 안할거고
가급적 빨리 하세요.
빠를 수록 몸에 무리도 덜하니까요.
실수야 할 수 있죠
너무 자책하지 마시구요.
2. ..
'25.2.4 2:00 PM
(211.220.xxx.138)
낳으세요. 잘 키우실 듯요.
저희 아버지 47세에 막내 낳았는데
지금 33살이예요.
3. 헐
'25.2.4 2:00 PM
(222.106.xxx.81)
원하지 않으면 평소 조심하실 것이지
이미 생긴 생명을 왜 그렇게 하려고요??
그 나이에 새 생명원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ㅜㅜ
4. ...
'25.2.4 2:00 PM
(211.234.xxx.139)
토닥토닥
산후조리랑 똑같다해요
몸조리 잘 하셔요
5. .......
'25.2.4 2:01 PM
(61.78.xxx.218)
낳아야죠..
6. ..
'25.2.4 2:01 PM
(106.101.xxx.15)
이번에 남편 정관수술 꼭 시키세요
7. ㅜㅜ
'25.2.4 2:02 PM
(210.222.xxx.250)
부럽네요
시험관으로 겨우 40에 애낳고. 둘째 또 가질까하다 암걸리고ㅜㅜ
8. ᆢ
'25.2.4 2:02 PM
(183.99.xxx.230)
잘 되실꺼예요. ~ 몸조리 잘 하시구요
9. 아니
'25.2.4 2:03 PM
(112.145.xxx.70)
애가 셋이고 나이가 47살인데
낳으라느 ㄴ건 뭐죠? ㅋㅋㅋㅋ
10. ..
'25.2.4 2:03 PM
(125.139.xxx.147)
지이니 48세에 자연 임신이었어요 아이들도 많고 크리스천이니 그냥 낳았어요 세상에 그 아이 땜에 집안에 환하다네요 엄마 아빠가 엄청나게 활기차고 웃음이 넘치고.. 너무 행복하다고 했어요 퇴직 때도 갱년기 활력없음 황혼 뭐 이런 거는 전혀없고 아이는 어느새 학생이 되어있더라고요 이런 사례도 있다고 말씀드려요
11. 그나이때는
'25.2.4 2:03 PM
(210.117.xxx.44)
임신이어도 유지가 힘들더라구요.
병원부터 가보세요.
12. 인연이라
'25.2.4 2:03 PM
(112.157.xxx.212)
나이도 그렇고
부모님이 나름 조심하셨는데
인연이라 힘들게 찾아온것 같아요
그냥 낳아서 키우시면 안될까요?
13. ...
'25.2.4 2:03 PM
(183.102.xxx.152)
지금 낳으면 성인 언니오빠들에게 얼마나 이쁨받고 사랑받고 자랄텐데...ㅠㅠ
14. ..
'25.2.4 2:04 PM
(125.139.xxx.147)
지이-->지인
아 아내가 지인으로 48세고 남편 나이는 더 많았어요
15. 수술이 나을지도
'25.2.4 2:04 PM
(211.186.xxx.7)
제주변에 늦둥이 3이나 장애가 있어요...
16. ..
'25.2.4 2:07 PM
(14.32.xxx.9)
-
삭제된댓글
47세에 아이가 셋인데 낳으라는 사람들은 뭔가요2 남의 일이라고 너무 부담없이 말씀하시네요
17. 아니~~
'25.2.4 2:08 PM
(220.78.xxx.213)
수술할거라는데
수술비용 모르면 가만 있던가
알면 알려주던가
뭘 자꾸 지인 얘기까지 들춰가며
낳으라하고 피임 못했다고 ㅈㄹ까지
하여간 이럴때 자괴감 들어요 82
18. . . .
