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2.4 8:59 AM
(218.234.xxx.124)
네 두달전 제가 딱 그런 행복 젖었는대요
최악의 윗집 놈들 만나 새벽 3시든 5시든 쿵쾅거려 깨는지라 저주하며ㅜ삽니다 우퍼를 살까 고민중예요 님은 제발 그런 이웃 만나지마시길
2. 저는
'25.2.4 9:04 AM
(39.7.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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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달이요.
정말 앞에 탁 트인 공원 초록뷰에 밤에는 공원 건너 건물들 조명으로 겨울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따로 없는 뷰지만
집이 낡고 후지니 뷰에 감탄도 잠시
어서 이 집 탈출하고 싶고
아이들도 언제 이사 가냐고 아우성이에요. 곧 이사가려고요.
3. 뷰 좋으면
'25.2.4 9:04 AM
(106.102.xxx.203)
살 때 비싸게 들어 왔어도, 팔 때 그 값 받고요
거래시에도 확실히 빨리 팔려요
4. ㅇㅇ
'25.2.4 9:05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딱 한달이요.
정말 앞에 탁 트인 공원 초록뷰에 밤에는 공원 건너 건물들 조명으로 겨울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따로 없는 뷰지만
집이 낡고 후지니 뷰에 감탄도 잠시
어서 이 집 탈출하고 싶고
아이들도 언제 이사 가냐고 아우성이에요. 곧 이사가려고요.
5. ...
'25.2.4 9:06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몇층인가요?
고충인가요?
6. 111
'25.2.4 9:08 AM
(218.48.xxx.168)
우리집 뷰는 펜션처럼 좋다 하는데
살다보니 잊고 지내요 집도 지방이라 싸고
그래도 한번씩은 참 좋다 생각이 들긴하죠
원글님 좋은집에서 오래 행복하세요
7. 산전망
'25.2.4 9:18 AM
(122.36.xxx.234)
원경,근경 이중으로 산만 보이는 곳인데 새벽부터 폭설이 와서 무슨 스키장 리조트에 온 것 같아요.
출근길은 힘들겠지만 집에선 커피광고 찍기 딱 좋은 풍경^^
저희도 아침에 남편과 얘기했어요. 집은 낡아가지만 이 경치를 포기하고 딴 데 이사는 절대 못 가겠다고.
전망 좋은 집으로 가신 것 축하드려요. 계절마다 다채롭게 바뀌는 풍경 볼 때마다 이 집 선택하길 잘했다 싶으실 거예요.
8. 뷰좋은집
'25.2.4 9:31 AM
(220.84.xxx.8)
매우 중요해요.
첫집은 뷰좋은곳에 살다가 팔고
급하게 구하다보니 앞동이 보이는집 샀다가
우울해지더라구요. 다시 구하려는데
젤 중요한거로 보는것이 뷰와 차소리안나는곳
입니다.좋은집에서 행복하세요.그마음 알것같아요.
9. 저도
'25.2.4 9:36 AM
(121.165.xxx.112)
신혼 첫집부터 뻥뷰에서 살아서 그런가
앞에 뭔가 가리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지금 집도 뻥뷰라 5천 더 주고 들어왔는데
같은 평형 최고가 찍고 팔았어요.
이사 갈 집도 공원뷰라 기대하고 있음요. ㅎ
10. 뷰 좋은집
'25.2.4 9:42 AM
(211.194.xxx.107)
살다보면 잊고지낸다고들 하는데
주말아침 창밖내다보며 커피한잔하는게 제 낙이에요
사계절을 느낄수있어 행복하고 눈쌓인풍경도 집에서 내려다보고싶은데
아랫지방이라 눈을 볼수없어 그게 아쉽네요
11. ..
'25.2.4 9:45 AM
(211.208.xxx.199)
마음에 드는 집으로 이사하셨으니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시고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12. ㅎㅎㅎㅎㅎ
'25.2.4 10:17 AM
(119.196.xxx.115)
저도 그런집에서 4년째 살고있는데
진짜 볼때마다 감탄이에요
살다보면 안보인다고들 하는데 그건 그런집에 안사는분들 정신승리입니다
저희집은 완전 시티뷰에 멀리 관악산이 보이는데 낮엔 낮대로 밤엔 빌딩들 불켜져있는거보면
와....보는사람마다 감탄해요
13. 격한 공감
'25.2.4 10:37 AM
(211.114.xxx.89)
신혼집이 중간동이어서 4년 살았는데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그 후에 계속 뷰가 좋은 곳에만 살았어요
지금 사는 곳은 5층 뻥뷰라서 참 좋거든요
그러다가 같은 라인 16층에 가봤는데
훨씬 더 좋더라구요.
