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 취향입니다
안성탕면 준비요~
파를 둥글게 썰지 말고
5-6센치 길이로 잘라서 반을 가르고 그걸 세로로
결대로 파채처럼 잘라 주는데
저는 파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렇게 자르면
면에 착 붙어서 먹을때 이물감도 덜해요~
파채 듬북넣고 면을 끓이다가
30초전 계란 풀어넣고 불끄기전에 화룡점정을
화유 한스푼 넣어 보세요~
화유는 쿠ㅍ 에서 샀어요
청경채 볶을때 필요해서 화유를 샀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볶음밥에도 넣고 오이지 무침에도
살짝 넣었더니~ 성분은 글쎄요ㅠ
건강식은 아니지만..그래도 맛나게 먹고 기분좋으면 그것도 정신건강엔 좋으면 됐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