'25.2.4 2:10 PM
(180.70.xxx.141)
남 얘기라 낳으라네
빨리 병원 가세요
저랑 나이 비슷하신데
전 지금 아이 못 안아요 목디스크에 내 목 펴기도 힘들어요
남편이 셋째낳고 수술 하셨어야 했네요
19. 저기요
'25.2.4 2:11 PM
(221.144.xxx.81)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둘 중 아무도 수술안하고 있었나요
셋째를 바랬던게 아니라면 참., 겁도없으시네요
20. 아니
'25.2.4 2:12 PM
(14.42.xxx.24)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낳으라니
그렇게 좋으신분들이나 47세에 아이 나으시든지
21. ....
'25.2.4 2:12 PM
(1.241.xxx.172)
병원 잘 다녀오시고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몸조리 잘하세요
22. kk 11
'25.2.4 2:12 PM
(114.204.xxx.203)
병원 가서 수술하고 몸조리 잘하세요
한명 피임수술하고요
23. ..
'25.2.4 2:14 PM
(125.139.xxx.147)
지랄 해서 죄송요
24. ㅁㅁ
'25.2.4 2:1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전 당연 그게 불법으로 알았네요
합법이군요
한시라도 빨리 대처하셔야 비용도 그렇고
8주이내는 45만원정도라고 뜨는군요
25. ㅇㅇ
'25.2.4 2:19 PM
(23.108.xxx.79)
-
삭제된댓글
82는 원래 늦둥이 낙태고민글에 낳으란 댓글이 더 많더라구요
근데 40도 아니고 40대 후반이면 50 다되어가는 사람인데
이 상황에도 낳으라 하는 건 너무 고려가 없는 거 아닌지;;
성인 형제들이 예뻐할거라구요?ㅎㄷㄷ,,
설령 그렇다한들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자기 살기도 바쁜 마당에. 대학 다니고 취업해야 할 나이에 막내동생 봐줄까요?..
26. ㅁㅁ
'25.2.4 2:22 PM
(39.121.xxx.133)
흠.. 난감하시겠네요.
27. 아이고
'25.2.4 2:22 PM
(222.120.xxx.110)
현실적으로 낳기 불가능하다는데 왜 자꾸 낳으라는건지.
낳으시라는 분들이 키워주실껀가요? 남일이라고 그러지들마세요.
새생명한테는 넘 미안하고 죄스럽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하루라도 빨리 가시길.
28. 어휴
'25.2.4 2:25 PM
(222.100.xxx.51)
그나이까지 생리주기 타령하고 싶나요 무책임해요
29. ㅇㅇ
'25.2.4 2:26 PM
(23.108.xxx.79)
저희 이모가.. 딸이 안그래도 빠듯한 살림에 나이 마흔에 늦둥이를 낳고
기댈곳이 없으니 자꾸 자기한테 돈 필요하다고 십여년째 꾸준히 전화온다고.
누가 셋째 낳으랬냐고 능력도 안되면서 왜 애를 셋씩 낳아서 나를 괴롭히는지
너무 답답하다고 언니 얘기 많이 했음. 애들 학원 하나도 제대로 못보내고
되게 힘들게 산다더라고요.
원글님 사정 자세히 알 순 없지만 낳기 힘들면 낳지마시고 그냥 빨리 알아보세요.
30. 남 일이 아니고
'25.2.4 2:31 PM
(175.202.xxx.46)
님 댁에 찾아온 생명이니 낳으라고 하시는거죠.
지금 기본적으로 먹고사는게 힘든세상은 아니잖아요.
낙태 하셔서 힘들어 하시는분 많아요..여력이 조금이라도 되시면 낳으셔요. 꼭.
그리고 키워줄거라 낳으시라 하는게 아니죠. 셍명에 관한 것을 누가 감히 불법이며 합법이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그건 자연법입니다. 양심 이라는거죠.
진심으로 제가 옆에 있으면 도와주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이쁘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복덩이 일거에요. 주위를 환히 밝혀주는...네 제가 장담합니다.
현실적으로도 다자녀 가구 혜택 찾아보심 많을거에요.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31. ....
'25.2.4 2:45 PM
(211.179.xxx.191)
양심 같은 소리 합니다. 실제로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글로는 뭐라고 못쓰겠나요.
