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번도 성형외과 피부과 출입안한
자연그대로.
근데 부모님 에게 좋은유전자 받아서
동안이 유지되는.
엄마아빠 나이보다 20살 더 어리게 보이는 삶을 사셨고
외조모도 마찬가지.
그러다가 살짝 있던 팔자주름이
입주변에 근육이 뭉친듯이 뭔가 생기면서
이상하게 팔자주름이 깊어보이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거울볼때마다 짜증
거기다 눈밑이 저만 꺼짐.
다른식구는 아무도 안꺼짐.
결국 이번 겨울 연휴때 상담 순례
눈밑지는 백퍼 만족.
한달 되었는데
아직 유착이 덜된 부분이 조금 우리할뿐.
만족.
팔자주름은 돈 들어가는것 말곤 없어서
상담받으러감.
난 자잘하게 몇백 해서 써마지 울쎼라 안할란다.
영구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거상이나 미니 리프팅 이런거 할란다 했더니
실장이 막 다른거 권하다가
저보고 거상 할 필요없다고.
밑에 살이 없다. 턱선도 뽀족하고.
다른데 가도 거상안해줄거다 하길래
그럼 내 팔자주름 어떡하냐
울쎼라 넘 비싸다.
그럼 이벤트가로 슈링크 맞아보고 나중에 오겠다
400샷 받았는데.
이벤트가로 120000원
오늘 10일째
뭔가 팔자가 옅어짐.
거의 사라짐.
일단 담달에 더 받아볼 예정.
와 살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해봤는데
은근 재미나네요.
보톡스는 만원이라길래 미간 맞았는데
나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