그 뒤로 우리집에 대한 감흥이 좀 떨어졌어요
보질 않았어야 했는데...ㅋㅋ
14. ....
'25.2.4 11:02 AM
(117.110.xxx.74)
시골 아파트지만 신축 고층인데 설겆이 할때도 주방창으로 푸른 산과 들이 계절마다 변해가는게 보이고
베란다로도 뻥 뷰라 산과 동네 풍경이 어우러져서 좋아요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답답한게 없는데 장점 같아요
15. ....
'25.2.4 11:08 AM
(115.22.xxx.169)
저희집도요.
정원뷰라 앞에 나무들이 보이는데
팔때 겨울엔 말고 꼭 봄, 가을에 팔자며ㅎㅎ
알록달록 뷰가 훨씬 이뻐서요
16. 저도
'25.2.4 11:20 AM
(211.36.xxx.29)
집 고를 때 뷰가 가장 우선이에요
뷰가 좋아도 안 보고 산다는 건
뷰가 없어서 못보고 사는 거랑은 다르거든요
저희 집은 시티뷰와 공원뷰가 동시에 만족되는 뻥뷰인데
이 뷰를 보면서 커피 마시는 게 저의 큰 낙입니다
그래서 비싸지만 꼭 사고 싶었던 낮은 의자와 티테이블을 샀어요
17. 00
'25.2.4 11:33 AM
(116.45.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 젖힐때마다 감동해요.
10층이고 한쪽으로는 산,
아래로는 커다란 놀이터광장,,, 단지 가운데 엄청 넓게 광장처럼 있어요. 아침에 사람들과 학생들 학교 가는거 보이고
정면으로는 뻥뷰고 길건너 학교 있어서 아주 멀리 빌딩들까지 잘보여요. 학교가 낮아서 가리는 게 없음.
진짜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 열때마다 감동 받습니다.
18. 000
'25.2.4 11:34 AM
(116.45.xxx.48)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 젖힐때마다 감동해요.
10층이고 한쪽으로는 산뷰
아래로는 커다란 놀이터광장,,, 단지 가운데 엄청 넓게 공원처럼 있어요.
아침에 사람들과 학생들 학교 가는거 보이고
정면으로는 뻥뷰고 빌딩뷰. 길건너 학교가 있어서 아주 멀리 빌딩들까지 잘보여요. 학교가 낮아서 가리는 게 없음.
진짜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 열때마다 감동 받습니다.
19. 19년째
'25.2.4 12:08 PM
(210.100.xxx.74)
이사를 못가고 커튼 없이 살고 있습니다.
약간 동향이라 겨울에는 해돋이도 보이고 아침 햇살도 깊숙이 들어와 금방 따뜻해져요 여름에는 베란다까지만 들어옵니다.
약간 멀지만 걸어서 갈수있는 지하철,몰이 있어 운동하기도 좋아요.
집값은 낮지만 만족도가 높아요.
20. 흠
'25.2.4 12:15 PM
(121.162.xxx.227)
매수 고민인 집이 뷰 괜찮고 같은동 저층에 비해 5억이나 비싸서 고민이에요. 제가 볼땐 2억 정도 쳐주면 될거같던데
암튼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21. ㅇㅇ
'25.2.4 12:31 PM
(49.175.xxx.152)
저도 전세지만 정말 만족하는 뷰를 가진 집에 살아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하다고 느낌니다. 우리집에 놀러오는 사람 전부 감탄합니다.
10년 정도 된 새 아파트인데 강뷰, 바다뷰, 산뷰, 공원뷰,백화점뷰 다 됩니다. 너무나 평화롭게 잘 조화된 뷰이고 샤시가 좋은지 또 얼마나 조용한지~~심지어 지하철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요.
22. ㅇㅇ님
'25.2.4 8:18 PM
(112.154.xxx.218)
그런 곳이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