저 나이에 본인 노후도 걱정할 시기인데 애는 사랑만으로 크나요? 돈이 있어야 키우죠. 게다가 늦은 나이에 애가 건강하게 태어날 확률도 높지 않은데 낳으라는 소리는 쉽기도 하네요.
원글님 근처 산부인과 전화 돌려 문의하고 서둘러 병원 가세요. 남편분 꼭 피임수술 하시고요.
32. ㅇㅇ
'25.2.4 2:58 PM
(118.235.xxx.31)
저도 낳으란 분들... 남의 일이라고 ㅜㅜ
원글님 몸조리 잘하세요~
33. 왜..
'25.2.4 3:02 PM
(58.228.xxx.36)
피임을 안했나요?
자연피임만으로 여태 하신거죠?
34. 댓글
'25.2.4 3:03 PM
(58.234.xxx.182)
성인자녀2.고등1 .고3수험생되면 부모가 도와줄것들이 많아지는데 간난애기 키우시겠네요.
남의 아이니까 늦둥이라 예쁘다 하시지만.
저라면 글쎄요~~~~
35. 댓글
'25.2.4 3:05 PM
(58.234.xxx.182)
옛날처럼 체력만으로 키우는시대 아니고 생각보다 정보와 머니 그리고 애기엄마들과의 교류(억지로라도요)필요합니다.
36. 진짜
'25.2.4 3:17 PM
(49.164.xxx.30)
낳으란 인간들은 미친거 아닌가..태어날아이..성인자녀들 나이많은부모,모두에게 최악
37. 몸조리야
'25.2.4 3:30 PM
(58.123.xxx.123)
본인 몸이니 알아서 잘하겠죠. 죽는 생명이 안타깝죠.
38. 힘드시죠
'25.2.4 3:35 PM
(125.130.xxx.93)
낳기 힘드시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시는게 좋죠.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알지요.
제가 큰아이 재수하고 작은 아이 고3때
45살에 임신이 됐더랬어요.
저는 위장병에 걸린줄알고 몇주를 위장약만 먹다가
내과에 가서 산부인과 가보란 의사말에
아차 하고 알았어요.
그러다보니 9주차가 넘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출혈도 오래하고 회복도 안되구요.
마음도 너무 무겁고 아파서
한번 82에 아픈 이야기라고 썼더니
얼마나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후벼파는지....
저도 잘못인건 알고있지만
그때는 아이를 더 낳아 키울 상황이 안되는걸 어쩌겠어요
나이 60에 중학생 아이를 어찌 키우겠어요.
실제로 그 10년 후에 남편이 퇴직했어요.
남들이야 부처님 예수님 같은 말씀 쉽게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힘내시고 너무 상처받지 않으시길 빕니다.
39. 어휴
'25.2.4 3:35 PM
(182.226.xxx.161)
어쩔수없죠..폐경될 나이인데..
40. 79년생
'25.2.4 3:41 PM
(106.101.xxx.150)
맞으시죠? 저도 동갑인데 낳으라고 못하겠어요.
빨리수술 받으세요.
41. ㅡㅡ
'25.2.4 3:43 PM
(125.176.xxx.131)
경제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면 나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자식들이 벌써 다 성인이 되어서 앞가림 다 알아서 할 테고 아마 막내 동생이라고 엄청 예뻐해 주고 육아도 많이 도와줄 거예요
저희 조카는 막내랑 12살 차이인데 거의 자기가 기저귀 갈아 주고 업어 주고 자식처럼 키웠어요..
42. 헐..
'25.2.4 3:52 PM
(218.148.xxx.168)
애가 셋인데 굳이.. 그리고 애들이 뭔 육아를 도와주나요..
그 애 낳으면 애가 스물일때 님이 68세인데.. 애 생각도 해주세요.
43. ...
'25.2.4 3:55 PM
(118.235.xxx.245)
결정하신거면 가능하면 빨리 병원 가셔서 상담하세요.
