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구 아닌 경우
개인톡은 밤 10시 이전 정도로 정해놓고
그 이후 시간에 오는 톡은 다음날 답변하는 편인데
제가 이상한가요?
가까운 친구 아닌 경우
개인톡은 밤 10시 이전 정도로 정해놓고
그 이후 시간에 오는 톡은 다음날 답변하는 편인데
제가 이상한가요?
제가 잠 안 자고 깨 있으면 새벽 이라도 상관 없어요.
새벽 2시쯤 잠들어서요. 저 늦게 자는거 알고 늦게 카톡 올때 많아요. 친구들은 저보다는 일찍 자는대 커피 마시고 잠안올때. 자다 깼을때. 자냐 이러고 카톡와서 대충 수다 떨어요. 삘 받으면 통화하고.
저는 9시 넘어서는 안해요.
이것도 급해야하고 대부분 저녁 6시 넘으면 마침표
환할때도 아침 9시 넘어야 하고
점심시간 피하고 그래요.
업무톡은 퇴근하면 답 안합니다.
읽기는 해요. 비상상황에선 당연히 답도 하지만 서로 버릇될까 싶어 중요하지 않은 내용은 씹고 다음날 출근해서 처리합니다.
개인적인 톡은 사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깨어있으면 언제라도 답하고
그냥그런 사람은 10시 넘으면 안읽씹합니다.(가끔 읽씹이 되기도 함)
저녁9시이후, 아침9시 이전은 가급적 안합니다
핸드폰 보게되면 답은 하겠지만 그시간 넘으면
급하지 않은것은 서로 안하고 답없어도 서운해말아야지요
오전 오후 9시로 정하고
저녁 8시 넘으면 웬만하면 자중해요.
단톡에서 중요사항도 아니고 봐도 안봐도
그만인 내용을 아침 6시경이나
밤 10시 넘어서도 톡올리는사람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들어요.
단톡에 밤 11시 넘어서 자기 기분 나쁜 일 남 욕하면서 늘어놓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 혼자 카톡 10개 넘게 남기면서..
다음날 아침에 그거 보고 너무 불쾌해서 대꾸도 하지 않음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무응답
단톡에 일요일 밤 11시 넘어서 자기 기분 나쁜 일 늘어놓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 혼자 카톡 10개 넘게 남겨가며 씩씩 거림
다음날 월요일 아침에 그거 보고 너무 불쾌해서 대꾸도 하지 않음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무응답
10시이후오는 톡은...
긴급톡이거나
아니면 잠안자고 퍼질러 수다떨어보셈아닌지?
저녁식사 이후부턴 급하거나 응급상황이 아닌한 부모형제 절친과도 전화 문자 카톡 안해요.
안하는 이유는 상대방 상황이 지금 어떤지 모르고 나도 방해받고싶지 않아서요.
생각나는 안건은 다음날 아침 9시 이후로 예약문자 톡 보내놔요.