주수가 짧을수록 몸에 부담도 적고 비용도.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44. 비
'25.2.4 4:04 PM
(211.114.xxx.89)
현실적으로 건강상, 경제적으로 힘든 건 사실입니다.
병원 가셔서 상담하시면
엄마의 나이가 많으니까 수술해 줍니다.
걱정 많이 하지 말고 가세요
수술 후 꼭 한약 드시면서 조리하세요.
45. 수술
'25.2.4 4:08 PM
(1.235.xxx.138)
금방끝나요
시간 지체할수록 더힘들어요 빨리가세요
46. 와우
'25.2.4 4:13 PM
(116.42.xxx.70)
-
삭제된댓글
여건이 안되어도 낳으셨음 좋겠어요.
제남편 50에 둘째 봤거든요.
아이가 원할수 있으니 낳으셨음 좋겠어요. 앙 좋은소식
47. ㅜㅜㅜ
'25.2.4 4:25 PM
(220.80.xxx.96)
임신 고민글이면 누가 그 나이에 나으라 하나요
임신하셨다니 하는 소리죠
새생명 안타까우니 한 번 더 생각해보시라고
그럼 수술하는 병원 알려줘야 하나요??
48. 현소
'25.2.4 4:25 PM
(110.11.xxx.43)
네째를 50이 다 되어서 낳으라는 사람들
좀 무책임해보이네요
본인 체력으로 힘들어요 돈이 많아서 전용 유모를
둬도요
성인된 아이들이 이뻐한다고요?
부담스러워 합니다
현실적인 조언들 하세요
49. ..
'25.2.4 4:29 PM
(1.239.xxx.210)
폐경 가까워지면 생리주기도 불규칙적일때가 생길텐데
생리주기 피임 말고 다른방법을 강구하셔야겠어요.
50. ...
'25.2.4 4:39 PM
(106.101.xxx.82)
아니 무슨 ... 지금 막둥이 낳으면 성인된 자식들 혼삿길 막힐텐데.. 남의집 일이라고 막말들 하시네요.
6주면 아무 산부인과나 가셔도 될꺼에요. 저는 사무실 근처 산부인과 가서 임신 확인 했었는데 거기서 조심스럽게 낳을 꺼냐고 묻는 거 봐서는 낙태시술도 하는 거 같았어요. 오피스 상업지구쪽 산부인과로 가보셔요 여의도, 신사동, 상암동 이런 쪽이요
51. ..
'25.2.4 5:04 PM
(61.254.xxx.115)
일단 집이랑 직장근처 산부인과마다 전화해서 비용물어보심되죠
52. 어휴
'25.2.4 5:04 PM
(58.230.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는 정말 할머니들 너무 많은듯
오지랍 옆집 할머니들이 무조건 낳으라하죠
세상에 자식이 세명에다 두명은 성인인데 낳으라고요? 미친다 ㅋㅋ
그리고 저 위에 요즘이 먹고사는게 힘든세상은 아니라고요??? 짐승인가요 먹고만 살게
교육비 등등이 얼마나 많이 드는 시대인데.. 물론 돈 많고 노후준비 잘 되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성인 자녀 보기에도 민망한일이죠
53. 어휴
'25.2.4 5:05 PM
(58.230.xxx.181)
여기는 정말 할머니들 너무 많은듯
오지랖 옆집 할머니들이 무조건 낳으라하죠
세상에 자식이 세명에다 두명은 성인인데 낳으라고요? 미친다 ㅋㅋ
그리고 저 위에 요즘이 먹고사는게 힘든세상은 아니라고요??? 짐승인가요 먹고만 살게
교육비 등등이 얼마나 많이 드는 시대인데.. 물론 돈 많고 노후준비 잘 되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성인 자녀 보기에도 민망한일이죠
54. ...
'25.2.4 5: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낳으라 소리 듣기 싫었음 피임을 했어야지
주기 따지는게 피임인가요
들어도 싸죠
55. ...
'25.2.4 5:07 PM
(1.237.xxx.38)
낳으라 소리 듣기 싫었음 피임을 했어야지
주기 따지는게 피임인가요
들어도 싸죠
무책임한 행동 했으니 무책임한 소리 듣는거지
56. 오지라퍼들
'25.2.4 5:08 PM
(210.2.xxx.9)
본인도 힘들게 결정했을텐데
낳으라 마라....
몸조리 잘 하세요...
57. ...
'25.2.4 5:10 PM
(58.79.xxx.138)
12주 넘기기 힘들 가능성이 높아요
노산은 초기유산이 많아요
58. ...
'25.2.4 5:15 PM
(1.229.xxx.146)
도움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무턱대고 낳아라인지....
수술후 한약 한재 지어드세요.
59. 안다깝지만
'25.2.4 5:42 PM
(122.36.xxx.73)
빨리 병원 가보시는게 좋겠어요 그 나이에 여러가지로 힘들죠 애들한테도 부담이구요..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60. 다자녀가구혜택은
'25.2.4 6:05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자녀가 미성년일 때예요.
나이많은 형제들 성인되면 다자녀해당 없어져요.
나이많은 형제들이 과연 좋아할까요?
실질적으론 성인 자녀들 부담스럽게 될겁니다.
그동안 운이 좋았던거지. 그간 했던건 피임 아니예요.
피임안해서 임신한겁니다
몸 덜 상하려면 하루빨리 병원 가시고 남편 수술 시키던지 꼭 피임하세요.
죄책감이나 창피함보다 지금 원글님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날도 추운데 바람 안들게 몸조리 잘하시고요.
61. 엄만
'25.2.4 6:08 PM
(119.149.xxx.37)
엄만 43세 아버진 47세에 절 7남매 막내로 낳으셨습니다
아버진 일찍 돌아가셨지만 엄만 99세까지 사시고 하늘나라 가셨어요
절 지우지 않으시고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62. 관심
'25.2.4 6:11 PM
(14.50.xxx.89)
있어서 찾아봤던내용인데, 낙태는 헌법불합치판정...
낙태는 여전히 형법상 불법이지만 모자보건법에 경제적 여건을 포함하여 예외조항을 크게 확대하였으니...심각하게 고민하시되 수술은 종교 기관병원(낙태법 이전에도 안됐던곳)을 제외하고 가능하시니 가급적 빨리결정하시길....여러가지로 희망고문하기에는 엄마가 힘들어요.
63. 엄만님
'25.2.4 6:1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최소 만으로 56세이실텐데 그때랑 지금은 세월이 다르죠.
해방겪으신 세대시잖아요.
64. hap
'25.2.4 6:20 PM
(39.7.xxx.243)
그 나이에 정관수술은 왜 안한건지
생긴 애도 없앤다는 판국에
딴 데 가서 애 만들어 올 거 아님
원천적으로 봉쇄를 해야죠
65. dmd?
'25.2.4 6:22 PM
(61.254.xxx.88)
47세면,
79가 아니라 77 아닌가요? (만나이로)
가능하죠.
근데 얼른 병원가세요
죄아닙니다...
66. ///
'25.2.4 6:30 PM
(203.175.xxx.169)
아고 그냥 낳으세요 낙태는 죄 맞아요 어린 나이에 낳는것도 아니고 지금 낳음 복덩이에요
67. ..
'25.2.4 6:43 PM
(61.254.xxx.115)
저 50인데 가끔하지만 그래도 혹시몰라서 무조건 콘돔해요
자연주기에 그냥 맡기는건 무책임한거죠 그정도면 정관수술하셔야되요
68. ...
'25.2.4 6:47 PM
(221.159.xxx.134)
40만돼도 낳으라고 권하고 싶은데..한국나이로도 47세면 체력이 많이 힘들더라고요. 피임을 자연피임 하셨나요?
전 임신이 잘되는데도 콘돔 쓰면 안생기던데요.
남편분이랑 상의해서 전화 여기저기 돌려보세요.
찾아온 아이와 어쩔수 없는 원글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69. 남의 일에
'25.2.4 7:16 PM
(14.138.xxx.154)
지나가며 낳으라하긴 쉽습니다만...
서둘러 병원 가시고 남편분 수술시키세요 그리고 스스로 몸조리 꼭 챙기시구요
70. 아휴
'25.2.4 7:23 PM
(117.110.xxx.203)
이럴때
같이 관계해도
여자는 손해야
남자는 싸기만하니
71. 애기
'25.2.4 7:29 PM
(223.38.xxx.152)
애기 낳은 적 있으면
노산이여도 임신유지 잘하던걸요.
임신해서 한번도 출산안해 본 사람은 자연임신 되어도 몸 안좋으면 유산이 될수도 있는것 같구요.
애기 셋 낳았으니 임신유지는 잘 될 것 같군요
72. ..
'25.2.4 7:59 PM
(125.185.xxx.26)
저는 낳았으면 해요
어린이집 천국이라 어린이집 6개월때부터 맡기고 7시반하원
엄마 전업 그애가 이제 4살 위에 언니 오빠있고 집은 살삼
주말에 육아 도우미쓰고
제친구집 고2때 엄마 셋째 임신. 이제 막내셋째 초고학년
누나형 직딩. 그집에 그애가 마스코트에요.
73. 절대
'25.2.4 8:12 PM
(211.36.xxx.29)
낳지 마세요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후회가 클 것입니다
74. ...
'25.2.4 8:13 PM
(106.102.xxx.162)
저는 낳았으면 해요
어린이집 천국이라 어린이집 6개월때부터 맡기고 7시반하원
엄마 전업 그애가 이제 4살 위에 언니 오빠있고 집은 살삼
주말에 육아 도우미쓰고
제친구집 고2때 엄마 셋째 임신. 이제 막내셋째 초고학년
누나형 직딩. 그집에 그애가 마스코트에요.
-------------------------------------
윗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노산인데 감사합니다
75. ㅇㅇ
'25.2.4 8:27 PM
(220.89.xxx.124)
나이보니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 연달아 낳은 케이스인데
이런 집은 애들 성인되고 돈 안 들때 얼마나 빠짝 버느냐에 따라 노후준비가 갈려요.
그리고 큰 애들 결혼에도 걸림돌 되요
76. ㅡㅡ
'25.2.4 8:51 PM
(125.176.xxx.131)
결혼에 걸림돌 된다니...
무슨 쌍팔년도인가요?
동생이랑 10살 이상 차이나도 결혼 잘만 합디다
동생 기저귀 갈아주고.
젖병 먹여주고.이유식 먹여주고
같이 놀아주고. 한글가르쳐주고.
동생이랑 언니가 사이가 너무 좋아 화목해요.
77. ..
'25.2.4 9:15 PM
(61.254.xxx.115)
큰애들 결혼에 걸림돌은 아니죠 저는 그나이때에 애들 다키우고 나가니 부부 둘만사니 빈둥지증후군이 와서 아기 하나 더낳고싶었는데 남편반대로 못낳았거든요 저라면 감사히 키울텐데 ..
78. 큰자녀 결혼에
'25.2.4 9:17 PM
(1.238.xxx.158)
걸림돌 맞아요.
79. 111
'25.2.4 10:07 PM
(119.70.xxx.175)
작년에 환갑을 보낸 사람인데요
저같은 예전 사람도 둘째 낳자마자
남편 바로 정관수술 시켰는데..남편도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생리를 한다면 임신이 안 될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아실 텐데..에휴..
암튼 몸도 마음도 안 좋으실 텐데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80. 웃기고있네
'25.2.4 10:08 PM
(125.138.xxx.203)
왜 못낳는다고 가스라이팅에 댓글로 초쳐요?
할머니가 손주 잘만봐주는데 50대에 애보는게 뭐가 힘들어서?
아쉬우면 도우미두면 그만인것을.
체력이 달려서? 웃기는소리하고있네
81. 웃기고있네
'25.2.4 10:11 PM
(125.138.xxx.203)
지들이 키워줄거 아닌건, 20대에 낳든 30대에 낳든 매한가지인데.
왜 낳지말라 오바질인지
82. ...
'25.2.4 10:13 PM
(122.35.xxx.146)
결혼에 걸림돌 된다니...
무슨 쌍팔년도인가요?
222222222222222
83. 차라리
'25.2.4 10:16 PM
(1.238.xxx.158)
쌍팔년도에는 걸림돌이 안되었을 시기죠. 현재는 걸림돌 맞습니다.
84. 만49세까지
'25.2.4 10:17 PM
(151.177.xxx.53)
가임여성 이라네요.
배아파 응급실에 갔더니 임신가능성부터 체크 하더라고요.
원글님 빨리 산부인과가서 검사부터 하세요.
근데,,,정상아가 아닐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차병원 산부인과 가보세요. 수술하자고 할거에요.
원글님같은 경우로 많은 아주머니들이 종합병원으로 찾아가요.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는게 원글님 몸에 나을겁니다. 당장 내일 가심.
85. 만49세까지
'25.2.4 10:18 PM
(151.177.xxx.53)
일반 산부인과 말고, 꼭 2차종합병원으로 가세요.
86. ...
'25.2.4 10:43 PM
(180.67.xxx.79)
법적으로도 임신 초기 낙태는 문제없는데 자꾸 생명 운운히면서 죄책감 갖게 하는 댓글들은 무얼까요? 자녀가 이미 셋인데 누가 늦둥이 동생을 예뻐하겠으며 잎으로 최소 20년은 들어갈 생활비 교육비 여러가지 서포트는 생각안하고 낳으라니..도우미 두고 살면 된다는 말은 더욱 무책임한 대안 같네요.
아이 입장에서도 60다된 학부모 누가 좋아할까요?
87. 윗 님
'25.2.4 11:08 PM
(151.177.xxx.53)
그래도 늦은 나이에 낳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주 욕을 하시는군요. 읽는 사람 기분나빠지게만들고 그렇게 태어나서 자란 사람들 마음에 금가게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네요.
늙은 나이의 부모도 어린마음엔 속상하지만, 나중에 커서는 고맙게 느끼고 잘 사는 사람들 있습니다. 오히려 늦둥이들이 머리가 비상하고 공부 잘해서 더 잘풀리는 케이스도 있고요!!
생각치도않게 들어선 애가 복덩이 인것도 맞아요.
이걸 사람들이 모르지.
나중에 커져서야 그래서 왔구나 이렇게 생각이들죠.
88. ...
'25.2.4 11:12 PM
(123.215.xxx.145)
어린이집 천국이라 어린이집 6개월때부터 맡기고 7시반하원
엄마 전업 그애가 이제 4살 위에 언니 오빠있고 집은 살삼
주말에 육아 도우미쓰고
애기를 6개월때부터 맡기고 저녁 7시반 하원이요?
이럴거면 안낳는게 맞지않나요?
애기 너무 불쌍한데
89. .....
'25.2.4 11:17 PM
(121.172.xxx.45)
여러가지 정황상 낳기 힘드시면 빨리 병원 알아보세요..
애 셋 뒷바라지도 힘들고 내 노후도 신경써야 하고...
몸조리 잘하시고 남편분 정관수술 시키세요
90. ..
'25.2.5 12:06 AM
(172.225.xxx.226)
낳는건 아닌거같아요 ㅡㅡ 있는 애들이나 뒷바라지 잘 해주세요..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도 좋은점은 없을거같구요.
91. ..
'25.2.5 12:08 AM
(125.185.xxx.26)
4살 7시반하원..
주말마다 놀이공원 키카 놀러도 잘가던데요
그집은 엄마가 도우미 집에서 놀아달라고 아예부탁을 하던데요
거기다 주말부부. 상가 10채라던ㄷ
남편이 두부? 무슨자영업 가게를한데요
평일은 주3회 가사도우미쓰고
둘째 캠프가는날은 정부 돌봄 시터쓰는데
그집은 봄여름 가을 정부 육아 시터가 한번씩어린이집 와서
놀이터 놀리고 다시 원에 넣어요
정부 육아 도우미 엄청 싸다고..
애초에 잘사는 부자집
..
근데 맞벌이가정이 4시하원
아빠 고등수학교사 엄마 전업인 가정
돌아기가 5시반하원인데 의미가 있을까요
그애 두돌되었는데 역대급 그애처럼 화장실갈때도 졸졸
1분1초 안보이면 쫒아다니는애는 첨봤음
92. . .
'25.2.5 1:48 AM
(175.119.xxx.68)
성인 언니오빠들한테 무슨 사랑 이쁨 받아요.
자식한테 쪽 팔린일이죠
93. ㅇㅇ
'25.2.5 1:57 AM
(51.158.xxx.115)
-
삭제된댓글
만들어서 낳기로 결심한 부모가 좋아할 순 있어도
자식들이 좋아할 일이 뭐가 있나요?
요즘 출산율이 낮아서, 즉 내자식도 안 낳는 마당에
우리 엄마아빠가 대신 낳아줬네 하면서 슈돌 보고 대리만족 하는 기분으로 좋아할까요?
아니면 능력있으나 결혼은 안한 싱글들이
자기 조카들 내 조카삼아 내가 재산 물려주고 책임져야지 하는 마음으로 좋아할까요?
(만약에 능력없고 내 코가 석자라면? 아무리 귀엽다해도 내 배로 낳지도 않은 애가
얼마나 눈에 아른거릴까요? 그게 막둥이 형제든 조카든)
요즘 캥거루족이라고 해서 나이먹어도 독립도 제대로 못하고 사는 다 큰 자식들이 많다던데
걔들이 엄마쉬어 내가 기저귀 갈아주고 키즈카페 데려다주고 다녀올게 돌봄 분담하자
내 방에서 앞으로 얘 재울게 우리 집 새 방도 없는데.
하면서 좋아할까요
94. ㅇㅇ
'25.2.5 2:05 AM
(51.158.xxx.153)
만들어서 낳기로 결심한 부모가 좋아할 순 있어도
자식들이 특별히 좋아할 일이 뭐가 있나요?
요즘 출산율이 낮아서, 즉 내자식도 안 낳는 마당에
우리 엄마아빠가 대신 낳아줬네 하면서 슈돌 보고 대리만족 하는 기분으로 좋아할까요?
아니면 능력있으나 결혼은 안한 싱글들이
조카를 자식삼아 내가 재산 물려주고 선물 갖다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좋아할까요?
(만약에 능력없고 내 코가 석자라면? 아무리 귀엽다해도 내 배로 낳지도 않은 애가
얼마나 눈에 아른거릴까요? 그게 늦둥이 형제든 조카든)
요즘 캥거루족이라고 해서 나이먹어도 독립도 제대로 못하고 사는 다 큰 자식들이 많다던데
걔들이 엄마쉬어 내가 기저귀 갈아주고 키즈카페 데려다주고 다녀올게 돌봄 분담하자
내 방에서 앞으로 얘 재울게 우리 집 새 방도 없는데.
하면서 좋아할까요 아니면
새 방도 없고 애기 우는 소리도 힘들어서 내가 빨리 독립할게 하면서 좋아할까요
95. ㅇㅇ
'25.2.5 2:07 AM
(61.80.xxx.232)
힘드시겠어요 물론 늦은나이에 48살에 애낳은사람도 있긴한데 노산에 아기낳고 키우는거 많이힘들죠 빠른결정하시고 남편 정관수술 피임 잘하시길바래요
96. ...
'25.2.5 2:10 AM
(106.101.xxx.206)
그리고 저 위에 요즘이 먹고사는게 힘든세상은 아니라고요??? 짐승인가요 먹고만 살게
2222
태어날 아이 생각도 해야죠
부모 나이도 너무 많고 경제적 여유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